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아들 성적조작 입학...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kbs짜증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3-06-01 18:12:16

클리앙 갔다가 본 기사인데...kbs 보도부장이란 작자가

 

일단 이름은 김.시.곤.

 

kbs 기자들이 젤 먼저 이재용 아들 성적조작 입학소식을 특종으로 물어왔는데

방송 가치가 없다고, 다 아는데 왜 내냐고 보도하지 않겠다고 했대요. 다 아는데? 뉴스 나오기 전엔 아무도몰랐는데....

기자들이 계속 항의하니까

'더 시끄러워질까봐 더러워서 낸다'고 했답니다.

저런 사람이 왜 국민들이 시청료 내는 공영방송에서 월급 축내며 높은 자리에 있죠?

그냥 삼성 사내방송국 국장으로 가라 이 **야!!!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601171107145

IP : 125.177.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용
    '13.6.1 6:13 PM (121.145.xxx.168)

    돈만 많은 순 쌍놈의 자슥이네요.

  • 2. ...
    '13.6.1 6:18 PM (112.155.xxx.72)

    왜 타격이 없어요?
    사람들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영문 모를 소리
    지꺼리던
    이건희 체면이 개똥이 되었죠. 삼성이 부정부패의 온상임이 다시 입증되었고.

  • 3. kbs 노조본부장 인터뷰 중
    '13.6.1 6:20 PM (125.177.xxx.83)

    어쨌든 < 뉴스타파 > 특종도 그렇고 영훈국제중 사건은 KBS 보도국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하면 죄송하지만 KBS 기자들은 정말 일 잘해요. 지금 탐사보도팀도 후배지만 깜짝깜짝 놀라요. KBS는 언론 장악될 순간에도 끊임없이 특종을 가져와요. 근데 가져오면 당연히 국장이나 임원이 칭찬과 격려를 하고 기사를 더 키워줘야 하는데 오히려 특종을 하면 그때부터 걱정이 되는 거예요. '특종 잡았는데 못 내게 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만 해요. 그날도 두 꼭지를 올려서 싸운 결과 한 꼭지 나간 거예요. 그러니 기분이 나겠어요? 그렇게 해서 나가도 국장한테 칭찬받는 게 아니라 찍히기만 하니 기자들이 할 맘이 안 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후배들이 고마워요. 보도본부장과 국장만 장난 안 치면 KBS는 잘될 거라고 봐요."

  • 4. 언제나
    '13.6.1 7:18 PM (211.194.xxx.42)

    저런 정신나간 자가 있었겠지만 병든 시절이 되니 독버섯처럼 창궐하는군요.

  • 5. 잊지 않아요
    '13.6.1 8:24 PM (116.39.xxx.87)

    특히나 4대세습까지 갈때
    성적조작해서 들어간 그 아이..
    그런거 잊기가 힘들죠.

  • 6. 럭키№V
    '13.6.2 12:47 AM (119.82.xxx.221)

    ㄴ뭐 마이너스의 손이 말아먹으면 4대까지 안 갈 수도 있지 않..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901 요즘들어 유명인 결혼,연애사에 부정적인 악플러들 많아졌어요 2 2013/06/01 754
257900 나이들면 피곤한 인상되는게 당연한가요? 8 ㄷㄷㄷ123.. 2013/06/01 3,115
257899 레몬껍질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3 가르침을주소.. 2013/06/01 1,945
257898 공항정규직 지상직 승무원 채용설명회』 누구나 참석가능 2 reusei.. 2013/06/01 2,472
257897 혹시 자니윤이 착각한것 아닐까요? 7 관광공사사장.. 2013/06/01 3,005
257896 개똥 같은 걸 싸놓는 동물은 뭐가 있을까요? 2 ㅇㅇ 2013/06/01 547
257895 서서 일하는데 힘드네요 3 --;; 2013/06/01 1,679
257894 아파트 세 놓으신 분들 질문 드려요 8 ㅇㅇ 2013/06/01 1,864
257893 아이들 수영시키시는 분들 봐주세요~ 9 아줌마 2013/06/01 1,922
257892 싼옷을 입으면 안이뻐요 5 나이 2013/06/01 3,962
257891 이제 셋째 성비가 딸이 더 많아졌다는데,,,이건 무엇을 21 의미하나요?.. 2013/06/01 3,407
257890 엄마가 하지정맥류때문인지 허벅지에 쥐가 잘난다고 2 양파깍이 2013/06/01 1,694
257889 숨도 못 쉬게 끌리는 경우 6 ... 2013/06/01 6,900
257888 도와주세요... 1 해외맘 2013/06/01 654
257887 열무김치 담을때 풀물... 5 ... 2013/06/01 1,821
257886 고추장,간장등 코스트코or이마트 어디가 더저렴한가요? 지금 가려구.. 2013/06/01 843
257885 압구정 금수복국 옆 중국집 이름 아시는분? 3 ... 2013/06/01 1,371
257884 모공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가진 20 피부 2013/06/01 18,677
257883 말리는 중인데 군데군데 회색빛인데 정상인가요? 무말랭이 2013/06/01 424
257882 살 너무 안빠져요 ㅠ 9 다이어터 2013/06/01 2,633
257881 아홉수 삼재 4 미신 2013/06/01 2,875
257880 이재용 아들 성적조작 입학...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6 kbs짜증 2013/06/01 2,188
257879 해외여행 3~4일 여자 혼자 가기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7 문의 2013/06/01 4,985
257878 김경호 3 내사랑 2013/06/01 1,761
257877 울동네 이마트에브리데이 7 ... 2013/06/0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