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위치좋고 학군좋은 오래된 아파트 수리해서 산다)
수성구 위치좋고 학군좋은 27년된 노후아파트예요.
재건축은 세월없을것 같구요
뒤로 산이 있고 앞엔 박물관이 있고 조용하고 학교바로 옆아파트고
모든 여건은 좋은데 재건축아파트 노후단지예요.
33평에 2억 5천쯤 하고 있고요
27평은 2억즘 하구요
새로 싹 수리해서 안주할까 싶기도 하구요.
애 고등학교가 가까워서 아주 좋거든요.
2안 (새아파트 25평, 학군은 안좋고 위치여건 그런대로 좋음)
새로 분양받으려는 곳은 수성구는 아니고 중구인데
대신 생활여건이 좋아요
시내랑 가깝구요
25평정도 평당 800만원선이니까 2억1천만원~2억 3천만원사이 예상
어디가 더 나을까요?
요즘은 새아파트가 대세일까요?
우문 현답 부탁드릴게요.
3안 (살기는 재건축 아파트에 살고 새아파트는 전세놓음)
아니면 살기는 재건축단지에 살고 시내랑 가까운 25평은 나중에 전세나
월세를 놓을까 하는 생각도 있긴한데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