"씻을 때, 회의할 때 빼고는 언제든 전화를 받겠다."
평소에도 전화 잘 받기로 소문난 이정현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이 어제 취임 후 두 번째로 찾은 춘추관에서 한 말입니다. 여기자들이 소외된다는 이유로 농담에 그치긴 했지만 '일일 목욕탕 토크'를 제안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묻는 쪽지 질문을 제안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불통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 형태의 토굴을 소유하거나 거주하지 않는다."
불교 조계종 종단쇄신위원회가 어제 수행자가 지켜야 할 실천 지침인 '승가청규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그 중 한 구절입니다. '집'이라고 하지 않고 '토굴'이라고 한 게 눈에 띕니다. 이 외에도 육식을 삼가고 배기량 1500cc 이하 승용차를 이용하자는 내용도 아예 명문화해서 집어넣었습니다. 쇄신위의 청규 제정은 지난해 5월 일부 승려들의 도박 동영상 파문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904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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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법 같은 것은 필요없다.”
- 해리포터 작가, J.K Row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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