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승철편에서 문명진이 부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거 지금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이승철 노래가 워낙 다 좋고 다다 좋은 무대 였지만 문명진이 감성적으로 가장 잘 표현했다고 느꼈거든요.
불후의 명곡을 울랄라세션이랑 스윗소로우 나올때 열심히 챙겨 보다가 한동안 끊었었는데 문명진 때문에 다시 보게 될 것 같아요.
에일리랑 울랄라세션 무대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1승도 못한 문명진이 젤 제 맘에 들었어요.
제가 가끔 꽂히는 노래가 있으면 MP3를 돈 주고 사거든요. 그래봐야 천원도 안되구요.
무료로 구할 수도 있지만 어쩐지 그게 저에게 감동을 준 가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 것 같아서요.
이것도 아침에 구입해서 남편한테도 메일로 보내고 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계속 듣고 그러고 있어요.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