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소나기 해요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3-06-02 23:37:41
가방하고 옷보니 60년대쯤 만들어진 것 같은데...
소나기 처음 읽고 참 아련해했던 기억이 오래갔는데
새삼 반갑네요^^
조금은 촌스럽지만 예전 자연환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좋네요.
지금은 중년 어른들이겠지만 저 개구쟁이들 무척이나 귀여워요
심심하신분 같이 봐요~~~~
IP : 180.71.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 11:40 PM (182.222.xxx.219)

    저도 지금 스마트폰으로 옆에 틀어놨어요. ㅎㅎ
    이미 몇 번이나 봤던 건데 또 새롭네요.
    근데 여기서 주인공 소년으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아역만 하다 끝났나요?
    옛날 영화에 보면 자주 나오던데... 궁금해요.

  • 2. ..
    '13.6.2 11:48 PM (180.71.xxx.53)

    개울에서 비단 조개도 잡네요
    지금은 저런게 없을거에요 거의...
    시골 가도 저때의 자연은 남아있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요

    저도 예전 영화에서 가끔 보던 남자주인공인데
    커서는 모르겠네요
    오래된 영화들은 주인공들을 거의 한 사람이 했나 싶을 정도로 다작이 많은 것 같아요

  • 3. 황순원
    '13.6.2 11:57 PM (221.139.xxx.5)

    남자주인공 얼굴 익숙해요. 감자. 배따라기.백치아다다등...생각나네요.
    ebs에서 요즈음 좋은 영화 많이 보여줘서 좋아요.

    문득 책가방이 왜이리 반가운지-
    국민학교 2학년때 지금나오는 가방 비슷한거 사고 사진찍은게 있어요. ^^

  • 4. ...
    '13.6.2 11:58 PM (180.228.xxx.117)

    아이 ~ 진작 볼껄..벌써 반절이나 지났네요.
    이제 82 끄고 침대에 비스게미 누워서 쏘나기나 보다가 쿨쿨 해야지^^

  • 5. ..
    '13.6.3 12:01 AM (180.71.xxx.53)

    전 얘~ 얘~하고 부르는게 듣기 좋아서 다 보구 자려구요
    야 하고 부르는것과 참 차이가 크네요

  • 6. ,,
    '13.6.3 12:12 AM (116.126.xxx.142)

    소년 아역배우 몇달전에 케이블에서 tv문학관 재방송할때 봤어요
    성인까지는 아니고 고등학생 역할
    그 아역이랑 담임선생님이랑 스님 나오고 .. 제목을 잊었어요

  • 7. ..
    '13.6.3 12:19 AM (180.71.xxx.53)

    헉 사탕장면이 있었나요?
    이 장면은 기억에 없었는데...

    tv문학관 기다려서 봤었는데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70년대일지도... 몰라요
    80년대는 제가 내내 다녔는데 저런 가방을 못봤거든요
    오래된 건데 신선함을 계속 느끼면서 보고있어요^^

  • 8. 79년도
    '13.6.3 12:19 AM (118.218.xxx.173)

    상영된 영화, 숲에서 시비걸던 아이들 중에
    주영훈 어릴 때 모습 보이네요.
    충북 영동이 촬영지.
    24년전 배경도 신선하고,
    아역 배우들 얼굴 보니 반갑네요.
    연이 배역은 조윤숙,석이 배역은 이영수
    65~66년생들.
    .얼마전 경기 양평 소나기마을 다녀와
    다시 상기했는데, 오늘 어린시절 봤던 영화로
    다시 추억에 잠기네요.

  • 9. ///
    '13.6.3 12:46 AM (175.198.xxx.129)

    저거 70년대 중반인가 후반에 나왔고요.
    주인공 이름이 이영수 인가 어영수인데
    70년대에 가장 유명했던 아역 탤런트예요.
    60년대 생들은 잘 알 거예요.
    여주인공도 좀 인기 있었던 애인데..

  • 10. ...
    '13.6.3 2:44 PM (220.86.xxx.221)

    소녀역의 조윤숙은 그 당시 소녀생활 이라는 잡지에 지면 모델로 많이 나왔던 기억(강수연, 신민경도) 참해 보이는 이미지지요.어디선가 보니 66년생이래요. 그러고 보니 위 셋다 66년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69 도자기 살펴보러 어디로 갈까요? 4 간만에 귀국.. 2013/06/03 970
258268 6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03 341
258267 어린이집 현장학습 간단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7 새싹반 2013/06/03 1,146
258266 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은 너무 클까요? 11 .... 2013/06/03 3,633
258265 백지영 결혼 하객... 럭셔리 인맥이네요 3 Fisher.. 2013/06/03 5,695
258264 아니 피아노 레슨고민 4 피아노 2013/06/03 946
258263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717
258262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45
258261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480
258260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774
258259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14
258258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2,909
258257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26
258256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24
258255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13
258254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894
258253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094
258252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278
258251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45
258250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597
258249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11
258248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31
258247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78
258246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06
258245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