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dma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3-06-02 21:01:16

닭근위.. 오늘 실패 했어요.

 

일단은

우유에 좀 담궜구요.

다시 밀가루에 한번 벅벅 치댔어요. 물에 헹궜고.

( 구찮아서 미리 데치지는 않았어요.)

 

양파 마늘 청양고추  향 내고,

닭근위 볶다가 양념소스( 보통 소금 후추 간 하시던데 , 전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넣은 양념을 넣었어요.)

를 넣고 볶았어요.

근데 묽었는지 물이 좀 많이 생겼네요.

 

근데,

먹으니 너무 질긴 느낌이랄까.

양념맛은 괜찮았는데.ㅠㅠ

 

닭근위 볶을때는 대체로 얼마나 볶아야 하는건가요?

단시간안에 볶아야 하는건가요?

 

IP : 58.1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이름
    '13.6.2 9:19 PM (211.245.xxx.178)

    같은 인물...

  • 2. 오잉...
    '13.6.2 9:26 PM (182.218.xxx.85)

    전 그냥 밀가루나 우유에 어쩌고 하지도 않고...
    걍 달군 프라이팬에 닭똥집 투척해서 살짝 볶다가 저미거나 다진 마늘, 후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다가
    큰덩어리를 가위(--;;)로 잘라주면서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하고...마지막에 청양고추 다진 것 휘리릭
    다 익었으면 그걸 초고추장(시판되는 나쁜...횟집에서 주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요...

    실내포장마차식인데 이게 제일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_-;;;;

  • 3. ///ㅈㄱㅈㄿ
    '13.6.2 9:28 PM (49.50.xxx.179)

    우유랑 밀가루를 생략해도 오래 푹 삶아 내고 볶으시면 부드러워져요 생강 후추 넣고 푹 삶아내고 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매운 양념해서 볶으면 냄새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 4. 맞아요
    '13.6.2 10:30 PM (175.211.xxx.13)

    푹 삶아서 볶으면 물기 전혀 없이 맛나게 됩니다.

  • 5. ..
    '13.6.2 10:44 PM (114.204.xxx.76)

    푹~이란게 대략 끓은후 몇분정도 될까요?
    전 익었다 싶을만큼 삶아서 볶았는대도 질겨서 못먹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09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22
261408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63
261407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77
261406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16
261405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82
261404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512
261403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43
261402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113
261401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912
261400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69
261399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103
261398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878
261397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083
261396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860
261395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692
261394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2,975
261393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210
261392 기형도 55 Estell.. 2013/06/09 9,652
261391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여행 2013/06/09 972
261390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8 435656.. 2013/06/09 11,734
261389 원룸 사는데..문 밖에서 누가 문을 만지는 소리가 나요 11 ........ 2013/06/09 5,220
261388 홍삼 잘받다가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 중복 ) 1 딸기체리망고.. 2013/06/09 959
261387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 2013/06/09 2,040
261386 요즘은 왜 이리 싸이코가 많은건가요? 5 dywma 2013/06/09 2,273
261385 케백수 심야토론 진행자.. 정말 속내를 잘도 드러내내요 2 기가참 2013/06/09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