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부터 조사된 걸 보니..
( 이때 성감별 가능)
셋째 성비가 압도적으로 남아가 높더라구요.
ㅠㅠ 성감별해서 여야는 낙태를 한 거겠죠.
그런데 셋째의 남아성비가 계속 줄어들더니
급기야 재작년 조사에서 부터는 여아가 더 많다고 하네요..
이건..이제 성감별해서 여아를 골라서 낳는 걸 의미하나요?
90년대 초반부터 조사된 걸 보니..
( 이때 성감별 가능)
셋째 성비가 압도적으로 남아가 높더라구요.
ㅠㅠ 성감별해서 여야는 낙태를 한 거겠죠.
그런데 셋째의 남아성비가 계속 줄어들더니
급기야 재작년 조사에서 부터는 여아가 더 많다고 하네요..
이건..이제 성감별해서 여아를 골라서 낳는 걸 의미하나요?
우리나라 출생률 통계표 보세요
꾸준히 여아가 높아지고 있더군요
의도적으로(?) 딸을 낳으려고 그래서 셋째 성비에서 딸이 더 많아져 버린걸까요?
원래 자연적으로는 여자가 더 많데요.
작년 기준으로
아직 남자아이가 더 많아요.
셋째 성비요
아무런 인공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7명이 태어나는거에요.
그런데 재작년부터인가 남아수가 107명이하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인공적으로?)
남아수가 줄어들고 있는거죠...
작년 전체 성비 105이고 셋째성비 109인데요...
셋째는 못들었고.. 무슨 조사에서 원하는 성별이 딸이 훨씬 많다는건 들었어요..
거의 모든 연령이 그렇고.. 젊은 사람들이 더 그렇다는..
근데 셋째는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남아를 낳으려고 낳는거 아닐까요..
아직 셋째 성비는 109로 거의 성비균형이 거의 정상화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전체 성비는 105로 오히려 여아가 많은 거네요...
애매하네요
보통 셋째정도 됐을때 인공적인 터치가 들어가는데요
요즘처럼 낙태도 힘든 세상에서 첫째 둘째는 모진 짓 잘 안하기도하고
실제로 분만실 앞에서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을때의 반응과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 낳았을때의 반응은 아직도 남아선호가 뿌리깊은걸 보여주는데...
자연적으로 성비가 저정도로 달라지는게 뭘 의미하는걸까요??
환경이 오염될 수록 여아수가 남아에 비해 더 많답니다. 생태계 생존 본능상 환경이 오염되면 더 많이 번식을 하기 위해 그렇다는군요. 동남아시아는 여자가 훠얼씬 많아요. 특히 필리핀은 여자 대 남자 비율이 3:1 이라고 하더군요.
아들만 있을 경우 셋째로 여아를 원할 수는 있겠지만
남아라고 의도적으로 낙태를 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요즘 세상에 셋을 낳는다는건 아이들에게 무척 희생적이고 사랑이 많은 부모란건데.
예전엔 뿌리깊은 남아 선호 사상, 시댁의 압박, 장남과 제사 문화때문에
부모가 원치 않아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압박이 있었다면
여아는 반드시 낳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단지 부모의 개인적 선호때문인건데 이유가 좀 약하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아들이라 낙태했다는 이야긴 금시 초문이라서요.
맞아요. 환경이 오염되거나 지구가 온난화되면 y염색체가 약해져서
여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컴 앞에서 많이 생활하시는 분들도 딸을 많이 낳는다고 하죠.
여아확률이 많아 진다는게 확실히 근거가 있나요?
처음 들어보네요.
환경호르몬이 남성성을 약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미 다 입증된 사실이에요.
근거있는 얘기에요 과학잡지에서도 다룬 내용이구요 환경이 오염될수록 모든 동식물의 암컷 비율이 높아진대요
성감별해서 여아를 골라낳는다기보다
여아를 낙태하는 율이 많이 떨어져서 성비가 정상에 가까워지고 있는 건데요.....
성비가 105라는 것은 여아 100에 남아 105라는 이야기구요,
셋째아이의 성비가 109인데 이건 여아 100에 남아 109라는 이야기니까, 첫째나 둘째보다는
셋째일 때는 아직도 여아를 낙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이야기네요..
http://news.donga.com/3/all/20120824/48841232/1
배란이 된후에 관계시 아들 낳을 확률이 높다는 가정이 근거가 있을경우..
임신 과정을 봤을때 배란후 난자가 12~24시간후 수정능력을 잃기때문에 보통 배란 며칠 전부터 잠자리를 해야 된다고 하고 이런경우 딸 낳을 확률이 높아지게 돼요.
그렇다면 임신과정으로 볼때 딸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아들이 될 시간보다 훨씬 길다는건데, 이런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태아 때도 수컷이 더 잘 죽고요
아기 때도 수컷이 더 잘 죽고요
젊을 대도 수컷이 더 잘 죽어요.
그래서 자연계에서도
수컷이 5~10% 정도 더 많이 태어나지만
15~20세 정도가 되면 대충 1:1이 됩니다.
자연의 어머니의 손길이 작용하는 거죠.
옛날에 셋째아이가 막 1.5:1 정도까지 되었던 건
성감별과 의느님의 힘이 들어갔던 거고,
지금 한국에서 여아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점점 더 환경도 오염되고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가니까
종의 번성을 위해 자연의 어머니의 손길이 들어간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한국같은 곳은
남자가 자꾸자꾸 많아져서
큰 난리가 한번 나야 하는 환경인 건데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개체수가 확 한번 줄어들어야
남은 개체들이 다시 활발히 번성하거든요.
지금 너무 콩나물 시루라서...
인간의 자연출생성비가 105라고 해요..
현재 출생성비가105가 된 것이 여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횡행하던 여아낙태가 거의 줄었다는 뜻이겠죠...
Y염색체가 X염색체 정자보다 약하기 때문에 더 많이 생산됨.
질적으로 부실한 걸 양적으로 보완한다고 보면 됨.
환경이 오염되면 Y염색체가 약해지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한 Y염색체가 도태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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