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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행복에한걸음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3-06-03 20:01:36

 

조언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IP : 59.2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3 8:07 PM (203.152.xxx.172)

    잘못한것보다는 그냥 그쪽에서 반말쓸때는 지적하시고 원글님은 계속 존댓말을 하시는 편이
    나중에 잘잘못을 가릴일이 생겼을때도 훨씬 유리할거에요..

  • 2. ...
    '13.6.3 8:36 PM (69.141.xxx.164)

    잘못했다기 보다는 다른 대처를 할 수도....

    -----------
    그 이후로 A가 저를 피했고 저도 A를 업무적으로 대했습니다. 서로 부딪히는 일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서로 껄끄러워졌고 어느순간 시간이 지나 A가 존댓말을 사용하다 또 야 너 반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한달 쯤 제가 이번 주 금요일에 반말을 하는 A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서로 존댓말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
    .
    ----------------------------------
    그동안 아셨는데 뭐하러 한달쯤을 내비둡니까.
    이랬잖니 저랬니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사람이 반말하면, 반말로 대꾸하시고
    존댓말하면 존대로 대꾸하셔요.
    원글님이 업무로 먼저 말해야 할 때는 존대로 시작하시고
    상대가 반말로 대답하면 즉시 반말로 마무리 응답하셔요.

  • 3. 즉시 대응
    '13.6.3 9:10 PM (180.69.xxx.190)

    즉시대응할 필요가 있겠고요 다른 사람들 보기에 님 잘못없어 보이게끔 잘 대응하세요 주도면밀 하게요

  • 4. 행복에한걸음
    '13.6.3 9:20 PM (115.22.xxx.104)

    전에 같이 반말을 사용했던 결과
    반말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는 결론을 얻어서
    (나의 품격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상대가 반말을 해도 존댓말을 사용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82님들 직장 관련 글을 찾아보며

    예민함을 버리자 다짐했고(제법 예민합니다요..;;)

    상대의 생각이 나와 같을 수 없기에


    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싶었습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인 만큼 시행착오 겪더라도
    앞으로 단단해 지기 위해서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해보니 참 편한데 씁쓸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 5. ...
    '13.6.3 9:39 PM (69.141.xxx.164)

    그게 꼭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만 생각하지 마십시요.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품격이 낮은 사람에게 자기 품격을 낮추는 것,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이니 그것도 일종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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