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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연 43살인데 여전히 이뻐요

라일락 조회수 : 12,107
작성일 : 2013-06-01 00:47:25

역시 그 미모 어디 안가네요

 

걘적으로 지금까지 여가수중 젤 이쁘다고 생각해요

IP : 211.44.xxx.14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 12:49 AM (119.18.xxx.132)

    그땐 정말 장윤정과 막상막하였죠

  • 2. 아니던데
    '13.6.1 12:50 AM (121.130.xxx.228)

    하나도 안이쁘던데요

    무엇보다 아직 자기가 청순한지 아는것 같은..

    그 긴 생머리요..

    엄청나게 안어울리는데 왜 아직도??
    오..이렇게 늙어가는 여자들 주위에서도 간혹 보는데
    긴생머리를 달리해야되요

    너무 고집있어보이고 또 사람이 유연성이 없어보여요

  • 3. ㅇㅇ
    '13.6.1 12:51 AM (223.62.xxx.83)

    지금은 좀 이쁘장하구요 젊었을땐 최고였죠

  • 4. 최근사진도 좀
    '13.6.1 12:51 AM (180.182.xxx.109)

    같이 링크해주세용

  • 5. 저도
    '13.6.1 12:53 AM (59.86.xxx.85)

    별로던대요
    효리가 나이먹어도 참~예쁘네요

  • 6. 효리는
    '13.6.1 12:54 AM (180.182.xxx.109)

    30대..이지연은 40대...
    30대까지는 이쁠나이에용

  • 7.
    '13.6.1 12:57 AM (119.18.xxx.132)

    http://news.nate.com/view/20130530n29591

    효리하고 여덟살 차이에요
    그러니까 71이면 여덟살
    72년 일곱살

  • 8. 노트북짱
    '13.6.1 12:58 AM (1.177.xxx.21)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그동안 고생한게 얼굴에 다 보이고 해서..
    측은한 마음은 들더군요.
    맘고생 많이 했을듯..
    말은 짧게 헀지만 보이는거죠.
    그래도 새 삶을 시작했으니 잘 됐음 좋겠어요

  • 9. 말하는거
    '13.6.1 12:58 AM (121.130.xxx.228)

    이쁜지 모르겠던데요 걍 아줌마다운(시끄럽지 않고 차분한)어투죠 뭐

    옛날엔 뭐 아님 못살고 죽고 이런것만 하다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옛날 이지연이 유부남피디와 바람나서 미국도피했던가 그렇지 않았나요?
    별로 좋게 안보였음 다 자기입장에선 할말이 있다지만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 10. 링크된거보니
    '13.6.1 12:58 AM (180.182.xxx.109)

    풋풋함이 다르네요. 미모와는 상관없이 풋풋함의 차이가 느껴져요...
    역시 30대와 40대는 견줄수가 없네요.
    예전엔 진짜 이뻣는데...그래도 지금도 여전히 미모이기는 하네요.

  • 11. 미국 살아서라뇨
    '13.6.1 1:00 AM (121.130.xxx.228)

    미국 토종 백인들중에 곱슬이 아닌 직모스탈녀들이 하는 긴머리들은 많지만
    동양녀 어딜가나 다 뻔한데 미국이라고 머리 기르고 그런게 어딨나요

    아 웃긴 댓글이다 ㅋㅋ

  • 12. 피디가 아니고 연주자
    '13.6.1 1:03 AM (119.149.xxx.138)

    밤무대 세션하는 사람하고 도미한 건대요.

  • 13. 남이사 머리를 기르든 말든
    '13.6.1 1:06 AM (119.18.xxx.132)

    뭔 상관 .........
    패악의 끝을 달리네요
    자기 선호도에 따라 극과 극이 극명한 사람 ㅉㅉ

  • 14. ㅏ에ㅏ이
    '13.6.1 1:06 AM (114.207.xxx.42)

    별로에요.미국살던 사람은 어울리게 해야지요.긴 머리 별로에요

  • 15. 도마뱀
    '13.6.1 1:09 AM (211.199.xxx.220)

    제가 국민학생때 ..이지연씨 바람아 멈추어다오 ..ㅋ 한참 유행..그땐 청순하다고만 생각했지..

    그렇게 이쁘다고 생각안했는데 ..예전 영상보니 ..정말 이뻤네요..

    지금은 인상이 많이 변했어요..아직 피부도 희고 ..고운데 ..이젠 고운 아줌마삘 나네요..

    세월의 무상함..ㅜ.ㅜ 그래도 대단해요..요리사로 또다시 성공한거보면...

  • 16. 크헉
    '13.6.1 1:09 AM (116.39.xxx.114)

    그 나이에 유뷰남이랑 도미라니....
    부모님 반대로 도망간줄 알았는데....
    상간녀한테 청순을 찾는게 좀 우습긴하네요

  • 17. ㅡㅡㅡㅡ
    '13.6.1 1:10 AM (1.177.xxx.21)

    뉴스엔 기사에는 이혼한지 얼마안되는 밤무대 가수로 나오던데요
    그래서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했구요.
    그남자는 이혼하고 미국으로 갈려구 준비중이다가 이지연과 그렇게 되서 같이 간거라고.
    사진까지 있던데.기사는 그랬어요.
    피디.밤무대세션.밤무대 가수 뭐 여러가지네요
    기사에는 히 파이브라는 무명의 밴드라고 나와있네요.지금검색해봤음

  • 18. 위에 119.18
    '13.6.1 1:10 AM (121.130.xxx.228)

    안어울리니까 안어울린다고 하는거고
    각자 선호하는면도 다르니까 다른말도 나오는거고 그런건데
    패악을 끝을 달려?

    저 말하는 뽄새하고는..
    말꼬라지보니까 복이라곤 못받을 팔자같네요 ㅉㅉ

  • 19. 동감
    '13.6.1 1:10 AM (180.182.xxx.109)

    그래도 대단해요..요리사로 또다시 성공한거보면..2222222222
    그쵸...대단해보여요.

  • 20. dma
    '13.6.1 1:11 AM (85.179.xxx.30)

    질투라할까 (저 30대 초반) 안적을라 했는데..

    제눈엔 넘 촌스러워요.. 이효리는 살짝 나이들어간다는 느낌은 있으나
    그나이대 여자들에 비해 넘 상큼하고 이쁘구요..
    이지연씨는 좀 넙대대..촌스러워요..

  • 21. ..
    '13.6.1 1:13 AM (1.231.xxx.2)

    손예진씨 처럼 목소리가 좀 촉촉하다고나 할까 감성을 건드는 뭔가가 있네요.

  • 22. 니 말하는 말본새를 보세요
    '13.6.1 1:14 AM (119.18.xxx.132)

    아니던데'13.6.1 12:50 AM (121.130.xxx.228)
    하나도 안이쁘던데요
    무엇보다 아직 자기가 청순한지 아는것 같은..
    그 긴 생머리요..
    엄청나게 안어울리는데 왜 아직도??
    오..이렇게 늙어가는 여자들 주위에서도 간혹 보는데
    긴생머리를 달리해야되요
    너무 고집있어보이고 또 사람이 유연성이 없어보여요

    .. 독심술이 넘치네 돗자리를 깔았네 아주 @@

  • 23. 전 걍 뭐..
    '13.6.1 1:17 AM (117.111.xxx.4)

    이쁜지는 모르겠고
    나이에 맞게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시술 같은거 안받은듯한 모습
    적당히 살도 붙고...
    검고 긴 생머리 때문인지 고집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 24. 초딩때 이지연밖에 기억안나지만
    '13.6.1 1:22 AM (110.8.xxx.71)

    마흔 넘었는데 그 정도면 생머리 그냥 저냥 소화잘해낸 것 같은데
    이지연보다 안이쁘고 나이 많은데도 그런 머리 한 사람 꽤 봐서 그런가 ㅋㅋ
    아직 여성성을 잃지 않아 보여서 좋았어요.
    뭐 꼭 나이들면 아줌마웨이브머리만 해야하나요.

  • 25. 119.18
    '13.6.1 1:23 AM (121.130.xxx.228)

    네 그게 왜요?
    긴머리 안어울리고 안이쁘다는 말 밖에 더 있어요? 긴머리 고집있어뵈고 유연성 없어보인다고요

    당신이 거론한 그 '패악'이란 단어는 얼마나 기가찬말이라는건 알고 쓰신건지?

    거기다 이번엔 독심술?

    어찌 쓰는 단어마다 그모양일까~~ㅉㅉ

  • 26. ...
    '13.6.1 1:33 AM (175.223.xxx.224)

    에..머리 스탈은 뭘하든 상관 없는데..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너무 촌스러운데요;;
    솔직히 링크로 사진 보고 충격..
    옛날 그 이쁘던 거 어디 가고 그냥 촌스런 일반인 아주머니 같네요..

  • 27. 미국에서
    '13.6.1 1:43 AM (211.60.xxx.69)

    아시아계 여성 헤어스타일로 백인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긴 생머리라...일부 아주머님들이 무리수를 두긴 하죠. 저도 예쁘다는건 모르겠고 얼굴이 칙칙하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 28.
    '13.6.1 1:46 AM (118.42.xxx.9)

    나이든 티는 났는데, 노래하는 목소리는 여전하던데요?
    근데 본인도 말했듯, 자존심세고 전투적인 성격인게 얼굴에서 보이는거 같아요..
    이혼후 무일푼에서 학자금대출받아 요리학교가서 그만큼 다시 일어서기까지 엄청 고생했을듯..
    그래도 나름 추억의 방송 재밌었어요..

  • 29. ㅎㅎ
    '13.6.1 1:55 AM (218.101.xxx.194)

    나이대가 어려서 노래는 장나라가 리메이크한걸로 듣고, 방송은 처음 봤는데 넘 예쁘시더라고요.
    긴생머리도 뭔가 예뻐보이던데..

  • 30.
    '13.6.1 1:58 AM (1.252.xxx.141)

    연예계 생활안하고
    일반인으로 살다가 티비 나온건데
    그정도면 직접보면 훨씬 이쁠것같아요ᆞ

  • 31. 외국가서
    '13.6.1 2:04 AM (14.52.xxx.59)

    오래있는 사람들보면
    자기가 여기 있을때 했던 스타일에서 잘 못 벗어나요
    반모임가면 닭벼슬에 어깨뽕 넣고 오는 엄마들도 있으니까요
    이지연씨도 아마 그럴지도 모르죠
    예전같으면 뭐라고뭐라고 말 많았을텐데
    이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해서 응원하고 싶어요
    에고...그놈의 사랑이 뭐라고 ㅠㅠ

  • 32. adell
    '13.6.1 2:12 AM (119.198.xxx.32)

    별로 안예쁜데요!
    그냥 아줌마 스타일인데요?
    이지연이 예쁘다는 사람은 나이 많이드신 분들일거 같네요

  • 33. ㅇㅇ
    '13.6.1 2:19 AM (71.197.xxx.123)

    전투적인 성격 아닐것 같은데... 연약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목소리도 나긋하고 ㅎ

    긴 생머리 논란은, 제 생각에 무의미한 것 같아요.
    이지연씨 본인도 별 생각없이 걍 그러고 살았을 것 같구요.
    왜냐하면 미국에선 애나 어른이나 여자는 거의 긴머리거든요. 나이 들어도 다들 그러니 어색하지 않아요.
    오히려 동양인이 짧은 웨이브한 게 어색하고 인공적으로 보여요. 동양인 머리가 그런 웨이브가 내추럴하지 않으니까요.

  • 34. 근데
    '13.6.1 2:37 AM (58.236.xxx.74)

    사진으론 로이킴 같아요.
    스무 살 때 청순했던 시간은 다시 올 수 없죠.
    암튼 월 매출 2억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 35. 그럼 그렇지
    '13.6.1 2:39 AM (58.236.xxx.74)

    이혼 후 무일푼에서 학자금대출받아 요리학교가서 그만큼 다시 일어서기까지 엄청 고생했을듯.222222

    이혼남인지 유부남인지 미국으로 같이 도피한 그넘이 요리학교 보내준게 아니었군요.
    이혼도 무일푼으로 하고.

  • 36. ....
    '13.6.1 2:42 AM (39.7.xxx.154)

    나랑동갑인데.머리숱도 많고 머릿결도 좋아보여 부럽더만요...난 머리 듬성듬성한딩 흑흑

  • 37. 맞아요
    '13.6.1 3:00 AM (58.236.xxx.74)

    캐나다 교포 아줌마들도 의외로
    긴생머리를 포니테일로 질끈 그 스타일이 많대요.
    미장원 자주 가는 것도 심리적인 여유가 있어야죠.

  • 38. 이지연 고딩때
    '13.6.1 3:11 AM (66.170.xxx.146)

    제 나이 어언 40줄...이지연고딩때 막 뜨고 있을때 88체육관에서 우연히 어떻게 보게 되었어요 뒤 대기실에서.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저도 나름 귀엽고 이쁘단 말 들었었는데..
    헐..ㅋㅋ
    두상이 너무 작고 여리여리하고 이쁘더라구요.
    저는 정말 화성에서 온 얼굴큼지막하고 키땅따리 만한 동네..그 사진 볼때마다 정말 굴욕사진이군..하는 생각 들더이다..ㅋ
    좋은 추억이었어요. 그녀와 사진찍었던거.
    정말 연애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 39. 예쁜데..
    '13.6.1 3:29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저나이에 저정도면 예쁘죠.
    저 아직 30대인데, 저정도로만 늙어도 성공이다싶은데요..
    진짜 예쁜거에대해서 기준도 높으신분들 많으시네요.

  • 40. 30후반
    '13.6.1 4:38 AM (94.218.xxx.75)

    미용실 비싸서 못가는데...자르고 매직하고 싶어도 흑.

  • 41. ..
    '13.6.1 5:03 AM (119.148.xxx.153)

    나이들어 긴 생머리하면 진짜 이상해보이는경우가 많은데 전 이지연 머리가 나름 아직도 어울려서
    신기하더라구요. 강수지 얘기하는것도 은근 재미있던데요 ' 쟤는 또 뭐야? ㅋㅋ'

    그리고 이효리 안티 아닌데 오늘 새삼 놀란게 '정말 이효리 노래 너무 못하는구나..' 너무 평범하더라구요~
    이지연은 노래 잘했구 지금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42. 저 나이에
    '13.6.1 5:56 AM (86.128.xxx.84)

    저 정도면 엄청 이쁘시지않나?
    효리 정말 이쁘긴한데 노래는. 참-_-
    이지연씨가 정말 노래 잘했죠.

  • 43. .....
    '13.6.1 6:35 AM (112.144.xxx.176)

    포니테일을 질끈,..별로 못봤는데요 ㅡ,.ㅡ

    그리고 나이먹어서 머리 기르는게 그리 이상한가요?

    한국가면 너도 나도 따라하는 비슷한 스타일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 44.
    '13.6.1 6:59 AM (112.153.xxx.137)

    링크 된 사진의 이지연은 좀 그러네요

  • 45. ...
    '13.6.1 7:09 AM (175.115.xxx.234)

    완선 자연미녀. 모태 미녀던데..
    40대에 자기인생 멋지게 완성해있구
    노래도 효리보담 훨 잘 하구..
    정말 여자로서 멋지더군요

  • 46. ...
    '13.6.1 7:10 AM (175.115.xxx.234)

    링크된 사진이 안습..이쁘네요

  • 47. ㅇㅇ
    '13.6.1 11:06 AM (122.34.xxx.15)

    5년전에 나경은이 미국 찾아가서 이지연 만나는 프로 있었는데 그때보다 살이 많이 찐 것 같아요. 그땐 얼굴선도 그대로고 너무 날씬해서 나경은이 비법알려달라고 운동배우고 했는데 요샌 살이 좀 찐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까만 생머리에 눈화장은 미국 오래 있어서 좀 교포느낌인 것 같던데요.

  • 48. ..
    '13.6.1 1:29 PM (1.224.xxx.236)

    확실히 아기를 안 낳으면
    같은 나이라도 훨 틀려보이죠.

  • 49.
    '13.6.1 3:18 PM (124.60.xxx.15)

    바람아 멈추어다오 부를때 얼마나 청순하고 예뻤었는지...
    외국배우랑 비교하자면 소피마르소 스타일?
    근데 그땐 예쁘다보니 질투와 시기를 같은 연예인들에게 많이 당했던거 같아요
    같이 출연할때 왕따시키는거 눈에 보이고..
    시대를 조금만 늦게 타고났더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성형없이 지금 연예인들은 예전 이지연 미모 따라가기 힘들듯.

  • 50. 커피
    '13.6.1 3:29 PM (114.204.xxx.26)

    40대가 되면 무조건
    머리자르고 파마안하면
    욕먹네요
    남이야 기르던 말던
    왜 꼭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지
    한심하네요

  • 51. 미국
    '13.6.1 3:49 PM (184.57.xxx.246)

    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왜 나이든 여자들 머리스탈이 일관적으로 짧거나 올림머리만 이쁘다고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한국에서 살때도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나이 많은 여성들도 긴 생머리 긴웨이브 머리 많거든요. 하나도 안 이상하고 이쁘신 분들도 많은데.. (미국영화뿐 아니라 다른 외화에서도 많은 영화에서 머리긴 할머니부터 아주머니까지 굉장히 많자나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저에게 묻더라구요. 왜 한국 아줌마들 머리스탈은 다 짧은 파마머리냐고 다 똑같고 이상하다고.. 한국사회에서만 이지연 머리가 길어서 안어울린다고하지 미국에서는 모~두 이쁘다고 할 정도랍니다. 실제로 Heirloom 가서 이지연씨 봤는데 같이간 미국친구들도 다들 유난히 이쁜 한국 아주머니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 52. ***
    '13.6.1 6:55 PM (124.50.xxx.2)

    이지연은 처음 나올 때부터 시선을 확 끄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그게 단순히 여성스럽게 예쁘다란 느낌이 아니라 멋있게 생겼다 매력있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그때의 상큼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외모예요. 아쉬운 건 이효리처럼 화장도 좀 하고 자신을 가꾸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효리는 좀 야하게 생긴 얼굴이죠. 핑클 때 가장 눈에 띄더군요.

  • 53. 이쁘기만 하네요
    '13.6.1 10:35 PM (122.254.xxx.210)

    자연스럽게 늙었어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톡스에 성형에 이것 저것 주입하고 미친듯이 다이어트 해서 종잇장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예쁘다고 생각해요.

  • 54. 저도 별로..
    '13.6.1 11:59 PM (59.12.xxx.52)

    턱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예전엔 정말 이뻤는데...

    그리고 성격별로인듯...선풍기 같은 거 틀어 놓고 셋이 춤추는 장면에서 이효리가 열심히 했더니..

    욕심이 많다는 둥...보기 안 좋더라구요..

  • 55. 루비
    '13.6.2 12:34 AM (112.152.xxx.82)

    관리안한 티가 나더라구요
    이영애와 참 느낌이 비슷한데‥보통의 연예인만큼
    눈매도 정리·턱선정리·다이어트·며릿결 풍성하게‥
    요정도하면 이영애와 견줄만 할듯합니다
    내공으로 다져진 깊고 당당한 눈빛이 참 맘에들었어요

  • 56. 8살
    '13.6.2 12:47 AM (175.210.xxx.168)

    8살 차이면 많이 나는거죠
    이효리는 30대 중반이고
    이지연은 40대인데
    이효리는 쉬었다고 해도 작년까진 음악프로 진행 했어요 관리받는 생활했었고
    이지연은 가게 운영하고 둘이 생활이 다른데 그래도 이지연 잘 유지했던데요
    그런데 이혼 전보다는 바뀌긴 했더라구요 그때 고생이 심했는지

  • 57. ...
    '13.6.2 1:18 AM (50.133.xxx.164)

    은퇴안하고 계속 했으면 롱런했을것같은데 연기해도 됐을것같다는..
    노래도 참 좋구 분위기있는 노래가 많았는데요.... 뭔가 신비한 매력 같은것도있었고
    더 괜찮은 남자랑 결혼할수있었을텐데.... 그래도 지금 요리로 성공한거 대단해보여요..
    그것도 미국에서...

  • 58. 미모?
    '13.6.2 1:27 AM (1.228.xxx.145)

    미모라고 하기엔 너무 아니올시다이던데요
    너무 못나서 깜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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