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돈버는 능력을 서로 갖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싶네요.

......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3-05-31 12:44:30

오랜기간동안 가족과 외가에 돈을 퍼주고 있었네요. (댓글관리해준다고 외가가족에게 한달에 500만원씩???)

연예인 한번뜨면 직계+방계까지 다 직장그만두고 그 연예인이 먹여살린다더니...진짜네요...

 

 

부모님 이혼소송+ 도경완 결혼이 거의 동시에 진행되었던것 같구....

장윤정 엄마와 동생의 주장은 말이 전혀 앞뒤가 안맞고 두루뭉실한데

그 사람들 말 중 딱 하나 일관된게 있다면

장윤정이 1월부터 연락끊고  집을 나갔다는거네요;;;

 

1월이면 도씨랑 한참 사귀던 시점이구....

 

 

어찌보면??

장윤정을 가지면 돈방석에 앉는??? 그런 구조를  서로 가지려하는것 같네요;

 

 

장윤정엄마,동생은 지금껏 누려온거 계속 누리고 싶은거같고..;;;

 

 

장윤정네 모자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도경완쪽은 마냥 장윤정을 순수히만 볼려는지?? (그냥 며느리로만 볼까..??)

 

 

장윤정은 작년 중반이후부터 동생,엄마랑 관계가 본격적으로 악화된것같고. (돈 착취;는 더 오래되었지만)

가족들에게 시달리고 지치고 약해진 마음에

도씨에게 더 강하게 빠진거 아닐까 싶어요

만난지 6개월도 안되서 결혼한다는거 자체가.....

IP : 1.238.xxx.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살던 연예인 뜨면
    '13.5.31 12:46 PM (180.65.xxx.29)

    외가까지 먹여 살리는집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 입김이 세다보니
    최@@도 이모들 까지 돌봤다던데요

  • 2. ..
    '13.5.31 12:48 PM (218.39.xxx.196)

    결혼해서 완전 독립해 잘 살면 좋겠네요

  • 3. ......
    '13.5.31 12:48 PM (1.238.xxx.28)

    장윤정이 착취당한건 아는데......

    제 말은 가족도 그렇게 장윤정을 돈버는 존재로 전락시키고 신나게 써댔는데....
    도경완쪽은 어떨런지....
    걱정이 된다는 말이에요...

  • 4. 장윤정이랑 결혼한다는 이유로
    '13.5.31 12:50 PM (180.65.xxx.29)

    도경완 가족이 의심받아야 하나요?
    충분히 의심받고 사이코 같은 집이랑 사돈 맺고 있는데

  • 5. .....
    '13.5.31 12:50 PM (1.238.xxx.28)

    여러가지 기사들을 보면, 한 2~3년전부터 불화의 조짐이 보였고...
    작년 가을,겨울쯤 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해서
    급격히 불화진행..

    그러다 1월에 아예 집을 나갔는데.
    1월이면 도경완과 한참 사귀던 시점이구...

    좀 이상해서요.

    나라도 돈 다쓰고도 모자라 빚까지 진 가족들 지긋지긋해서
    새롭게 새출발하려는 장윤정의 마음은 너무 백배 이해가는데.
    너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또 보금자리를 새로 만드려는 장윤정을 보니...약간 불안해보이는듯해서요..

  • 6. 원글 이상하네..
    '13.5.31 12:51 PM (219.249.xxx.235)

    지금 이 시점에 근거도 없이 단지 추측만으로 도경완가족까지...원글님 왜 그래요!

  • 7. 헐...
    '13.5.31 12:52 PM (211.201.xxx.173)

    그럼 그 남자네도 믿을 수 없으니까 기왕 뜯기는 거 가족한테 뜯기게 돌아가야 할까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고 난 다음에 비난해도 늦지 않아요. 아직 시작도 안한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 찬물 끼얹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 정도면 오지랖도 병이라고 해야할지...

  • 8. 참내
    '13.5.31 12:53 PM (14.45.xxx.33)

    도경완씨네가 빼먹을정도로 못살지않아요
    이런 막장가족하고 엮이지않고 참한며느리얻을수있을겁니다
    걱정해주는척하며 장윤정을 더 힘들게하네요

  • 9. .....
    '13.5.31 12:57 PM (1.238.xxx.28)

    내가 장윤정이라면
    이제부터라도 내 돈관리 내가 철저히 할것 같구요. (남한테 안 맏기고)
    일단 결혼은 좀더 사귀어보고 할것 같아요.
    가족들도 못 믿는 판에...
    사람을 잘 못 믿을것 같네요...
    내가 너무 의심이 많은가-_-;;

  • 10. 그나마..
    '13.5.31 1:02 PM (115.89.xxx.169)

    도 아나운서가 있으니까 그나마 버티는 거죠..
    혼자서는 못견딜걸요..

  • 11. 저정도
    '13.5.31 1:07 PM (210.216.xxx.169)

    흡혈귀들은 혼자 힘으론 못 떼냅니다.

  • 12. 기사
    '13.5.31 1:07 PM (121.136.xxx.134)

    기사 올라오고 티비에서 들리니 보고 듣기는 하지만
    장윤정 인생입니다.알아서 하겠지요.
    어떻게 해결되는지 궁금하기는 하겠지만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고 그냥 지켜나 보세요~~
    지금 가장 힘든건 본인입니다..

  • 13. ...
    '13.5.31 1:12 PM (1.238.xxx.28)

    장윤정은. 겉으로 야물딱져보이지만 의외로 가족에겐 좀 약한 모습이 있는것 같은데.
    그동안 자기 가족들이 강남에 집 사구 사업벌리고 외가에 돈 퍼주고 등등 흥청망청 쓰는거 다 느껴져도 내 가족이니까 하고 참은것 같은데
    이제 새로운 가족(남편)이 생겼다고 생각하니까
    그나마 좀 냉정을 찾아서 이렇게 끊어낸것 같거든요.

    근데 저라면 그 새로운 가족(남편)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더 오래사귀어봐야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혼인신고도 왜 그렇게 급하게 하는지 조금 의문이 가구요ㅜㅜㅜ

  • 14. ..
    '13.5.31 1:13 PM (211.176.xxx.112)

    도피성 결혼을 우려하시는 듯. 일 리 있는 말씀이죠. 홀로서기에 성공한 후에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게 가장 좋죠. 상대의 실체는 겪어봐야 아는 것. 사기라는 게 결국 믿었던 사람에게 당하는 거죠. 지금 믿고 있는 사람 중에 사기꾼이 나오는 것.

  • 15. ....
    '13.5.31 1:17 PM (1.238.xxx.28)

    예전에 상담을 할때...
    의외로,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 결혼을 택한 여자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잘 풀린 케이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음...
    왜냐하면 자신이 가장 자존감이 낮을때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택한 배우자이기에.
    그리 좋은 선택들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장윤정씨는 아니길 바라구요..

  • 16. ..
    '13.5.31 1:20 PM (211.176.xxx.112)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죠. 어려움에 처한 자 위로하는 모양새 취하면서 그 사람에게 빨대 꽂는 부류가 있기는 하죠. 내적으로 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특히 냉정해야 함. 그래야 좋은 사람 감별이 가능하죠.

  • 17.
    '13.5.31 1:33 PM (121.167.xxx.103)

    그렇다고 해도 그 결과가 나오면 욕하면 될 일이구요 지금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에게 괜히 의심 부추기고 순수한 사람 매도하고 그러지 맙시다. 부자들이 행복한 결혼을 하기 힘든 게 무슨 이유인지 아세요? 실제로 순수한 사랑인데 오해하고 매도되니까 진짜 순수한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아무리 욕해도 끝까지 매달리는 불순한 사람하고 결혼할 수 밖에 없어요. 주위에서 누가 부추기고 의심의 불 당겨놓고 부채질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결과죠. 놔두면 알아서 잘 할 것을. 나중이야 어떻든 미리 매도하고 그러지 맙시다.

  • 18. 대개
    '13.5.31 2:53 PM (58.236.xxx.74)

    자신이 가장 자존감이 낮을때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택한 배우자이기에.
    그리 좋은 선택들이 아니더라구요. 요부분 동감이요.

    그래도 도경완씨 부모님들이 좋은 분 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 19. 1234
    '13.5.31 4:47 PM (220.76.xxx.28)

    내가 장윤정이라면 남편을 앞세워서라도 친가족과 고리를 끊어내겠네요..
    그리고 돈관리는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나 스스로 한다...

  • 20. ...
    '13.5.31 4:59 PM (14.46.xxx.138)

    결혼해서 애 낳고 새로운 가족 만들고 더이상 엄마나 동생이나 친인척이 착취를 못하게 막는거죠.
    결혼 안하고 혼자 있음 찰거머리처럼 붙어서 빼먹으려고 들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615 잠수타는 남자들한테 당하신(?) 분들이 은근 많네요. 8 2013/06/04 6,026
258614 노안 라식 라섹 여쭤봐요 3 anniel.. 2013/06/04 1,966
258613 결혼 빨리하는게 좋다고 글쓴분 9 ㅇㅇ 2013/06/04 2,258
258612 전세 자동 연장(조언 구해요) 5 미니미니 2013/06/04 1,260
258611 드럼 세탁기 고무패킹 뒷면 먼지 어떻게 제거 하나요? 통돌이 살까.. 2013/06/04 4,177
258610 남편의 용돈 7 지존준샤 2013/06/04 1,482
258609 페이스메이커 싸이트는 완전 죽었네요 5 아쉽 2013/06/04 1,811
258608 염치를 모르는 사람 2 반쪽이 2013/06/04 1,254
258607 힐링캠프 박태환 ㅜㅜ 25 jc6148.. 2013/06/04 15,995
258606 내가 살이 빠지다니.. 2 ㅋㅋ 2013/06/04 2,806
258605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다가 회복하신 분들 치료후기 좀 들려주세요 36 // 2013/06/04 39,251
258604 옛날 게임 아시는 분 4 궁금 2013/06/04 986
258603 이승기랑 수지 키스씬 지금 봤네요. 이승기 웰케 좋나요.. 3 . 2013/06/04 2,676
258602 How to make Octopus (Alive) Sushi (.. sdaily.. 2013/06/04 671
258601 숙종역..유아인? 너무 연기를 치밀하게 계산을 해서 표현하는것 .. 56 그런데 2013/06/04 13,397
258600 '빛명상' 하시거나 들어보신 분 계세요? 4 ... 2013/06/04 1,809
258599 mbc 휴먼다큐 사랑 좋네요.. 9 .... 2013/06/03 2,388
258598 7세초등, 학습시터로 해결?보신분 계실까요? 학습시터 시세두요... 1 7세초등준비.. 2013/06/03 1,554
258597 상어 정말 다크하네요... 불쌍한 철룡이, 아니 남길아 ㅠ 13 깍뚜기 2013/06/03 3,919
258596 종가집이요 4 woorim.. 2013/06/03 778
258595 징징거리고,,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딸들 땜에 울고 싶어요.... 9 니키 2013/06/03 1,898
258594 블랙박스 영상 보는법 좀 알려주세요 2 블랙 2013/06/03 23,569
258593 서울에 척추 허리 잘보는 병원 있을까요??? 3 ... 2013/06/03 1,403
258592 겨드랑이 패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3/06/03 4,597
258591 플랫 슈즈... 뒷굼치가 아파요 3 어이구 2013/06/0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