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해야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3-05-30 08:31:05
신호대기중 뒷차가 들이받아 차를 폐차해야될 상황이예요 다행이 외상도 없고 많이 다치진 않았는데 차가 걱정이네요. 연식이 오래된 차라서 겨우 400도 안나온다는데 이돈으로 차를 살 수도 없고ㅠㅠ
빚얻어(할부도) 차를 살 형편은 아니거든요 .업무상 제겐 너무 필요 하고 고마운 차라서 수리해서 더 오래타려고 얼마전 많은 돈을 들여 엔진보링까지 했거든요.우리나라 보험법이 피해자에게 너무 억울한면도 있네요.
IP : 175.223.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13.5.30 8:51 AM (39.118.xxx.19)

    차량의 예상수리금액이 얼마인지 묻고 싶네여 ..그리고 그차의 차명과 연식두여

  • 2. 존심
    '13.5.30 9:07 AM (175.210.xxx.133)

    최근 수리내역을 점검해서 같이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현재 보험회사에서 책정되 중고차 기준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수리한 카정비센터에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3. 중년남
    '13.5.30 9:10 AM (211.192.xxx.230)

    중고시세 + 대체교통비(10일)+ 대인합의금 포함했을때 중고차 구입할 정도가 안되면 ( 먼저 년식에 맞는 중고차시세부터 알아보심이- 보험사는 서울시 중고차협회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지역마다 틀림) 대체교통비 말고 렌트했는것으로 해서 맞춰달라고 하세요/ 중고시세의 120%까지 수리비가 나오면 수리 가능합니다

  • 4. 맞아요..
    '13.5.30 10:10 AM (220.86.xxx.20)

    연식이 오래되었을 뿐 잘 쓰던 차 피해입으면
    황당해지더라구요..

    저희도 그러네요..

  • 5. 원글
    '13.5.30 9:04 PM (175.223.xxx.64)

    연식이 오래되었을뿐 (2002년식)정말 쓸만한 차였거든요 . 고칠데 다 고쳐놓고..
    차값이 300만원대고 수리비를 굳이 예상한다면 1000만원도 더들거라고 해요 본네트와 엔진부분이 거의 박살이 나서요. 여러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존심님 말씀이 맞다면 좋겠어요 ㅠㅠ 그렇게라도 해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44 할머니가 편찮으신데 유동식 뭐가 좋을까요? 7 ㅇㅁ 2013/06/06 2,856
260543 크록스 처음 사는데 사이즈 어떻게 해야하나요? 3 크록스 2013/06/06 1,522
260542 청주에 볼거리 추천 좀 해주세요~ 8 이팝나무 2013/06/06 3,589
260541 히트레시피 독일식 사과 케익 도움 부탁드려요~~ 7 ........ 2013/06/06 1,310
260540 중학생 한달용돈 20만원, 엄청난거 아닌가요??? 25 ㅎㅎㅎ 2013/06/06 8,240
260539 대전분들 도안신도시 아파트 사는게 나을까요? 가격 많이 오를까요.. 2 Yeats 2013/06/06 2,600
260538 덴마크 다이어트 4일 째 성공 조짐 6 /// 2013/06/06 8,079
260537 지금 일어났어요ㅜㅜ 삼생이 줄거리와 예고 좀 3 헉 지금 기.. 2013/06/06 1,875
260536 작은 아들집에서 제사지내는거.... 44 가끔은 하늘.. 2013/06/06 6,627
260535 6학년 딸 수학여행 가서 입을 속옷이요 5 .... 2013/06/06 2,022
260534 천정명 참 귀엽게 잘생겼어요 1 미둥리 2013/06/06 1,056
260533 아파트 탑층 사시는 분들 의견 좀 묻습니다.. 6 어니언 2013/06/06 3,936
260532 제가 잘 몰라서요 2 ... 2013/06/06 522
260531 눈두덩이살이 많은데 지압계속하면 효과적일까요? 1 눈두덩이 2013/06/06 910
260530 20대 중반, 처음으로 직장 원서를 쓰려합니다!! 1 지은 2013/06/06 500
260529 저같은 남편이면 여러분들은 솔직이 세대불문 몇점남편인지요... 94 점수좀 많이.. 2013/06/06 9,323
260528 마늘초절임 담그고 남은 국물로 3 궁그미 2013/06/06 1,782
260527 모델 얘기가 가끔 나와서 하는말 6 요즘고민 2013/06/06 3,673
260526 귀 피어싱하려는데요 궁금해요 7 o 2013/06/06 3,044
260525 지금 현충일 기념식보는데 7 헐헐 2013/06/06 1,128
260524 가사도우미 업체 좀 추천해 주세요. 4 ... 2013/06/06 2,449
260523 못난이주의보 동생들은 귀양다리가 5 ... 2013/06/06 2,305
260522 스트레스가 많아서 너무 힘들어요 1 ㅠㅠ 2013/06/06 804
260521 너의 목소리가 들려 8 보신 분? 2013/06/06 2,762
260520 컴퓨터가 잘안될때 해결법 몇가지 128 그냥 2013/06/06 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