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냐고 물으니까
50000원이래요.
그래서 카드를 주니까
카드로는 58000원이래요.
"아니 카드 수수료가 그렇게 비싸요? "
라고 물어보니
수수료외에
자기들이 일반과세자라서 세금을 10% 내야 한대요.
이거 막 대놓고 탈세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
이거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흥분했나요?
안가면 그만일까요?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잘못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현금받고 세금신고 안하겠다는거 아닙니까?
그런 것 같네요.
부가가치세 10%...
카드 수수료는 많아야 3.5% 내외일거구요..카드로 계산하게 되면 국세청에 신고가 되니까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거죠..즉 현금으로 하면 탈세한다는 것...
가격책정을 잘못한 거예요.
요즘 거의 카드결제인데 카드로결제할 경우의 가격을 책정해 놓는 게 맞습니다.
카드수수로 3.5% 부가세 10% 소득세 감안해서 마진을 정해야지요. 결제할때 수수로를 더 부과하는 건 잘못입니다.
수수료^^
음님 그걸 모르는거ᆞ 아니라 현금결제하면 그 부가가치세 신고시 누락한다는 얘깁니다 현금영수증 안하면증거가 없으니까요
탈세못하는 공무원 회사원만 바보인 나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