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그만두겠다고 하고왔어요.잠수타고싶어요
직원들 다 학을떼고 이러다가 더늦어질것같아서 비참하게도 읽었습니다.
그후 따로 그만두겠다말했고 갑자기 사장은 일주일만더생각해보라하고 전 그래도 변하지않을것같다하고 그렇게 회사를나왔는데. 저 다시는 그 사장얼굴 보고싶지않 습니다.그냥 무단으로 안나가도 되겠지요? 그수모를격고 지금 마음의 병이생길것같습니다. 모든사람들이보는앞에서 당한수모..이렇게 트라우마가생기는군요
전 사대보험없는 아르바이트로되어있어요.
저에게 어떠한피해가오진않겠지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
'13.6.2 6:45 PM (112.168.xxx.32)4대 보험도 없고 주 6일에 토요일 5시 근무...사장은 싸이코패스..그만 두세요..
2. 그래도
'13.6.2 6:48 PM (175.206.xxx.42)월급은 입금 받으세요.
2주안에 안들어오면 노동청신고하시고요3. ㅇ
'13.6.2 6:51 PM (211.234.xxx.60)최다한 간단히 쓴다고 줄이고줄이다보니 글이 엉ㅈ망진창이네요.
오타도많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4. 위로
'13.6.2 6:54 PM (110.70.xxx.240)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그조건 보다
나은 직장 많습니다
그 사장 정말 인격이 전혀 없네요
제가 가서 쓴소리 해 주고 싶어요
네 이놈 ᆢ네 부모는 어떻게 널 교육 시켰는데 네가 이모양이냐 ᆢ 라고 제가 대신 말 해주고 싶네요
좋은 경험 했다고 치고 잊어버리세요5.
'13.6.2 7:05 PM (125.129.xxx.119)혹시 님에게 흑심을 품은 게........
6. xespresso
'13.6.2 7:32 PM (122.37.xxx.76)진지한 글에 말같지않은 댓글이 보이는군요.
저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직장에 4년을 참고 다녔던 사람인지라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잘 버티셨어요.쉬세요 당분간.7. ᆢ
'13.6.2 8:11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미친놈이네요. 월급 꼭 받으시고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왜 귀하게 커서 그런 말도 안되는 대접을 받고 일해요. 읽는데 화가 다 나네요.ㅇ
8. 노동부에..
'13.6.2 8:30 PM (218.237.xxx.55)사장놈, 완전 개새끼네요.
시간외 수당 다 챙겨 받으세요.
빼먹고 주지 않으면 노동부 신고하세요.9. ㅡㅡ
'13.6.2 8:33 PM (119.70.xxx.76)정말..어이없는 사장이네요..인격장애아닌가요?
어찌 버텼어요..ㅡㅡ
그런곳 견뎠으니...제가 다 속상하네요!
어디서 부모님운운까지..
잘하신거예요..!
잘했어요 정말!10. 완전
'13.6.3 9:54 AM (222.107.xxx.181)갑질이네요.
미친놈이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런 정도의 인간은 견딜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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