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추 갈아서 액젓이랑 기타등등...
근데 좀 묽게 느껴져서, 이거 배추랑 버무리면 따로놀지 않을까...
문득 걱정이.
괜찮을까요??
지금 배추 거의 절었거든요.
plz 갈쳐주세요. 안된다하시면 급한대로 밀가루풀이라도 언넝 쑤게요..^^;;
한주먹 넣으셔도 됩니다 ~ 버무리면서 다 으깾너요 ~
오타 ~ 으깨져요
더운 날씨엔 일부러 전분 안 넣어 담궈요. 윗분 말씀대로 쉽게 시어지거든요.
그냥 담그면 물기가 좀 할랑하게 생기지만 그게 더 낫던데요. 국물도 떠먹고...
땡큐입니다 댓글님들!!
아주 찜찜하던 중이었거든요 하하하
찬밥 한덩이, 저도 알긴하는데 제가 현미잡곡밥만 먹는지라...ㅡ.ㅡ ㅋㅋㅋ
그냥 산뜻하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겨울엔 찹쌀풀 여름엔 밀가루풀
저 며칠전에 막김치 담그면서 찹쌀풀 넣었다가 익으면서 진득진득 풀이생겨 찌개로만 먹었어요ㅜㅜ
여름엔 풀 안넣어도 될거같아요
밀가루풀 조금 쑤어 넣으셔요.
밀가루풀 말씀하셔서, 막판에 쪼금 쑤워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