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ㅁㄴㅇ 조회수 : 35,804
작성일 : 2013-06-03 01:48:32
여기글 읽다보면 느끼지만..결혼 적당한 시기에 빨리 하는게 맞아요..

진짜 남자도 나이 많으면 흠없는 사람 없습니다..
남자나이도 마지노선이 35살이라고 봅니다..

남자가 늦은 나이까지 혼자라는건 거기엔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남자들 유흥업소 진짜 많이다닙니다..남자로서 정말 유흥업소 안다니는 사람은 100명중 1명 있을가 말까죠..
특히나 나이 많을수록  그 확률은 극히 높습니다..

남자가 늦은 나이까지 혼자일수 있었다는것..

 남자는 생리구조상 여자 만나서 풀어야 합니다..

남자가 자리잡고 돈잘벌고 능력있으면 그런 성욕을 혼자서 삭히겠나요?

남자들 돈벌어서 술먹고 다닌다는거 다 그런 여자 만나고 다니는걸 표현하는 겁니다..

문제는 남자도 나이 많아지면  그런 성욕을 유흥업소에서 푸는게 습관화된다는 건데..

남자가 늦은 나이까지 혼자면 이게 습관화가 되서 결혼하고 나서도 유흥업소 다니는거 절대 못끊어요

요즘은 술집이나 창녀촌같은 그런 업소말고도 주택가 곳곳에 안마방 대딸방 키스방등 유사성행위업소가 진짜 널렸어요

그런데서 풉니다..남자들..비용도 저렴하죠...70000원이면 한시간 젊은 여자애들 하고 안고 물고 빨고 다하니깐요..

단지 성기삽입만 없다 뿐이지..오랄섹스 이런건 다합니다..

결혼후 이런 업소 한번 가는데 몇십만원 드는것도 아니니 일주일에 한번만 간다해도 한달 30만원정도죠..

그정도면 술집에 한번가서 몇십만원 긁는거 처럼 눈에 확 띄지 않으니 안걸립는겁니다..
결론 : 나이많은 남자치고 흠없는 사람없다...그래서 빨리 적당한 나이에 좋은 남자 잡아라는 것이고..

좋은 남자는 여자들 직장일 하고 커리어 쌓는데 도움을 주지 방해안합니다..

어른들 말이 하나 틀린거 없어요....나이많은 남자 좋을거 없고 나이 많은 여자도 좋을거 없고 둘다 흠 많은겁니다..

단지 나이많아서 흠이 아니라 나이 많으면 흠이 생기게 되어있어여..
결혼하려면 적당한 나이에 빨리 하는게 맞습니다..
아...그리고 여성편력 화려한 남자치고 결혼후에 정신차리는 남자 없어여..

그런 여자경험 많은 남자일수록 한여자한테 만족 못합니다..바람을 피든 유사성행위업소를 다니든...
여기 글 읽다보면 여자들 남자들 세계는 너무 모르는거 같네요..ㅎㅎ
PS)남자나 여자나 연애 상대가 늘 있는건 아니죠..그럼 그중간에 어케 풀겠나요? 다 저런 업소에서 푸는겁니다..

고로 결혼을 하려면 상대적으로 순진할떄 남자 잡아야 저런 습관 물들지 않은 남자 잡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섹파 많이 섭렵한 남자들..소위...진짜 결혼하고 나서도 별짓 다합니다..
섹파 많이 섭렵한 남자일수록 결혼후에도 절대로 한여자한테 만족못해요..
요즘은 워낙 단기간에 연애를 해서 섹파인지 연애인지 구분이 안가죠..

그래서 순진한 사람 좋은 사람 나이 많을수록 적어진단 거고...

참..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하면 되도록 보호하려하고 지켜주려하지 절대 먼저 쉽사리 잠자리 요구하지 않습니다.
쉽사리 몸을 요구하는 남자..그건 여자 몸이 좋아서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둘러대는 말일뿐입니다..
댓글보니 연애하는데 여친이랑 풀지 뭐 업소다니냐는 글도 있는데..그분이 남자라면 좀 찔릴듯 하네요..
IP : 1.234.xxx.4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3.6.3 1:55 AM (221.138.xxx.187)

    요즘은 연애해도 다 성관계 해요...
    무슨 업소 아니면 풀 데가 없나요 여자친구랑 하는데
    업소는 미혼보다 기혼들이 더 많이 다녀요
    원글님이야말로 무슨 고리쩍 얘기를...

  • 2. ㅁㅇㅁㅇ
    '13.6.3 1:56 AM (1.234.xxx.48)

    글 읽다보니 섹스리스인 부부님들..남자가 고자 아니라면 다 저런 유사성행위업소등에서 푸는겁니다..

    한달에 한두번 업소가도 13~14만원...거기다 여자한테 연락올 일도 없고..ㅎㅎ

    대한민국 유흥업소 남성들 이용 실태가 어떤지 궁금하면 구글에 각종 유흥 싸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가 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거 아실거에요..어떤 싸이트인지는 적지 않겠습니다..소라X? 그런건 우스운 싸이트입니다..

    여기 여자분들 참 순진하다는 생각들어서 글적아봐요..

  • 3.
    '13.6.3 1:58 AM (223.62.xxx.238)

    네 명심하겠습니다!

  • 4. ㅁㅇㅁㅇ
    '13.6.3 2:00 AM (1.234.xxx.48)

    여자친구있어도 많이 업소 다닙니다..ㅎㅎ

  • 5. ㅁㅇㅁㅇ
    '13.6.3 2:01 AM (1.234.xxx.48)

    여자친구가 늘 있는건 아니죠? aa님은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ㅋㅋ
    '13.6.3 2:01 AM (121.151.xxx.121)

    정우성, 연상의 여친과 결별 고백
    2008-07-04 20:11
     배우 정우성이 10년 넘게 만나온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연상의 여자친구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정우성은 4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오래 사귀어왔던 여자친구와는 헤어졌다. 언제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는 말을 아끼고 싶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결혼이란 것이 타이밍을 놓치면 쉽지 않은 것 같다. 30대 초반에 결혼을 했더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결혼 생각은 없다"며 "가족이나 친척들이 나이가 찼으니 결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네, 네'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웃으며 조용히 넘어가곤 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10년동안 업소 다녔나요?

  • 7. dma
    '13.6.3 2:03 AM (183.102.xxx.197)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 8. 남녀불문하고
    '13.6.3 2:04 AM (110.8.xxx.71)

    요즘 미혼들 사귀면 거의 성관계 다 하는데 무슨 업소만 찾아댕기나요 ㅋㅋㅋ
    결혼 적당하게 빨리한 남자 여자들 다 가정에 충실한가요 ???
    뭔 소린지.......

  • 9. ㅋㅋ
    '13.6.3 2:07 AM (121.151.xxx.121)

    신승훈 김건모는 업소 단골?

  • 10. ㅁㅇㅁㄴㅇ
    '13.6.3 2:09 AM (1.234.xxx.48)

    신승훈 김건모는 돈 많으니 그에 어울리는 곳에서 여자 만나죠..ㅎㅎ 단순하시기는...

    열폭하는 분들 보니 진짜 순진들 하시네..ㅋㅋ

  • 11. ㅁㄴㅇㅁㅇ
    '13.6.3 2:12 AM (1.234.xxx.48)

    님들 강남 오피 모르시나보군요..거기 연예인들 종종 옵니다..

    남자탤런트 유명한애들은 물론이고 님들이 매너좋다고 생각하는 개그맨까지..ㅉㅉ

    연예인들을 소리안나게 여자만나고 다녀요.

    누군지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남자 아이돌애들 매니저가 스캔들 안나게 조용히 멤버애들 그런 업소 데리고 다닙니다..스켄들이나 사고 방지하려고..ㅉㅉ

    게중에 님들이 열폭하는 남자 아이돌도 꽤 있죠..

  • 12. ㅁㅇㅁㅇ
    '13.6.3 2:14 AM (1.234.xxx.48)

    연예인들은 돈도 많고 직업특성상 소리안나게 여자 만납니다..정우성 어쩌고 하는 분들..ㅉㅉ 우습기 그지없네요..결혼하고도 부인안들키게 업소다니는게 남자인데..

    연예인들은 돈도 많고 특성상 소리안나게 여자 만나고 다닙니다..

  • 13. ...
    '13.6.3 2:17 AM (121.151.xxx.121)

    돈없는 어린남자랑 결혼하는게 답이란 결론?

  • 14. 이쯤에서
    '13.6.3 2:18 AM (121.130.xxx.7)

    원글님의 결혼 생활이 궁금하네요.
    원글님은 분명 일찍 결혼도 하시고 '흠 없는' 배우자 만나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계신데다가
    본인은 '흠 없지만' 다른 남자들의 유흥에 대해선 꽉 잡고 계신 분이니까요.
    근데 왜 이 시각에 안 주무시고 여기서??
    배우자님은 어쩌시고요?

  • 15. ㅁㄴㅇ
    '13.6.3 2:21 AM (1.234.xxx.48)

    돈없는 어린남자랑 결혼하라는게 아니라 적당한 나이때에 빨리 결혼하는게 맞다는 겁니다..ㅎㅎ

    긁읽다가 여기 참 재미있는 곳이어서 글적어봅니다..

    결혼을 꼭해야하나요? 이런글들 많은데..


    할거면 적당한 나이떄 남자는 35살이하에는 무조건 결혼하는게 좋고 여자는 31~2살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합니다..ㅋㅋ

    그리고 남의 가정사는 관심가지지 마세요..님 배우자나 신경 쓰시고..님이나 잘주무세요..이시각에 꺠어있지맣고..ㅋㅋ

  • 16. ...
    '13.6.3 2:27 AM (121.151.xxx.121)

    할거면 적당한 나이떄 남자는 35살이하에는 무조건 결혼하는게 좋고 여자는 31~2살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합니다

    원글님이 정한 이 나이때에 하면 다 행복한가요?

  • 17. 이쯤에서
    '13.6.3 2:28 AM (121.130.xxx.7)

    아 예 관심 갖어서 죄송합니다. ^ ^;;
    전 원래 야행성이라서요. 일도 좀 있구요.
    본인의 프라이버시 중요시 여기는 분인줄 모르고 무례한 질문 했네요.
    보통 프라이버시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남들 한테 이래라 저래라 안 하길래요.
    전 또 여쭤봐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원글님 사례를 들어가며 좀 더 현실감있는 조언을 해주실까 했더니 아니군요. ^ ^

  • 18. ㅇㅁㅇ
    '13.6.3 2:30 AM (1.234.xxx.48)

    ..님 역시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댓글 읽다보니 여기 미스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정우성 환상같은 거에 사로잡혀 있는 분도 계시는걸로 보이고...섹파인지 정말 사랑하는건지 구분 안하는 분도 있는거같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현실입니다..ㅉㅉ

    제가 유흥을 섭렵했다? 웃기는 소리하지 마시고요..대한민국 남자들 여자앞에서 이야기하진 않지만 평균적으로 저런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다합니다..

    술자리에서 자기 전에 잣던 여친 섹스할때 어떘꼬 하는 이야기도 아주 무식한 넘들은 대화거리로 삼죠..
    그게 남자입니다..

    남자나이 마지노선 35살 여자나이 마지노선 31~2살..

    그이상은 그냥 알아서 분리수거 되는겁니다..

  • 19. 음..
    '13.6.3 2:33 AM (172.251.xxx.117)

    뭐..동의는 하나.....
    돈 있고 능력있음 늦게도 연하 만나 결혼 잘 하더이다.ㅋ

  • 20. ...
    '13.6.3 2:35 AM (121.151.xxx.121)

    남자나이 마지노선 35살 여자나이 마지노선 31~2살.. 그이상 분리수거 쓰레기 이걸 말하고 싶으신듯

  • 21. ㅁㄴㅇ
    '13.6.3 2:36 AM (1.234.xxx.48)

    제가 언제 이래라 저래라 했나요? ㅋㅋㅋ역시 여기는 혼자 자기 생각에 빠진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없습니다..그냥 이게 현실이라는거지..ㅋㅋㅋㅋㅋ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처럼 받아들이시는건 님 마음대로 받아들이세요..난 상관없으니..ㅋㅋ

  • 22. ㅁㄴㅇㅁㄴㅇ
    '13.6.3 2:37 AM (1.234.xxx.48)

    분리수거지 쓰레기 라고 한적없습니다..

    분리수거 말그대로 남아있는 사람끼리 끼리끼리 처리된다는 거죠.뭐..

  • 23. 제 아는 지인
    '13.6.3 2:38 AM (68.49.xxx.129)

    서울대 의대 나와서 지금 큰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고 얼굴은 미리 싹다 고쳐서 은은혜랑 비스무리하게 되고 성격도 털털하고 좋고 몸매도 무난하고 제일 중요한건 아빠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병원장..이고 올해 서른넷인데 아직도 시집 안갔어요..근데 글케 시집못가서 애닳아?하진 않더군요..ㅋ

  • 24. ...
    '13.6.3 2:40 AM (121.151.xxx.121)

    분리수거가 그런뜻이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 25. ㅁㄴㅇㅁㄴ
    '13.6.3 2:41 AM (1.234.xxx.48)

    내남자는 저런 무식한 이야기를 모르고 순진한 사람이며..안할거다?ㅋㅋㅋ

    남자가 군대가죠..

    남자가 군대가서 하는이야기가 뭡니까?

    남자들끼리 군대에서 저런 이야기 진짜 많이합니다..

    군대란 곳이 별사람이 다 모이는 곳이라 학력도 지역도 천차만별이지만..

    군인들이 걸그룹에 열광하는건 다 이유가 있죠..

  • 26. 뭐 맞는 말이긴 한데
    '13.6.3 2:45 AM (222.101.xxx.119)

    원래 사람이 자기가 보고 싶은 면만을 보려 하죠
    여초 사이트에 남자들은 본능적이다 어쩌다 글 올려봐야
    그게 사실이든 어떻든 좋은 소리 안 나오죠

  • 27. ㅁㄴㅇ
    '13.6.3 2:45 AM (1.234.xxx.48)

    ㅅㅅ님 말에 동의합니다..그런 경쟁에서 밀린 수컷일수록 여자만날 기회,,특히 연애상대방으로서의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으니..

    저런 유흥업소 출입이 훨씬 더 많고요..


    위에 윤은혜 닮았다는분..그런 여자분은 고르고 고르는 겁니다..아니면 애 안낳고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도 된다고생각하던가.. 뭐..그런 분은 결혼에 굳이 구애받지 않아도됩니다..

    님도 그정도 되시면 굳이 열폭하실 필요없어요..

  • 28. ㅁㅇㅁ
    '13.6.3 2:50 AM (1.234.xxx.48)

    아참 저런 유흥업소 많이 다닌 남자일수록 여자를 성욕구해소를 위한 존재로 보는 경향이 심합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남자 피하라는 겁니다..

  • 29. ㅁㅇㅁ
    '13.6.3 2:51 AM (1.234.xxx.48)

    반응을 보니 여기가 여초싸이트가 맞긴 맞네요..

    근데 이게 몇몇 분들이 인정하시듯 남자들 현실이에여..

    그나이때 결혼하면 무조건 행복한거나 물으시는 분도 계시는데..풋..
    ㅋㅋ

    나이 많아지면 좋은 남자 없다라는 겁니다.거의..그니깐 적당한 나이때에 좋은 상대방이 있을때 만나서 결혼하는게 결혼하려면 좋다는거죠

    확률상 적당한 나이때에 좋은 남자 만날 확률이 훨씬 높으니..

  • 30. ...
    '13.6.3 2:56 AM (121.151.xxx.121)

    나이를 정해놓고 그 나이에 떠밀려 결혼하는게 비정상인겁니다 요즘 남자 속성 모르는 여자 별로 없어요 35살이하 흠적남 35살 이상 흠많남이 아니라 35살이하라도 개차반이 있고 35살 이상 순진남도 있는거죠

  • 31. ㅁㅇㅁㅇ
    '13.6.3 3:01 AM (1.234.xxx.48)

    ...님 말이 맞아요..

    근데 남자는 나이가 먹으면 없던 흠도 생긴다는 거죠..그래서 좋은남자가 더더욱 없어진다는 거고..

    남자가 능력있고 나이들어서까지 괜찮다고 보이면 대부분 어린 여자랑 결혼 합니다..간혹 신데렐라도 있는거죠..그런면에서는..

    그래서 여자 30살 넘어서는 나이대 맞는 남자 찾기는 더 어려운거고요..나이를 떠나서...

  • 32. ...
    '13.6.3 3:16 AM (49.1.xxx.228)

    원글과 댓글 현실 맞아요.
    결혼하고싶으면 여자 서른되기전에 괜찮은 남자 잡았을때 결혼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죠.

    근데, 굳이 결혼하지 마요. 안해도 돼요. 뭣하러 해요.

  • 33. ㅇㅇㅁ
    '13.6.3 3:21 AM (1.234.xxx.48)

    ...님 공감함니다..

    저도 결혼에 대해 한떄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요..제주변에 아주 가까운 친척과 지인중에 결혼안한 분들이 3분계씬데..

    3분다 끝이 너무 안좋아요...
    처음엔 결혼 왜하나 싶어 안하고 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했는데..

    그분들 말이 젊었을떄는 좋은데 나이들면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그중에 한분은 얼마전에 고독사 했어요..
    재산이 없던 분도 아니고..돈이 없던 분도 아닌데..

    결혼 문제로 저도 소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분들..정말 교수님 몇분이랑 삼성 전무급 임원 두분정도 하고도 대화나눠받는데요..

    자기들 경험상 겷혼 하는게 훨씬 낫대요..안하는거 보단...

  • 34. ...
    '13.6.3 3:23 AM (108.216.xxx.115)

    남자던 여자던 나이들면 어디가서든 풀어야 하고 고로 남자는 유흥업소를 다닌다는 말씀이시네요. 좋은 말씀이세요.

    그런데 결혼못한 여자는 어디가서 푸나요?

  • 35. ㅇㅇㅁ
    '13.6.3 3:25 AM (1.234.xxx.48)

    아 그리고..게중에 삼성 전무급 임원이 하시던 말이 떠올라요..

    요즘 여자들 남자들 출세시킬줄 모른다..대학생때나 사회초년생일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숙하고 후져보이는 남자라도 그중에 회사임원도 나오고 사장도 나오는거다..

    그런데 요즘 여자들은 남자 출세시킬줄 모른다..
    그 출세시킬줄 모른다는게 옛말처럼 뒷바라지하라는 말이 아니라..옆에서 조금씩 도와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예를들어 옷차림하나 신경써주는거..

    요즘 여자들은 너무 자리잡은 남자만 찾으려는ㅓ 같다고..

  • 36. ...
    '13.6.3 3:31 AM (1.234.xxx.48)

    남자 유흥업소 다닌다는거에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안합니다..부인과 건전하게 성생활하는게 맞죠..또 드래야 하고요..단지 남자는 나이들면 저런 유흥업소도 많고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그런 곳애 갈 기회가 많으니 습관화된다는 겁니다..

    남자는 그렇고 ..저도 여자의 성욕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일단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강한건 맞으니깐요..

    그리고 여자분들도 요즘 많이 풀잖아요..전 남자입장에서 남자이야기 해본거고요...

  • 37. 꼬마00
    '13.6.3 3:59 AM (118.217.xxx.45)

    본인의 편협한 경험을 보편적인 논리인양
    되먹지도 않는 글 쓰는 인간들이 요즘 왜 이렇게 많아진거죠? 2

  • 38. ㅁㄴㅇㅁ
    '13.6.3 4:21 AM (1.234.xxx.48)

    꼬마님은 꼬마님의 시선으로 생각하면 되는거고..
    되먹지도 않은 편협한 생각으로 세상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부디 이해해주시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이뭐병
    '13.6.3 4:24 AM (119.69.xxx.48)

    결론 : 나이많은 남자치고 흠없는 사람없다.

    -----

    이건 또 무슨 ㅇ같은 편견인지...
    유유상종, 초록은동색이라고 지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나 보네.

  • 40. 이뭐병2
    '13.6.3 4:34 AM (1.234.xxx.48)

    님은 님의 ㅈ같은 편견속에 사세요..ㅋㅋㅋ함부로 니주변사람 욕하지말고..

  • 41. 논리가
    '13.6.3 5:38 AM (2.221.xxx.81)

    딸리는데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깨끗한 거 더 따지는 사람 많아요. 그런 곳에 드러워서 안가는.이도 많습니다. 님의 세계가 전부는 아닙니다

  • 42. 논리가
    '13.6.3 5:52 AM (1.234.xxx.48)

    논리가 님은 남자같군요..드러워서 안가는 이도 물론 있죠..논리적으로 드러워서 안가는 사람은 100명중 한명은 있을까 말까이니..솔직히 1000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 하지만..물론 교회다니는 남자 다 포함해서요..

  • 43. 흠..
    '13.6.3 7:03 AM (211.36.xxx.76)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솔직히 1000명중 한명 있을까말까..는 정말 오버네요.

    제 주위 30대후반 남자들..대기업 연구직, 의사, 약사, 회계사.. 이런 사람들 많은데... 유흥업소 더럽다고 안가는 사람 꽤 많아요. 대신 결혼은 안해도 여친은 끊이지 않는 케이스도 좀 있구요.

    저보고 그들이 가는줄 안가는줄 어찌아냐 하시겠지만.. 여자도 인품,수준 차이가 천차만별 이듯 남자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성욕이 아무리 본능일지라도, 그 본능에만 미쳐사는 남자가 전부는 아니겠죠?

    제 남편이 몇년전 13명정도 단체로 골프여행 갔는데.현지여성과 성매매하는 코스? 같은게 있는데.. 총각들은 대부분 안갔고, 유부남은 2명인가 빼고 다갔다더군요.. 걔중엔 님 얘기대로, 30대초 결혼해서 딸 둔 아빠들도 있구요.. 님이 본 세상이 절대 전부는 아니란거죠

  • 44. 아이고..
    '13.6.3 7:18 AM (211.187.xxx.226)

    별 그지같은 글에 그지같은 인간이네... 백날 쓸모없는. 쯧쯧.

  • 45. 답이건
    '13.6.3 7:23 AM (2.221.xxx.81)

    아니건 님 생각을.강요하시는 투가 좀 답답하네요. 빨리 결혼한 유부들은 그럼 성매매 안하고 아내하고만 한다고 굳게 믿으시나본데, 총각들은 차라리 민간인 여친하고 하느라 바빠 한 눈 팔 새가 없는데 유부들이야말로 밥만.먹고 살순없다고 여기저기 온갖 매춘 섭렵하는 건 자주봤네요. 특히 연말에 동창모임이라도 하게되면 북창동 하드코어에 자리가 없다죠? 유부들 오버부킹으로? 님 지인으로 이뤄진 모집단에서 일어나는 확률을 전 노총각 집단으로 확대시키면 곤란해요

  • 46. ....
    '13.6.3 7:26 AM (58.87.xxx.207)

    이런글 작성할시간에 설거지나 하든가 청소나 하던가....

    유흥 간적 없었는데...!!! 왜 내가 너땜시 도매금으로 유흥업소 다녔던 또는 다니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주변에 동료들중 그런 사람은 1/100 ~ 1/1000 영업쪽은 좀 많지만, 남자들 안다닌 사람 많아요.

    남의 집 분란 일으키지 말고... 댁의 남편이나 잘챙기세요....

  • 47. 이 분이 착각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3 8:00 AM (218.54.xxx.154)

    그런 유흥업소 다니는 남자들은 결혼해서도 신나게 잘 다닌다는. 그런 남자와 결혼해서 뭐해요? 출산율 높여주게요? 어차피 남자들은 다 유흥업소 다니니까 빨리 결혼해야 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 48. ㅇㅇ
    '13.6.3 9:16 AM (175.223.xxx.5)

    여자사이트에서 남자 실체랍시고 글올리는 찌질이 ㅋㅋㅋ

  • 49. ㅋㅋㅋㅋ...
    '13.6.3 9:22 AM (222.96.xxx.229)

    실제 매춘남은 미혼보다 기혼남이 더 많은게 현실...

    결론은 일찍 결혼한 남자가 더 매춘을 많이 한다.

  • 50. 반대논리네
    '13.6.3 9:4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25세에 결혼하신 아는 사장님
    정말 유흥업소 많이 다닙디다.
    항상 세컨드도 있는듯.
    돈 좀 번다 싶으면 그냥 결혼 일찍하든 늦게하든 다 그런데 갑니다.
    제가 보기엔 결혼 빨리한 남자들이 더 그런듯한데...
    마흔 정도 되면 마누라 안질리겠어요??
    여자도 남자 질리는데.

  • 51. 아부다비
    '13.6.3 10:05 AM (175.117.xxx.35)

    원글님이 하는 얘기를 너무 고까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맞는 부분도 있지요.
    괜찮은 남자는 남자 볼줄 아는 여자들이 대부분 30전후로 채가듯
    나이 들수록 걸러지고 걸러지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결혼하기로 맘 먹었으면 한창 잘 나가는 시절에 가야죠..
    나이들면 눈도 까다로와지고 결혼하기도 복잡해져요.
    울 나라 특성상 남들 할때 비슷하게 하는게 살기 편하죠.

  • 52. 그럼
    '13.6.3 11:54 AM (72.213.xxx.130)

    성매매 업소가는 유부남들은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비혼이나 미혼남들만 성매매 업소를 간다면 걱정이 없지요 ㅋㅋㅋ

  • 53. ㅎㅎㅎㅎ
    '13.6.3 12:00 PM (221.146.xxx.73)

    자기가 그러고 주변에 다 그러니까 전체가 그러는줄 알아 ㅋㅋㅋㅋ
    원글님 말투 너무 순진하고 초딩같아요..
    혹시 진짜 초딩아닐까...????

  • 54. ```
    '13.6.3 12:13 PM (116.38.xxx.126)

    오류가 많아서 그렇지 틀리다고하기도 그런 이론같지않은 이론이지만..전반적으로 괜찮은데 남을 확률이 안괜찮아서 남을 확률보단 훨씬 적으니까 참고하면 되겠네요..왜들 싸우나요..결혼,,한창 젊고예쁠때 해서 나쁠게 뭐있나요,이왕이면.

  • 55.
    '13.6.3 12:15 PM (72.213.xxx.130)

    일찍 결혼하고도 성매매에 빠진 유부남은 이유가 뭐래요? 그런 남자들은 그게 아내 잘못이라고 덮어 씌울 듯

  • 56. 글 꼬라지가...
    '13.6.3 12:51 PM (118.221.xxx.3)

    남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게....

  • 57. 뭐...
    '13.6.3 1:20 PM (14.50.xxx.50)

    틀린말은 아니네요.
    어느정도 맞는 얘기 같은데요.

  • 58. 이런말 잘 안하는데..
    '13.6.3 1:23 PM (218.148.xxx.50)

    원글의 댓글 보니 왜 이렇게 ㅂㅅ같지...ㅋ

  • 59. 꼭 보면
    '13.6.3 1:25 PM (175.123.xxx.133)

    자기가 유흥업소 출입하는 남자들이 요즘 남자들 다 다닌다고 큰소리 치더라구요.
    이 글이 그 꼴.
    남자들 유흥업소 많이 다닌단걸 인정하면 남자에 대해 많이 아는건가요?
    정말 비웃음이 풉풉 나는 글입니다.

  • 60. ...
    '13.6.3 1:47 PM (180.229.xxx.104)

    대충 봐도 원글이가 찌질이 ㅄ인건 알겠네요.
    남자가 다 지같은 줄 아나..ㅉㅉ

  • 61. 보통
    '13.6.3 3:07 PM (121.103.xxx.78)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글쓴님 주변엔 유흥업소 다니는 남자들 많은가봐요.

    제 주변(남편, 형제, 친구들) 모두 그런 곳 질색을 하고, 늘 퇴근하면 가족과 함께 보내고
    친구들 모임도 술없이 가족모임으로 가정적인 사람들 많아요. 100명중 99명이란 통계는 대체
    어디서 가지고 오신 건가요?

    이런말 하면 니가 몰라서 그런다, 순진하다 말씀 많이 하시는데.....퇴근하면 웬간한 회사 회식
    이외엔 바로 들어와 늘 아이들하고 놀아주는 주변만 있네요. 그리고 제 주변이 이상한게 아니라
    보통들 요즘은 많이들 그렇습니다.

  • 62. 원글님
    '13.6.3 3:07 PM (223.62.xxx.81)

    난 좋게 읽었어요
    앞으로도 많이 글 써주세요

  • 63. 어이구
    '13.6.3 3:11 PM (210.103.xxx.39)

    반풍수 집안 망한다고......

    물론 원글대로 그런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어찌그리 자기가 아는것이 전부인것으로 착각하는지..쯔쯔

  • 64. ...
    '13.6.3 3:22 PM (112.154.xxx.7)

    나이많은사람치고 흠없는 남자없다.

    그럼 젊은남자는 흠이 하나두 없나요? 사람은 다 흠은 있기마련인데...

  • 65. ㅁㄴㅇㅁㄴㅇ
    '13.6.3 3:46 PM (1.234.xxx.48)

    남자들 대외적으로 여자들이나 아주 친하지 않은 이상 그런곳에 안다닌다고 대부분 말하죠..지저분한 곳이라면서..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저 무식한편 아니고요...함부로 매도하지 마시죠.ㅎㅎㅎㅎㅎㅎㅎ

  • 66. ...
    '13.6.3 4:22 PM (119.197.xxx.71)

    왠 백수가 ...

  • 67. 원글님
    '13.6.3 4:31 PM (118.131.xxx.27)

    말이 다 맞고요.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 맞는것같습니다. 거의.
    저도 사회생활 15년차 아줌마인데요.
    여자분들, 부정하고싶으시겟지만. 사실이에요.
    남자들이 생리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생겨먹은게 그런 동물입니다.
    그걸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셔야해요.
    남편들 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수없이 그런곳 드나들어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일겁니다.
    알아도 가끔은 모른척해주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 68. ...
    '13.6.3 5:11 PM (121.144.xxx.82)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 싶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대체로 맞는 얘기일듯,
    사람들 의견이야 다양한거고,
    그냥 그런갑다하면 되지 몇몇 댓글들 발끈하는건 좀 이해안되고,

  • 69. ...
    '13.6.3 5:12 PM (121.144.xxx.82)

    다만 인연이 안나타나서 노총각된 사람들중에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남자들이 좀 억울할 수도,
    분명히 예외는 있으니까,

  • 70. 맞음
    '13.6.3 5:24 PM (125.131.xxx.169)

    저두 나이들어 결혼했지만 자식아니면 모하러 했나 싶죠. 솔로에 대한 사회적 시선만 아니라면 결혼은 안하는게 나은듯해요
    남편 결혼하고 교수되고 못사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많은 희생이 필요하더라구요 특히 시댁...
    울 시부모님 좋은 분들임에도 힘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제가 돈 벌어서 울 부모님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 결혼하니 시댁에 신경쓸일이 더 많고 ...
    암튼 능력있는 분들 결혼은 그닥 추천 안해요.
    내가 그닥 능력안될것 같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결혼하는게 맞구요
    능력되시면 다 즐기고 늦게해도 되구요 아님 안하셔도 될듯해요.
    결혼은 필수가 아니랍니다.

  • 71. 진홍주
    '13.6.3 5:36 PM (221.154.xxx.60)

    부정하고 싶지만....남자는 숟가락 들 힘과 문지방 넘을 힘만 있으면
    여자 생각한다고 하죠...그리고 또 틀린게 저런데 가는 사람은 저런데만
    가요....평범한 일반 여자들한테 만족을 못해서요.

    저기는요.....남자가 손 하나 까닥 안해도...원하는대로 다 해줘요
    저것도 중독이죠

    저런데 다닌 사람은 기혼도 마누라한테 만족을 못해요....결국 감추는 능력만
    출중해져요...아내한테 이상한 자세 요구하면...야동이나 저런데 간게
    거의 확실.....들킬까 대놓고 요구하지 못하지만....용감하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개중에 있으니까요

    나이가 많을수록 흠이 생길 여지는 많지만...그렇다고 일반화는 좀
    그렇네요...저것도 놀아보고 가본사람이 가는 곳인데....세상은 다채롭죠

  • 72.
    '13.6.3 5:44 PM (61.82.xxx.136)

    원글님 크게 틀린 말 아니에요...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고 업소 들락거리는 남자들 한 번 맛들이면 끊기 힘들어요..

    그리고 그런 성향의 남자들은 끼리끼리 어울립디다...
    발랑 까진 부류들은 대학 졸업 이전부터 안마방이니 뭐니 이런 데 잘 어울려 다녀요. 돈 벌면서부터는 룸싸롱 들락거리고 그 버릇 오래 가더만요.
    근데 안 그런 남자들은 또 안 그래요.

    그치만 일단 남자는 게이 아닌 정상적인 이성애자라고 봤을 때 여친이나 와이프가 없는데 오래도록 싱글이라면... 맨날 자위로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느 정도 저런 데 이용한다고 봐야 됩니다.


    더불어 저 위에 연예인 ㅈ ㅇ ㅅ 계속 업소 다닌거냐고 물으셨는데 그 리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들은 얘기가 있는데 이전 트레이너가 자기 고객 중 한 명이 술집 마담이었는데 그 연예인을 지칭하면서 아마 결혼하기 힘들거라 했답니다...
    워낙에 단골이고 평범한 방법으론 흥미를 못느껴서 한 여자 만나서 못 살거란 얘기 했었는데...으음..

  • 73. ..
    '13.6.3 6:35 PM (39.119.xxx.242)

    원글님 말 맞습니다.

    순진하신분들 많은데 거의 사실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할께요..

  • 74. ㅋㅋㅋ
    '13.6.3 7:05 PM (121.130.xxx.7)

    원글님 글에 동조하는 분들은
    우리나라 남자들이 문란하다는 것에 동조하는 거죠?
    성매매 많이 한다는 게 사실이란 거죠?

    설마 그런 남자들 때문에 여자들이 일찍 결혼해야 한다는 거에 동조하는 건 아니죠?
    여자들은 남자 구원해주려고 세상에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결혼이 목적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결혼하는 거지 남자 구원해주려고 결혼 하나요?

  • 75. 배고파잉
    '13.6.3 7:05 PM (1.177.xxx.21)

    일반화는 모든 이유에서건 성급한 결론이 나죠.
    이글도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일반화라는 전제땜에 댓글들이 좋게 안달린듯.
    뭐랄까 나이 많은 남자 싱글은 다들 문제를 떠안고 있다는점에서..이반대로 나이 많은 여자도 문제가 많다는 전제가 함께 깔리니깐요.

    일반화는 모두가 그렇다로 보통은 결론이 나는데 실상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혼기 놓치고.딱히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진 않으면 다른 요소들이 괜찮다고 해도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는경우도 있어요
    어차피 사람간 인연이란게 늦게 이루어지는 케이스도 분명 있거든요.

    그러나 저는 이 글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남자가 긴 세월 혼자 살았을때 어디가서 풀까 라는 전제는 맞다고 생각해요.
    실제 이 세상에 정말 멋진 남자..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어릴떄 결혼이란건 서로서로 떄묻지 않았을때 했다는거라 위험성이 덜할뿐.
    결혼하고 나서 그런곳에 빠지는 남자도 많은지라.
    결론을 일반화라 놓을순 없죠
    그냥 이 글은 그런경우가 종종있다고 이해하고 보면 받아들여질 글이라고 봅니다.

  • 76. ㅁㄴㅇ
    '13.6.3 7:37 PM (1.234.xxx.48)

    ㅎㅎㅎ 맞습니다..유흥업소 안다니는 분은 안다니죠..자기부인하고 건전하게 풉니다..또 가정에 책임감 강한 분들은 아이얼굴 떠올라서 절대 저런데 못가는 사람도 있고요..맞습니다..

    하지만 글에서 썼듯이 남자가 나이먹고 혼자인 이유는 그럴말한 이유도 있지만 그럴수 있는 이유도 있기때문이라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아무리 좋고 괜찮은 남자라도 늦게까지 장가안가면 저런 업소 다니고 그게 습관화되면 결혼하고나서도 저거 못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없던 흠도 생긴다는거고 남자가 나이많으면 결혼 상대자로서 좋은 사람이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끼리끼리 뭉친다 어쩐다 ...남자 성욕앞에서는 그런말 소용없습니다..

    단지 겉으로 여자앞에서는 드러운곳이라고 경멸하며 말할뿐이죠..자기는 안드런척..

    하지만 위에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동조하듯이..인생 살다보면 맞는 말이란거 알게될겁니다..

    성인군자도 성욕앞에서는 무너지죠..

    작가 이외수는 그렇게 멋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지만 실상 어때요?
    책을 많이 읽던지 공부를 많이 하던지 학력이 높다던지 하고는 상관없는 겁니다..

    그니깐 적당한 나이에 괜찮은 남자를 만나야 그런 업소다니는데 물들지 않은 남자 만날수 있다는 겁니다.

  • 77. ㅇㅁㅇㅁㅇ
    '13.6.3 7:38 PM (1.234.xxx.48)

    솔직히 남자로서 40이 가가운데 장가안가는 사람들은 100프로 업소중독남이라고 보면됩니다..

    솔직히 남자나이 35살 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 열폭하는 몇몇 분들의 기대감을 걲지 않기위해 40살로 상향시키죠..ㅎㅎㅎ

  • 78. ㅇㅁㅇㅁㅇ
    '13.6.3 7:40 PM (1.234.xxx.48)

    그리고 여기 저를 백수 찌질이라는 분들..그 댓글 단 분도 백조 찌질녀라고 알겠습니다..푸하하..^^ㅋㄷㅋㄷ

  • 79. 다는
    '13.6.3 7:49 PM (183.98.xxx.129)

    아니라도 일리있음...세 못내면 문 닫는데 그 많은 가게들이 장사하는 거 보면 누군가 다닌다는 거죠...불편한 진실이고 바꿔야 할 현실이죠..

  • 80. 쿡82
    '13.6.3 8:02 PM (118.38.xxx.196)

    어이 없는 찌질한 글.

  • 81. ㅁㄴㅇㅁㅁ
    '13.6.3 8:27 PM (1.234.xxx.48)

    ㅋㅋ 생각해보니 순진한거 보다 믿고싶지 않은 분들이 많은거져..ㅋㅋ

  • 82. 결혼포기노처녀
    '13.6.3 9:00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아~ 노총각에 대한 선입견이 또하나 생겨버렸네요....ㅎㄷㄷ

  • 83. ...
    '13.6.3 9:03 PM (211.246.xxx.110)

    글자체는 부정하고 싶은데 들은말들이 많아서 조금은 동감해요
    남자나이 30대중후반 넘어가니 그런곳
    단골정해놓고 풀고 그러는거 봤어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그러는거
    술만 들어가면 전화하더라구요 정말
    어떤놈은 남자동료한테 단골소개도 하더라구요 다 미혼임 정말 쇼킹했어요

  • 84. 결혼하고
    '13.6.3 10:43 PM (119.56.xxx.125)

    업소가서 2차하는 시키가 더나쁜넘이죠
    총각들도 풀데없어서 음침한곳가긴하죠
    그래도 싱글일때가는넘보다 부인있는데가는시키가 더저질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유부남 총각할거없이 업소뇬들과 2차하는시키들 많이봤네요 머업소는 남자시키 혼자가나요 몸파는냔들도 나쁜냔들이지 그런냔들도 일반남자랑 결혼하기도하고나이들수록 여자나남자나 짝찾기힘든거는알겠는데 유흥업소2차는 유부남도총각못지않게간다는거

  • 85. 지요일선도
    '13.6.4 12:45 AM (1.234.xxx.48)

    그리고 업소는 뭉쳐서 다니는 사람보다 혼자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술집이 아닌 키스방..안마방등등..오히려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경우에는
    같이 안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본인말고는 절대 모르고 또 감추기도 쉽죠..

  • 86. ㅇㅇ
    '13.6.4 1:36 AM (182.208.xxx.179)

    일베충아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ㅋㅋ 남성혐오 선동글이네 ... 너무 티난다.

  • 87. 쯧쯧쯧
    '13.6.4 2:31 AM (175.198.xxx.129)

    남들에게는 자기를 매도하지 말라고 하면서 남자들은 아주 쉽게 매도하는 걸 보니 자기에게만
    관대한 이기주의자네요.
    원글님.. 삶의 깊이가 참 얕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단순하게 세상을 보시네요. 인간에 대한 성찰이란 게 고작 결혼 늦게 하는
    여유 있는 남자는 업소에서 성욕을 푼다 입니까?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으신 게 아니라면 정말 편견의 덩어리이군요.
    제가 아는 남자만 몇 명이 40이 넘어서도 성욕을 참고 있는데 이를 어째요? 1% 를 훨씬 넘는 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의사인데.
    사람은 바뀌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 보세요.
    책도 많이 읽고 좋은 문화 경험도 많이 하고 여행도 다니고요. 그렇게 세상을 보는
    깊이를 쌓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51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11
258250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31
258249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78
258248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06
258247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75
258246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726
258245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899
258244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448
258243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14
258242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564
258241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28
258240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5,804
258239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10
258238 조용필 공연 헬로 갔다왔어요 9 완전 감동 2013/06/03 2,139
258237 진상손님(?)을 대하는 저의자세... 1 슈퍼맨 2013/06/03 1,649
258236 검정콩가루 복용법! 1 2013/06/03 4,628
258235 남편과 아이들 사이 중간 2013/06/03 711
258234 공항철도 중국어 안내가.. 4 심심한동네 2013/06/03 1,130
258233 등심함량 미달로 제조정지된 도니도니돈까스+업체의 공식입장 7 ㅇㅇ 2013/06/03 2,994
258232 바비 에니메이션..방송 하는 곳 있나요?? 7세 맘 2013/06/03 547
258231 노래가사 알려주세요 1 지현맘 2013/06/03 605
258230 땅콩졸임( 급) 2 .... 2013/06/03 1,221
258229 녹용과 성조숙증?? 3 ㅇㅇㅇ 2013/06/03 4,511
258228 코스트코에서 싸게 파는 크림이 뭘까요. 4 스네디 2013/06/03 1,486
258227 손예진이 노래부르는 보험회사 광고... 18 손발 2013/06/03 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