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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킬로 빠졌는데 아무도 몰라요ㅜ
엉엉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3-06-04 11:04:33
65킬로에서 삼개월동안 한달에 2킬로씩 꾸준히 빼서 58~59정도 나갑니다 그런데 아무도 살빠진줄 몰라요 물론 전 옷을 사보니 옷태가 좀 나더라구요ᆞ암튼 살이 삐ㅣ졌다고 아무도ㅈ모르고 ㅈ심지어 제가ㅈ말함 진짜냐구ㅈ해요 참 더ㅈ빼야 티가 날까요?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3.6.4 11:06 AM (115.92.xxx.145)혹시 얼굴이 통통하신 스타일 아니세요?
저도 그 정도 뺐는데 아무도 잘 모르다가(한 4개월에 걸쳐 살뺌)
여름되서 좀 슬림하게 입으니까 왜일케 갑자기 살빠졌냐구 난리네요
좀 붙게 입어보세요
헐렁하게 입으면 잘몰라요2. **
'13.6.4 11:07 AM (175.117.xxx.35)반대로 약간 통통한상태에서 그정도 살쪄도 찐줄 모르더라구요..
다 뱃살이어서 그런지
조금만 더 다욧해보세요.3. ...
'13.6.4 11:08 AM (115.126.xxx.100)얼굴 통통하고 가슴이 좀 있는 체형이면 전혀 몰라봐요~
4. 원글
'13.6.4 11:08 AM (211.201.xxx.119)아 그렇네요 헐렁옷만 입은건 사실이네요 ㅋ
5. ...
'13.6.4 11:14 AM (223.62.xxx.28)5킬로면 한결 가벼우시겠어요..^^
6. 힘내세요!!
'13.6.4 11:29 AM (61.74.xxx.243)진짜 많이 감량하셨는데.. 아무도 몰라주면 다이어트 할맛 안나죠...ㅠ
저도 그래서 중도 포기하고 말았던 적도 있답니다..
저희 회사 과장늠은 9키로 뺐는데 아무도 몰라봤어요.. 그래서 저라도 막 화이팅 해줬더랬죠..ㅠ
그리고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더 모를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을 일부러라도 만나보세요. 의욕충전할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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