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 만화 보다가 알게 되어
검색해보니
겨드랑이패드라는 것도 있네요.
여름에 얇은 옷 입고 땀이 나서 젖을 경우가 있는데(옷감에 따라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럴 때 유용할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양하게 있고 한번도 안 써본 것이라 판단이 어렵네요.^^
이런 게 언제부터 있었나요? 정말 좋은 세상인 것 같아요.
드레스코드 만화 보다가 알게 되어
검색해보니
겨드랑이패드라는 것도 있네요.
여름에 얇은 옷 입고 땀이 나서 젖을 경우가 있는데(옷감에 따라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럴 때 유용할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양하게 있고 한번도 안 써본 것이라 판단이 어렵네요.^^
이런 게 언제부터 있었나요? 정말 좋은 세상인 것 같아요.
한 5년전에 도쿄갔을때 사왔어요
땀이 워낙에 많아서 이것저것 사용하거든요.
네이버에 겨드랑이패드라고 검색하심 나오는데..
일본제품이구요.색상별로 있어요.
옷안쪽에 부착해서 땀흡수하게하는건데 특히 흰옷에 땀으로 색이드는걸 방지할수있어 꼬옥 착용하구요.
비슷한 제품으로 목칼라안쪽에 붙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두꺼워요.
옷 안쪽에 부착했을 경우, 얇은 폴리 블라우스같은 건 패드가 두껍고 무거워서 옷이 무게를 못이기고 부착한 쪽이 쳐지거나 해요.
그리고 의류의 암홀이 커서 겨드랑이 쪽에 딱 맞지 않을 경우엔 패드랑 겨드랑이랑 따로 놀아서 별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전 작년에 사봤는데, 별로라서 한번 써보고 말았어요.
목쪽에 착용하는 건, 남자들 와이셔츠 카라에 부착하면 때타는거 방지되고 좋아요.
일본꺼 써 봤어요 . 옷에 부착하는 거랑, 겨드랑이 살에 부착하는 거 둘다 있던데요. 안 붙이는 것보단 나아요
일본은 워낙 그런 제품이 많아서 겨드랑이 냉각 스프레이도 나온거 같던데요. 땀 잘 안나오게.
저는 그냥 드리클로 써요 ㅎㅎ 패드도 자꾸 붙이려니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