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네요.
글 내립니다.
조심스럽네요.
글 내립니다.
것땜에 결혼깨고싶지 않을 정도라면
잘 관찰해ㅛ다 똑같이 해주세요
농담을 가장한 악담하고 하하핫 호탕하게 웃어주고
발끈하면 어머 저번에 이러니러 하게 말씀하시면서 이런거 기분 안나빠 한댔잖아요^^ 해주세요
님이 그래도 기분나빠하지 않으면 뭐정말 쿨한거고 ㅋㅋㅋ
노처녀 누나 불쌍하겠죠. 하지만 그 태도를 보고도
님이 괴로움을 차분히 설명했는데도 문제를 못 깨닫고
지 누나만 불쌍하대면, 이건 깨도 되는 문제입니다.
객관적 사실 - 누나가 질투한대서 돈이 드냐? 뭐 이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아내의 괴로움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희생을 강요한다면
지금이야 누나 문제뿐이지만, 살면서 생길 다른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님만 희생하게 돼요.
그 누님, 앞으로 안 그럴지도 몰라도
그래서 남친이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해도
잘해주라? 나만? 상호존중이 돼야 하는 거죠.
명언 있잖아요, 결혼 전에 힌트 준다.
님이 심각하다는 거, 알려주셔야 해요. 아직까지
시댁에 대해 여자는 약자니까
당신이 이해 못하고, 중간에서 현명하게 처신 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