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정말 기운 없는 사람

기운없음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13-06-01 20:33:22

 

  저같은 사람있나요?

 

  저는  점말  기운이 없어요.  적게 먹지도  않고  영양제도  챙겨 먹는데   기운이   없어  팔 들기도  힘들어요.

 

 저 같은   사람  있나요?   이런  사람은   왜  그럴까요   타고난  유전자인가요?

 

어떻게  해야  기운이  날까요?

IP : 1.23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 8:35 PM (68.49.xxx.129)

    정확히 검사를 해보기전엔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지요...."적게 먹지 않는다"라는거 확실하신가요? 자기가 적게먹는다 충분히 먹는데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90프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 2. 음....
    '13.6.1 8:36 PM (218.38.xxx.6)

    근력이 없어서 그렇겠죠...

  • 3. 갑상선
    '13.6.1 8:37 PM (119.149.xxx.201)

    검사 해 보세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기능저하였어요

  • 4. ㅇㅇ
    '13.6.1 8:37 PM (175.212.xxx.159)

    전 남들이 인정하는 대식가인데 그래요 체질이죠 뭐
    열심히 걸어다니고 운동하면 덜하고요 장마철 같은 때 잘 안 움직이면 정말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운동하세요 ㅋㅋ

  • 5. ..
    '13.6.1 8:39 PM (116.41.xxx.96)

    그게요, 특별한 병이 없다면 허약체질.. 아닐까요.
    저혈압에 금새 기운없고 축축 처지고..쉽게 피곤해지고요.
    차로 말하면 티코나 마티즈 같아서 -기름통이 적죠-
    몸에 에너지를 비축하지 못하고 금새 에너지가 바닥나는 그런 상황이신가요.
    인삼이나 홍삼이 몸에 맞는다면 한동안 꾸준히 드시면
    좋아지고요. 살살 조금씩 운동시작하여 꾸준히 하면 효과있었어요.

  • 6. 아횽
    '13.6.1 8:40 PM (222.232.xxx.176)

    저도 정말 그래요... 저는 기초체력과 내향적 성격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 7. 게으름은
    '13.6.1 8:40 PM (58.236.xxx.74)

    타고나길 에너지가 적은 거죠.
    40분 걷고나서 40분 근육운동하면 좋아져요.
    활기를 만들어내는 신경전달 물질이 근육에서 만들어진대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아져서 좋아지는 면도 있고요.

  • 8. 저요..
    '13.6.1 8:56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체력이 떨어지니 그렇더라구요.
    하루종일 거의 누워지내다가 무슨 병 걸렸나 싶어서 건강검진까지..
    결과는 깨에끗~~ㅡ,ㅡ;;;;;
    그냥 일시적인 체력저하였는지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잘움직이니 좀 나아졌어요.
    물론 예전처럼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환자 같다는 소리는 안들어요.^^
    기력없다고 누워있고 안움직이는게 더 안좋은 것 같았어요. 제 경우는.

  • 9. 접니다.
    '13.6.1 9:07 PM (115.140.xxx.99)

    보는 사람마다 아프냐고 물었구요, 저또한 늘 피곤하고 힘들고 자도자도 졸립고, 저혈압 빈혈로만 치부했는데, 우연히 피검사받고 갑상선기능저하로..
    지금은 매일 약먹고 그나마 기운차리고 다녀요.
    우연히

  • 10. 운동하세요
    '13.6.1 11:00 PM (80.202.xxx.250)

    저도 그랬어요. 저혈압으로 혈압계로도 안잡힐정도로 혈압이 낮고 어질어질, 늘 기운없고 비실비실, 제가 절 봐도 참 노동력중한 옛날에 태어났으면 쓸모없는 인력이었는데 운동 좋아하게 되고 체중이 조금 늘어나고 하니까 확실히 몸에 느껴지는 힘이 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69 추징금을 찾아라..외삼촌의 통 큰 증여? 1 샬랄라 2013/06/08 775
261368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볼까 하고 사이즈를 봤더니 1 zzz 2013/06/08 1,082
261367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전세가 나을까요? 21 jewelb.. 2013/06/08 6,040
261366 요즘 여자들 ...정말 너무 너무 날씬 + 말랐네요 11 ㅅㅅㅅ 2013/06/08 5,808
261365 진짜못났다 8 o 2013/06/08 2,038
261364 철봉 무조건 따라 하지는 마세요 3 마루타 2013/06/08 3,770
261363 동화책에 '욱일승천기'..어린이들은 "예뻐요".. 3 샬랄라 2013/06/08 897
261362 최고지성피부ㅡ최고프라이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얼굴기름줄줄.. 2013/06/08 1,689
261361 한솔 어린이 뮤지엄, 괜찮은가요 ? ..... 2013/06/08 604
261360 열무 김치거리에서 송충이가 나왔어요. 6 레드볼 2013/06/08 1,917
261359 대화할때 항상 핀잔주고 반대하는 친구 15 s 2013/06/08 4,462
261358 충격 폭로> 박근혜와 전두환... 이 기사, 엄청난 비밀이.. 3 e2 2013/06/08 2,698
261357 남성 케시미어 코트 지금 살 수 있는곳 혹시 아세요? 도움 좀 .. 2 카푤라니 2013/06/08 1,012
261356 압구정 근처 부페 추천해주세요. 3 ... 2013/06/08 1,008
261355 홈더하기에서 에어컨 싸게 산것같아요. 6 오늘 2013/06/08 1,670
261354 백년의 유산 오늘 첨 봤는데요 3 드라마 2013/06/08 2,179
261353 요새 백화점에 선글라스 행사 하나요? 3 눈부셔 2013/06/08 1,007
261352 제습기 노비타 같은 싼 브랜드는 별로인가요? 4 찝찝 2013/06/08 1,364
261351 기분이..너무 우울하고 안좋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 2013/06/08 2,906
261350 마늘쫑 장아찌가...매워요;; 2 .... 2013/06/08 1,221
261349 디지털 미디어센터 부근인거 같은데 2 머리나쁨 2013/06/08 490
261348 EBS 토요극장-Stand by Me 11시에 해요 18 경훈조아 2013/06/08 2,763
261347 '사모님' 위한 가짜 소견서?..자체 조사 착수 1 모두가 썩었.. 2013/06/08 965
261346 저희 남편이 3 니 와이프 2013/06/08 1,456
261345 매일 사이다 사러 가는 형제 33 ... 2013/06/08 1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