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dma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3-06-02 21:01:16

닭근위.. 오늘 실패 했어요.

 

일단은

우유에 좀 담궜구요.

다시 밀가루에 한번 벅벅 치댔어요. 물에 헹궜고.

( 구찮아서 미리 데치지는 않았어요.)

 

양파 마늘 청양고추  향 내고,

닭근위 볶다가 양념소스( 보통 소금 후추 간 하시던데 , 전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넣은 양념을 넣었어요.)

를 넣고 볶았어요.

근데 묽었는지 물이 좀 많이 생겼네요.

 

근데,

먹으니 너무 질긴 느낌이랄까.

양념맛은 괜찮았는데.ㅠㅠ

 

닭근위 볶을때는 대체로 얼마나 볶아야 하는건가요?

단시간안에 볶아야 하는건가요?

 

IP : 58.1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이름
    '13.6.2 9:19 PM (211.245.xxx.178)

    같은 인물...

  • 2. 오잉...
    '13.6.2 9:26 PM (182.218.xxx.85)

    전 그냥 밀가루나 우유에 어쩌고 하지도 않고...
    걍 달군 프라이팬에 닭똥집 투척해서 살짝 볶다가 저미거나 다진 마늘, 후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다가
    큰덩어리를 가위(--;;)로 잘라주면서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하고...마지막에 청양고추 다진 것 휘리릭
    다 익었으면 그걸 초고추장(시판되는 나쁜...횟집에서 주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요...

    실내포장마차식인데 이게 제일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_-;;;;

  • 3. ///ㅈㄱㅈㄿ
    '13.6.2 9:28 PM (49.50.xxx.179)

    우유랑 밀가루를 생략해도 오래 푹 삶아 내고 볶으시면 부드러워져요 생강 후추 넣고 푹 삶아내고 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매운 양념해서 볶으면 냄새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 4. 맞아요
    '13.6.2 10:30 PM (175.211.xxx.13)

    푹 삶아서 볶으면 물기 전혀 없이 맛나게 됩니다.

  • 5. ..
    '13.6.2 10:44 PM (114.204.xxx.76)

    푹~이란게 대략 끓은후 몇분정도 될까요?
    전 익었다 싶을만큼 삶아서 볶았는대도 질겨서 못먹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166 고3때 여학생들 원래 살빠지나요? 12 고삼맘 2013/06/02 2,623
258165 다음 식을 문장제 문제로 바꿔주세요 ㅠㅜ 3 초4 2013/06/02 542
258164 개콘을 보면서 저만 민감한가요? 51 흐르는강물 2013/06/02 15,121
258163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립니다. 8 오십대 2013/06/02 2,322
258162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박 예정인데요 4 여행 2013/06/02 2,813
258161 해독주스..먹으면 정말 배가 부른가요 9 ㅇㅇㅇ 2013/06/02 2,720
258160 싱겁고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 먹을까요? 8 토마토 반찬.. 2013/06/02 2,922
258159 영화 전우치에 나오는 전범기요 6 ... 2013/06/02 2,730
258158 서울 구경하고 맛집 어디가 좋을가요????? 2 서울 구경 2013/06/02 897
258157 옆광대 볼터치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고 이쁠까요? 볼터치 2013/06/02 5,593
258156 근친성폭행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37 ... 2013/06/02 15,528
258155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5 2013/06/02 1,198
258154 코스코에서 이러지들 맙시다 45 목요일 2013/06/02 20,421
258153 결혼하기 전까지 둘다 아무것도 안해봤는데 9 저도 2013/06/02 3,120
258152 터기 데모현장 생중계 2 。。 2013/06/02 936
258151 텔레비젼을 버렸어요 ^^ 9 독수리오남매.. 2013/06/02 1,539
258150 사랑, 그 영원한 숙제.. 1 꼴값 2013/06/02 769
258149 첫사랑, 헤어지고 10년이 되도록 못잊고 생각나요.. 5 2013/06/02 4,409
258148 지인이 사는반포자이 갔다왔는데... 34 아이고 2013/06/02 31,108
258147 후는 정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오늘보니... 41 ... 2013/06/02 12,551
258146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 24 오예 2013/06/02 4,118
258145 중2 영수 엄마랑 공부하고싶다는데 도움주세요 7 엄마라는 이.. 2013/06/02 1,447
258144 선풍기때문에 대판 싸웠어요ㅠㅠ 21 선풍기 2013/06/02 4,822
258143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5 dma 2013/06/02 1,375
258142 영어 질문인데요. 4 ㅇㅇ 2013/06/02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