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님들께 여쭙습니다~
여태 본 그것이 알고싶다 중에서..가장 기억에 나거나..충격적이였던것..
아주 미스테리했던것..계속 기억하고 있는 사건편 있나요?
전 오래전에 본건데
사라진 변호사편(사라진 이종운 변호사편)이랑..
김명철 실종사건..(이거 너무 충격받아서 잠이 안올정도..)
이거 두개가 기억나는데요
82님들 기억속엔 어떤편이 가장 충격적이거나 미스테리했나요?
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님들께 여쭙습니다~
여태 본 그것이 알고싶다 중에서..가장 기억에 나거나..충격적이였던것..
아주 미스테리했던것..계속 기억하고 있는 사건편 있나요?
전 오래전에 본건데
사라진 변호사편(사라진 이종운 변호사편)이랑..
김명철 실종사건..(이거 너무 충격받아서 잠이 안올정도..)
이거 두개가 기억나는데요
82님들 기억속엔 어떤편이 가장 충격적이거나 미스테리했나요?
그 어떤 사건 들마 영화보다 가장
미스테리-청부업자-하게
무서웠던 게...맨홀사건...
건설업자인 분...맨홀 안에서..자살로
경찰이 판명한...맨홀 안에서 두 팔이
뒤로 결박된 채 목을 매단...
사라진 변호사 사건은,..뭔가여..
저는 그 논현동에 나가요 아가씨 둘이 자취? 하다가 둘중 한명이 나머지 아가씨 보험 같은거 들어놓고
살해한 사건이요.. 20대 초반 여자애들이 어떻게 그렇게 친구를 죽일 생각을 하는지 ..
굉장한 충격이였어요.
흐흐흐 지금 그알 어제꺼 보고있는중인데...
이영호군 유괴살인사건이요 영화그놈목소리 내용요
그게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처음 본거거든요
부천 무슨 공원숲속에 40대여성 홀딱벗겨 손가락 발가락끝 다 잘라 변사체로 버려진 사건이요
저는 개그맨 어머니 돌아가신 기동슈퍼사건이랑
필리핀 밀실사건이였나..그거랑 청테이프도 무서웠고
제일 궁금한건..맨홀사건은 누가 그렇게 했나..에요
왠만한 싸이코패스는 엄여인에 비하면..ㅠㅠ
기억나요
오창맨홀사건이죠!
맨홀 뚜껑아래 미스테리한 죽음
진짜 미스테리한 죽음이였어요 ㄷㄷ 아직 안풀린..
난장이 병 을다른말로 머라고 하나여 ? 난장이 병가진 엄마한테 빚다 떠넘기고 이제자기들은 자유로워졌다고 아내하고 엄말 무시하는듯한 행동하면서 낄낄 거리고 밥 쳐먹었던 장면 잊혀지질 안네여 .
그 난장이 아내 정말 큰실수 없더만요 ㅠ 빚 떠안고 남편하고 자식 살릴려고 위장이혼했는데 완전이 팽당했어요 비참하게 빚만 떠안고 홀로 됬어여 ㅠ 그거 할때 누구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어여 그뒤로 어떻게 됬느지 정말 궁금해요 그 난장이 엄마 ㅠ
남의 인생을 훔친여자-조수연편
제주도행 배타고 실종된 고등학교 남학생편
맞아요...오창맨홀사건...
인적드문...피해자가 생전 안 가는 공원에서
아주 늦은 깜깜한 시간에...깜깜한 맨홀 안에 들어가-굳이-
두 손을 뒤로 결박한 채..목을 매단....어떻게 이걸 자살이라고
경찰이 결단을 내렸는지....아마 살인방법이 청부업자 실력같다고
했어요...피해자가 건설업자였고...그 날..돈 받으로 나갔다가...
초창기 였지 않나 싶어요. 윤노파 살인사건.어릴때 봐서인가 그 시작음악이 넘넘 무서웠어요.
오대양사건도 8월의 한여름 비오는 날 발견되어 방송 보면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SBS가 뉴스든 뭔든 제일 볼만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 화이팅!
아주 옛날에 배가 남산만하게 부풀어오른 여자아이를
아프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는데도
종교에 빠져 병원에도 절대 안데려가고
기도로 고친다던
왕 무지.무식한 부모들 얘기요
나중에 그아이 제작진이 병원데려가자해도
끝내거부하던 그 부모들 진짜 죽이고싶더라구요
가족이 자살 하려고 딸 둘 먼저 약 먹이고 죽인후에 부부가 갑자기 겁이나서 자살을 못하고
둘이서 도망다니는거요
경찰한테 편지를 쓴게 너무 무서웠어요
" 우리가 아직 살아 있네요"
라고 편지를 썼더라구요
완전 초창기때였을 거에요, 91년쯤.
화성 연쇄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처음 (아마 이후 두어번 더 하지 않았나 해요) 했을 때.
짚더미를 열었더니 해골이.. ㄷㄷㄷ ㅜㅜㅜ
그걸 그대로 보여줬었어요.
그 장면에서 심장이... ㅜㅜㅜ
얼마전에 방송한 이층집 불나서 이층에서ㅈ동거녀와 딸이 죽었는데 남자가 불낸게 명백해 보이는데 무죄라고 해서 답답했어요
결과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아주 오래 됐는데 주혜양 사건요 아기가 무슨 병이 있어서 배가 남산만하게 부풀어 올랐는데 그 부모가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애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서 배는 더 부풀어 오르고요 전문가들이 애 조치 안하면 위험 하다고 해도 막무가내이던 그 부모! 주혜가 어찌 됐는지 너무너무 궁금 합니다 그리고 미국 교포 여인이 아들 살해 누명을 쓰고 유죄 판결 받은 사건인데 그 이후에 어찌 됐는지 너무 궁금 해요
아무래도 제일 첫 회지요.
김명철 실종사건하고 이태원 살인사건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부모가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배에 큰 종양있었던 딸 병원에도 안델고 갔던 사건이랑,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봤던 트랜스젠더...전 그때 첨 알아서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Tv 안 보는 집인데, 다른 어디 가서 봤었는데요.
여중생인가 여고생 수학 여행 가서 자살한 사건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어서 추적해 보니...친구들에 의한 타살이 확실해 보였는데, 그 아이들 처벌받었는진 끝까지 못 봐서...ㅜㅜ
그 사건 보고 나니,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보낼 때마다 찜찜해요.ㅜㅜ
배종양 그아이는 방송나와 여차저차 치료를 받았지만 부모가 다시 퇴원시키고 결국 죽었어요
최근이죠.
창기십자가...ㅎㄷㄷ
저도 논현동 아가씨 살인사건,, 정말 충격적이고 소름돋았어요,,
수학여행 자살사건요.///
애들 진짜 무섭네요
저도 김명철씨 사건요.
분명 죽인사람은 뻔히 알겠는데 그 가게안을 어찌나 물을 펑펑 써대며 증거인멸을 했는지
하수구에도 뭐하나 건질게 없었다죠. 약혼녀도 의심스럽고 너무 무서웠어요....으
그리고 저도 생각나요. 정말 오래전인데 배에 종양있던 어린 여자아이.
방송국 피디보고 자기 살고싶다고, 병원데려가달래던 그 여자아이....ㅠㅠㅠㅠ
댓글들 보니 후덜덜하네요..
저는 한 20년전쯤 방송했던 오대양 사건이 제일 기억에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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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북2리 오대양 용인공장 내 구내식당 천장 위에서 오대양주식회사 대표 박○○ 외 31명이 집단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숨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오대양 공장종업원과 회사직원들이었고, 사장인 박○○와 그녀의 자녀(2남 1녀)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체들은 잠옷이나 티셔츠에 팬티 차림과 같은 가벼운 옷차림이었고, 이불을 찢은 천이나 옷가지 등으로 손발이 묶여 있었으며, 사체의 일부는 천이나 옷가지로 발목이 서로 묶여 있었다. 이러한 형태의 집단사체에 대해 동반자살이냐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조직적인 타살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경찰과 검찰은 3차례의 수사결과로 ‘자의에 의한 집단자/타살’로 결론을 내렸다.
저도 윗님들 처럼 그알 1회부터 나름 매니아입니다. 예전 것에서는 두 번에 걸쳐 방송해서 결국 범인 남편을 잡아넣었던 "수지킴 사건"이 기억나고요. 이건 무섭다기 보다 그 당시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아무 힘었던 수지킴 일가가 너무 불쌍했었어요. 나중에라도 남편이 잡혀서 다행이었죠. 아마도 공소시효 몇 달 남기고 잡혔을거예요. 전 어릴때 그 남편놈이 공항에 들어오며 특별기자회견 했던것도 본 기억이 있어 더욱더 가증스러웠습니다.
요즘 것으로는 역시 "사라진 약혼자(김명철)" "오창맨홀사건" "기동슈퍼사건"이 있죠. 거기에 지난주에 했던 하양 사건도 너무나 안타까워 기억에 남습니다.
그알 초창기때의 것을 보면 3대 영구미제사건들이 모두 영화하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