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여전히 이쁘네요
땡큐보니 넘 이뻐요
근데 그만 좀 태웠음좋겠어요 너무 까매요
1. 오늘
'13.6.1 12:43 AM (180.182.xxx.109)웹검색하다 이효리 화장전후사진 봤는데요..
최근 컴백하고 무대 오르기 직전에 무대화장하기 직전사진이더라구요.
화장안한 민낯은 여전히 핑클때 그 풋풋한 얼굴이네요.
깜짝 놀랐어요.어려보여서요....
몸매도 이쁘고 군살도 없고...관리 잘한것 같아요.2.
'13.6.1 12:47 AM (119.18.xxx.132)http://news.nate.com/view/20130531n32781&mid=e0403&cid=435138
야하거나 선정적이지 않아요
싸이가 좀 데리고 다니지
넘 아깝다 비주얼 ㅋ3. 와이러니
'13.6.1 12:48 AM (121.88.xxx.125)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서 광고 안 찍는다고 말하는 것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말이 쉽지 연예인에게 가장 큰 수입원이고 이미지도 포장하기 쉬운 수단이 광고일텐데..
요즘 세상에 돈을 가릴 줄 아는 용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거든요.4. ㅇㅇㅇ
'13.6.1 12:55 AM (121.130.xxx.7)며칠 전 채널 돌리다 케이블 채널에서 이효리쇼 하기에 잠깐 봤는데
넘 섹시하고 고혹적이고 멋지더라구요.
전 이효리 팬도 아니고 평소에 찬양하는 사람 아닌데
확실히 무대에서 넘 멋진 거 인정했어요.
미스코리아 란 노래는 미스코리아 수영복 입고 부르던데
이효리 다리 짧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늘씬하게 멋져보이더라구요.
화장빨 조명빨 온갖 술수를 다 부렸다해도 멋진 건 인정.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흡입력은 그 눈빛에서 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눈빛이 정말 ㅎㄷㄷ5. 담주에
'13.6.1 1:01 AM (121.130.xxx.228)땡큐에 화장하고 나오던데 화장한 모습 이쁘게 나오더군요
효리는 어떨때보면 아주 이쁘고 어떨때보면 너무 늙어보이고
변화폭이 좀 커요6. 음...
'13.6.1 1:04 AM (211.201.xxx.173)빅뱅의 지드래곤과 더불어 타고난 연예인 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들은 다른데서 뭘 하고 살든 연예계로 들어왔을 거라고.
그냥 보기만 해도 그 사람의 타고난 끼가 느껴진다고 해야할지..
참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해가 갈수록 그 매력이 더하구요.7. 외모는 덤
'13.6.1 1:08 AM (119.149.xxx.138)이젠 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워서 더 좋아하게 됐네요.
그녀의 재치와 외모는 이젠 덤이네요.
저렇게 나이드는 여자 연예인 정말 흔치 않은듯.
김혜수, 나름 색깔있고 멋있지만 공적인 영역까지 생각이 확장되진 않은 것 같고
(효리의 동물보호나 기타 정치에 대한 입장들)
뭐 꺼리는지도 모르죠.
윤여정,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지만
배우의 전문성과 어머니로서의 생존, 엘리트지향적인 태도의 한계안에 갖혀있는 듯하구요.
이효리가 여자 연예인의 보폭에서 굉장히 신선한 방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듯해서
더 응원하게 돼요.8. 글쎄요님께
'13.6.1 1:20 AM (222.97.xxx.55)동의요
이효리 이미지가 정말 좋은거 같네요..9. ..
'13.6.1 1:51 AM (1.231.xxx.2)글쎄요님 그러니깐 효리가 '자신이 변했다'고 하잖아요.
변하기전 모습으로 지금의 모습을 아프게 질타하시면 참 답이 없어요.
스스로 반성하고 좋아지려는 모습을 좀 예쁘게 봐주세요. 그래야 님의 마음도 더 풍성해 진답니다.10. ㅇ
'13.6.1 2:00 AM (118.42.xxx.9)이효리 솔직하고 매력있는건 인정하지만,
배려심은 없어보여서 별로...
자기 튀는것에 익숙한듯..11. . ..
'13.6.1 7:14 AM (175.115.xxx.234)천상연예인이죠. 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심 이런건 잘안껴지네요. 자기만 튀면된다?
예능감으로산다? 나 이효리다?
이런 마인드가 심하게 깔린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