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비가 오면 뒷베란다에 비가 조금씩 샌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작년에 조금더 심해지더니, 그제 비올때 보니. 가관이네요.
아파트인데요, 벽에 손을 대보니 벽도 축축한데 대체 어디서 비가 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샤시 실리콘을 다시 해야할거라고 하는데요
(저도 왠지 그런거 같아서 그 전에 남편이 어설프지만 작업을 하긴 했거든요 그래도 안되네요)
인테리어 하시는분 불러서 정식으로 맡겨야 하나 싶어요
아... 이렇게 또 돈이 나가나 싶긴한데..
질문은요
1. 샤시 실리콘 작업 하는거 대략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대충 알아야 맘의 준비도 하고, 바가지도 안쓰고 할거 같아서요
2. 인테리어 집에 전화하면 되나요?
3. 혹시 샤시 실리콘 말고 다른 이유일수 있나요?
아시는대로 답 기다릴게요
맘이 심란~~ 하네요
이러다 올 여름 휴가비 여기에 다 써야 하는거 아닐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