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배우자가 돈쓰며 큰만족감을 얻더라구요
여성들은 주로 어디에 돈쓸때 만족감이 젤 클까요
전 택시타고다니고 식자재좀 비싼거 고르고할때...요정돈데요...
1. ㅋㅋ
'13.6.3 10:14 AM (58.122.xxx.161)저는..
옷 사거나 신발 머리 화장품 쓸 때..
이럴때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평소에 거의 옷 사거나 머리 외모에 치장할 여유돈이 많지 않아서 ㅠ
싼 것만 사입긴 하지만.. 그래도 그럴 때 기분 좋더라구요.2. 전
'13.6.3 10:14 AM (122.40.xxx.41)옷사고 하는건 돈이 아깝고
책사는건 기분이 좋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일 만족감이 큰 쇼피이네요3. 푸들푸들해
'13.6.3 10:14 AM (68.49.xxx.129)전 변비에 잘듣는 영양제 살때, 내 피부에 잘맞는 화장품 살때, 고급 다크 초콜릿 살때, 논문 첨삭 받을때..
4. 맛있는 것 먹을 때
'13.6.3 10:16 AM (118.36.xxx.177)제일 행복한 듯...
맘에 드는 옷을 샀을 때...
그리고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할 때...내는 커피값.5. 꼭 맘에
'13.6.3 10:17 AM (118.219.xxx.149)맘에드는 옷 살때
6. 남푠사랑해
'13.6.3 10:17 AM (175.215.xxx.213)딸,아들 데리고 백화점 가서 애들 옷,신발 사줄때요^^
7. gma
'13.6.3 10:21 AM (118.37.xxx.32)맛있는 것 살때. 치장하는 것에 돈 쓸때. 아이 옷 살때
8. 내치장
'13.6.3 10:22 AM (121.141.xxx.125)옷 화장품 가방
9. ...
'13.6.3 10:28 AM (61.102.xxx.135)남편 옷이나 신발 사줄때요.
제 것 살 때도 기분은 좋지만 좀 사치하는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남편의 옷이닌 신발은 그런 생각이
드는 것 없이 만족감이 드니 기분이 훨씬 좋아져요.
그 다음이 머릿결영양제품이나 바디제품이요.10. 저는
'13.6.3 10:28 AM (86.8.xxx.114)여행 예약했을때요.
그때부터 마음이 부풀어 오르면서 막 설레고 기분좋아요.
그 어떤 물건을 산거보다 값지고 그 민족감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특히 갔다온 추억은 평생의 값진 추억으로...11. ..
'13.6.3 10:30 AM (1.225.xxx.2)딸 아이 옷하고 구두 살때.
신발은 235 옷은 정 55사이즈 입는 딸아이가
피부도 희고 얼굴도 작고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죽길죽해서
뭘 입혀도 이쁘니 옷 사입히러 나가면 정말 좋아요.
저는 발도 크고 얼굴도 검은데
어쩜 남편의 그리 이쁜데만 닮았는지. 오홍홍..12. sunny
'13.6.3 10:31 AM (59.9.xxx.235)음...
맛있고 공들인 음식 먹을때
여행갈때 아들모사주면좋아할때 이런건 기쁘긴 한데 돈쓰는 타이밍과 좀 텀이 있어서인지 돈쓴거와 직접적으로 결부시킨 만족감보다는 그냥 만족감??
직결되는 만족감은 돈내고 바로 입안에 맛있는거 들어갈때 같네요 ㅎㅎ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 ㅠㅠ13. ...
'13.6.3 10:45 AM (211.107.xxx.61)여행에 돈쓰는게 제일 아깝지않고,
식구들과 맛있는거 먹을때,가끔 맘에 드는 옷살때..14. 저는
'13.6.3 10:46 AM (222.107.xxx.147)맛있는 거 먹을 때,
아이 옷 새로 사서 입혔는데 잘 어울리고 예쁠 때 (저희 애가 키가 커서 옷걸이가 좋아요~ 깨알같은 자랑질)
무슨 물건이든 정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샀을 때.
개인적으로 택시 타는 거하고
은행 수수료 내는 게 제일 아까운 사람입니다.15. 저도
'13.6.3 10:5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옷이요.
내옷도 아이옷도 남편옷도
어쨌든 옷을 사면 뿌듯해요 ㅋ16. 고급
'13.6.3 10:57 AM (223.62.xxx.180)가구 바꿀때요
17. ㅇㅇ
'13.6.3 11:03 AM (121.168.xxx.40)저두 맛있는거 사먹구 제가좋아하는 화장품 우리아들 이쁜옷 신발 좋아하는것들 사줄때 젤 행복하구 돈이 안아깝네요^^
18. 옷 살때
'13.6.3 11:08 AM (61.98.xxx.41)예쁜 옷 입어보고 구입할때요
비싼 옷은 못사고 자라 또는 h&m 등등
그때그때 유행 아이템들이요19. 둘래길
'13.6.3 11:09 AM (183.104.xxx.246)전 여행갈때~
조금씩 돈모아 여행다닐때가 젤 행복한듯해요~20. 아짐4
'13.6.3 11:10 AM (210.104.xxx.130)가슴수술이요
21. 여행 가는거랑,
'13.6.3 12:04 PM (211.201.xxx.115)가족들...소소한것들,
챙길때...때마다 선물...22. ㅎㅎ
'13.6.3 12:33 PM (203.226.xxx.101)성형수술이요
23. 집구매
'13.6.3 3:43 PM (211.234.xxx.74)집 한채 더 살때요^^
24. 저도
'13.6.3 4:20 PM (122.34.xxx.59)여행.
하나도 안아까워요.
다녀온 다음날부터 또 갈궁리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501 | 전남친한테 연락왔어요 5 | 이런 | 2013/06/09 | 3,729 |
260500 | 아이허브 배송비 4불짜리 끝났나보네요 ㅠㅠ 3 | 아이허브 | 2013/06/09 | 1,829 |
260499 | 아시는분... 1 | 초마늘만드는.. | 2013/06/09 | 435 |
260498 | 속이 보이게 이러시는 시어머니..너무 싫네요.-삭제했습니다. 30 | 참 | 2013/06/09 | 15,721 |
260497 | 의사나 은행원이나 11 | 사실 | 2013/06/09 | 5,396 |
260496 | 대형견 키우려고해요 조언부탁려요 1 | sa | 2013/06/09 | 893 |
260495 | 베프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부조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9 | 슬픔 | 2013/06/09 | 2,611 |
260494 | 다이어트중인데 곤약 실망이에요. 14 | 완전실망 | 2013/06/09 | 5,241 |
260493 | 구일중이 좋은가요? 1 | 음 | 2013/06/09 | 778 |
260492 | 오늘 152번 시내버스에서 있었던 일 11 | 난감 | 2013/06/09 | 3,596 |
260491 | 베트남서 선보기(2탄) 6 | 장가가자 | 2013/06/09 | 1,352 |
260490 | "'뻥날리기' 강요한 농심은 제2의 남양유업".. 1 | 샬랄라 | 2013/06/09 | 541 |
260489 | 고객 응대하는 직업 깔끔한 비결 뭔가요 2 | 깔끔이 | 2013/06/09 | 1,219 |
260488 | 다들 이거 알고 계세요?? 7 | 상위10% | 2013/06/09 | 2,720 |
260487 | 의사 교사 삼성직원이 82에서는 토론대상이예요 10 | 족발 | 2013/06/09 | 3,892 |
260486 | 굿와이프 정주행중이에요 5 | 굿와이프 | 2013/06/09 | 1,636 |
260485 | 집에서 만드는 팥빙수용 팥앙금 칼로리 많이 높을까요? 1 | 다이어터 | 2013/06/09 | 2,333 |
260484 | 해독주스 마시니 짠맛에 민감해졌어요 3 | 나나 | 2013/06/09 | 2,137 |
260483 | 런닝머신으로 걷기 너무 힘드네요.. 6 | 산책로에 비.. | 2013/06/09 | 2,233 |
260482 | 장옥정 재방보니까..태희언니 연기 나아졌네요?? 4 | ㅋㅋ | 2013/06/09 | 1,131 |
260481 | 경기도 주민이 서울에서 운전면허따도돼요? 5 | 음 | 2013/06/09 | 1,038 |
260480 |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네요... 3 | ㅜㅜ | 2013/06/09 | 1,582 |
260479 | 프라다 백화점 상품권되나요? 2 | ᆢ | 2013/06/09 | 2,145 |
260478 | [한국야쿠르트] 박정희의 군사정변을 기념하는 재단에 십수년동안 .. 7 | 1470만 | 2013/06/09 | 1,443 |
260477 | 거실에 깔건데 시원한 대나무돗자리 찾아요~ 1 | 대나무돗자리.. | 2013/06/09 | 1,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