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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쌤해밍턴 재밌고 웃기지 않나요..ㅎ

외국이라 더 재밌어요.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3-06-01 00:32:54
엇그제 우연히 캐이블티비 채널 여기저기 돌리다가 
쌤해밍턴이 군인으로 나오는 예능프로그램 봤는데
그걸 뭐라고 하나요 관등성명? 인가 할때 
일병 쌤해밍턴입니다. 라고 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보통 한국인 이름은 세글자라 딱 떨어지는데 
네글자 이름을 말하는데 그것도 웃기고 
발음까지 어눌해서 
완전 우연히 보다가 뒤집어졌네요.
쌤해밍턴 그냥 보면 너무 웃겨요...진짜 외국인이 한국말로 개그하는거 자체가 너무 웃기고
또 개그감도 있더라구요..ㅋㅋ
이사람 한국에서 외국인 1호 개그맨으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IP : 180.182.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3.6.1 12:50 AM (180.182.xxx.109)

    엄마가 호주에서 방송국 프로듀서라고 들었는데 그쵸?
    그래서 그런가 방송을 좀 아는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방송내용중 아..그런것도 있었나요? 저는 첫회만 봐서요..다른것도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쌤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
    그리고 한국말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ㅎㅎ

  • 2. ㄷㄷ
    '13.6.1 1:20 AM (121.188.xxx.90)

    샘 해밍턴이 자판기앞에서
    "빠나나 라떼~에↗↗↗~~"하는데 엄청 웃기더라구요ㅋㅋㅋ

    훈련받을때 저 구구단 모릅니다. 알지못합니다. 하는데 빵터졌어요ㅎㅎ

  • 3. 샘은 약간 성격이
    '13.6.1 1:24 AM (222.97.xxx.55)

    이탈리아 사람같아요 솔직하고 흥분 잘하는..ㅎㅎㅎ
    의도치 않게 모습이 나오는게 재밌는거 같아요

  • 4. 돌돌엄마
    '13.6.1 1:39 AM (112.153.xxx.60)

    저도 쌤 때문에 그거 봐요. 진짜 넘 좋아요 ㅋㅋㅋ
    말하는 게 진짜 한국인 같아요. 여친도 한국인이라던데 귀화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좀 오지랖..

  • 5. 저는
    '13.6.1 3:30 AM (14.52.xxx.59)

    라스나와서 연고대 얘기할때 뒤집어졌어요
    외국인이 그렇게 애교심 넘치는건 첨 봤어요
    정식입학도 아닌 대학에서 ㅋㅋㅋ

  • 6. ㅋㅋ
    '13.6.1 6:40 AM (39.7.xxx.50)

    그저께 해피투게더보세요 샘해밍턴 나왔는데 엄청 웃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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