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인가요? ㅎㅎㅎ
제게도 신세계를 열어준 몇가지
1.세스*
바퀴잡아주는 업체있죠?
이사간 아파트가 30년된 노후 아파트라 그런지 정말 삼십년만에 바퀴벌레 구경했습니다...ㅠ.ㅠ
약국과 마트에 파는 뭐든(잡스~뭐 기타등등) 해충제 다 써보고
세스* 가격이 너무 비싸서...좀 저렴한 6개월에 8만원인가 불러봤어요
웬걸 절대 줄지 않네요..ㅠ.ㅠ
결국 참다 참다 불렀어요..ㅠ.ㅠ
처음한 3개월은 좀 줄었다 싶고 6개월지나니 거의 안보이네요
지금은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너무 신기해요
새벽에 불키면 벌레들이 파티했거든요.......
관리비라고 생각하고 그돈 안아까워하기로 했어요
2.코팅후라이팬
은행에서 사은품받은 만원남짓한 후라이팬인데....
그전에 쓰던 스텐(통삼중 어쩌구저쩌구) 다 창고에 쳐박혀있어요
그동안 두부부침과 계란후라이하면서 받은 나의 수모....-.-
단점은 좀 쓰니까 코팅벗겨진듯합니다. 쩝
좀 고급 데팔~~~ 제품사서 두부와 계란요리만 할까 생각중
3.전기렌지
이사올때 전에쓰던 가스오븐이 불가피하게 못들어가서 버리고 장만한 전기렌지
유명한 제품들 가격에 허걱~~ 국산제품은 상판이 못미더워서
**사 제품 4구를 샀는데(몇년되서 나오려나)
레알~~~~ 신세계
가스냄새 안나고 생각보다 전기세 안나와서 깜놀
(그전에 집에서는 전기세 5만원대 가스비 3만원대)
지금은 전기세 많이 나와야 5만원(물론 에어컨안튼계절) 평상시는 4만원초반이나 3만원대 나옵니다
(이건 굉장히 미스테리 ㅋㅋㅋ)
무엇보다 상판청소가~~~~~ 흘러넘치면 행주로 쓱~ 닦으면 그만
잔열이 있으니 요리끝난후에도 계속 따뜻해서 좋아요
4구에 반해서 1구짜리샀는데 막상 쓸일은 별로 없네요
담에는 아일랜드식탁에 빌트인하고 싶어요
4.한*킨 비비크림
랑콤쓰다가 비싸서 저렴제품 갈아탔는데
오호호호 완전 좋아욧!!!!
커버력 짱!!!!! 이거 하나만 발라도 괜찮음 ㅎㅎㅎ
완전 반했어요!!! 롯*홈쇼핑에서 적립금때문에 구매했는데(캐비어 어쩌구저쩌구)
그때 특가였나봐요 여러개살것을
엄마한테 샘플로 들어온 작은것 드렸는뎅 미* 제품보다 좋다하심 ㅋㅋㅋ
5.우유빙수
요즘 같이 더운철에 정말 이만한게 없습니다.
팥은 집에서 조려도 되고 사도 되고
우유만 지퍼백에 넣어서 또는 우유곽에 넣은다음 먹기 1시간전쯤 꺼낸후 부숴줍니다.
얼음통에 우유넣고 얼려서 부숴도 됩니다.
부순 얼음에 팥고물넉넉히 올리고
아이스크림넣어도 되고 찹살떡 잘라서 넣기도 하고 인절미도 넣기도 하고 후루츠칵테일도 넣어도 되고
그냥 우유빙수에 팥만 넣어도 레알!!! 맛좋음
매일 울집 어린이들 이거 먹고 싶다고 징징징
6.레몬꿀차
레몬쌀때 레몬 깨끗이 씻어 썰고 소독한 유리병에 꿀만 넉넉히 부음
차게 또는 뜨겁게 완전 맛좋아!!!!
선물용으로도 괜찮구요
물론 꿀이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음료수값보다 싸게 침
생협레몬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음 ㅎㅎㅎ
7.자두효소
자두쌀때 자두씨만 제거해서 설탕듬뿍 뿌려준후 숙성시켜서
요리할때도 넣고 음료수로도 마시고 (이건 키톡에 어떤분이 올리신것임...)
8.클*오 젤프레소 아이라이너
쌍꺼풀없는 눈이라 아이라이너 꼭하는데
리퀴드는 위아래로 번져서 아티스트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단 한번도 해본적 없음
오로지 펜슬아이라이너만 근 이십년째 사용중
그동안 랑콤 디올등 유명제품에서부터 미샤등 저렴버전까지 다 섭렵후
정착한 제품
쓰다보면 중간에 심이 좀 부러지는 경향이 있지만 저렴한가격에 쓸만한 효과로 몇개째 재구매인제품 ㅋㅋ
이상하게 블랙보다 카키(펄들어감)가 덜 부러지고 자연스러움
9.미* 3D마스키라
4D보다 이상하게 3D제품이 훨씬 나에게 맞음 ㅋㅋㅋ
가격대비 최강품질!!! 물론 명품이 더 좋을지라도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니 대만족
미샤세일때 댓개씩 사다놓는 품목
막상 써놓고 나니 남들 다 아는 것만 주저리주저리 써놨네요 ㅋㅋㅋ
그래도 도움되시는 분 있으면 하고 써봤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팁!!!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