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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충격적이네요

안드로이 조회수 : 22,513
작성일 : 2013-05-30 08:25:57

대한민국의 일자리중(전문직,공무원,공기업,자영업 제외)에서 87%가 중소기업이라네요 13%가 대기업+중견기업이며 들어서 알만한 대기업은 그중에서도 5%라고 하네요

전문직과 공무원 공기업은 다 합치면은 7%정도 된다는군요 즉 대한민국에서 괜찮다는 일자리는 13%+7%=20%라는 불편한 사실이네요

대한민국에서 모두 선망한다는 일자리가 20%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모두가 저 20%안에 들려고 무한경쟁하는게 현재의 대한민국!!

IP : 180.229.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8:31 AM (119.208.xxx.212)

    20%면 적은 수치는 아니네요.
    다섯 명 중 한 명이라는 건데....
    중소기업의 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이나, 대기업의 갑질은 개선이 필요하다 보이지만요.

  • 2. ㅇㅇ
    '13.5.30 8:31 AM (211.209.xxx.15)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 3. ㅁㅇㄹ
    '13.5.30 8:37 AM (39.114.xxx.70)

    뭐가 충격이신건지.......흠야

  • 4. 안드로이
    '13.5.30 8:43 AM (180.229.xxx.236)

    12위 경제대국 한국에서 괜찮다는 일자리가 20%밖에 안된다는 사실과 중소기업이 87%라는 사실이 충격인데 다들 반응이 의외네요

  • 5. ㅇㄱ
    '13.5.30 8:45 AM (211.246.xxx.249)

    중소기업도 좋은데 있잖아요. 중견기업도 포함되는거면..

  • 6. 안드로이
    '13.5.30 8:48 AM (180.229.xxx.236)

    괜찮은 일자리가 20%라는거에 다들 덤덤하시네요 우리나라 국민 5명중 4명은 일자리의 비하는 아니지만 전망이 없는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건데 저는 괜찮은 일자리가 못해도 40%는 될줄 알았거든요

  • 7. ^^
    '13.5.30 8:55 AM (203.226.xxx.11)

    괜찮다는 일자리의 정의가 "대기업 + 중견기업" 인건가요?
    괜찮다는 일자리의 정의가 남들이 알만한 회사인건가요?
    괜찮다는 일자리의 정의가 "오홀~ 좋은 데 다니네?" 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곳인가요?
    "대기업 + 중견기업" 이 아니더라도, 괜찮다는 일자리 엄청 많습니다.
    모두가 다 개인의 차이일 뿐이지요. 계속 높은 곳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높은 곳만 바라보게 되어 있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것이지요.
    아무리 대기업에 다닌다 하더라도, 을인 경우도 허다하구요. 그 대기업 (그룹사)에서 A급 계열사가 아닌 곳은.
    찬밥인 경우가 많지요. 월급도 많지 않은 경우도 많구요.
    조그마한 소프트웨어 업체인데 Market을 잘 잡아서, 대기업 보다 처우가 좋은 곳도 간혹 있습니다.
    괜찮다는 직장의 잣대는 그냥 사회 지위/체면 상의 잣대인거라 생각이 되고,
    정말 좋은 직장은 사람의 마음 가짐에 달려 있는 것이겠지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둘 중 어느 그룹이 괜찮은 회사일까요?
    아니면 삼성그룹과 NC소프트 어느 회사가 괜찮은 회사일까요?
    아... 아니다... 삼성그룹과 10명 이내의 잘 나가는 소프트웨어 회사 어느 회사가 더 괜찮은 회사일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 8. adell
    '13.5.30 8:55 AM (119.198.xxx.32)

    전국민이 10명 이라면 2명만 잘 산다고 하면 헐 하겠지만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명도 넘죠?
    4천만명의 20%는 적은 수가 아니죠
    물론 인구로 또 따진다면 잘 못사는 사람도 수두룩 하겠죠!

  • 9. ㅇㅇ
    '13.5.30 8:56 AM (211.246.xxx.249)

    외국계는 비포함이죠...? 그래봐야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라는 불편한 진실 ㅠㅠ

  • 10. ...
    '13.5.30 8:57 AM (121.160.xxx.196)

    자영업자수 많은것이 더 힘든 삶을 만들게 하는거죠.
    중소기업이라도 좋으니까 안정된 일자리만 많아지면
    자영업자, 실직자 줄어들겠죠.

  • 11. 안드로이
    '13.5.30 9:02 AM (180.229.xxx.236)

    외국계기업도 들어가요 대기업+중견기업에 외국계기업이 포함된거에요

  • 12.
    '13.5.30 9:03 AM (175.223.xxx.170)

    ^^님 백번 지당한 말씀!
    어제 티브이에 방송된 핸즈코퍼레이션 같은 회사는 직원 처우가 대기업 보다 좋더만요.
    대기섭 아니라도 직원 아끼고 복지 좋고 해고 안하고 임금 체불 안하는 보석 같은 회사 많습니다.

  • 13.
    '13.5.30 9:04 AM (175.223.xxx.170)

    대기섭 아니죠~
    대기업!ㅎ

  • 14. 나거티브
    '13.5.30 9:07 AM (110.70.xxx.135)

    저 20%라는 거 좋은 직장이라기 보다 사실 어지간한 직장인거죠.
    기본생활비 주거비도 빠듯한 저임금 받는 직장이 많아요. 그렇다고 안정적일리도 없구요.

  • 15. ^^
    '13.5.30 9:12 AM (203.226.xxx.11)

    아~ 이건 또 다른 차원의 얘기인데요.

    A라는 그룹사의 a라는 계열사 (아주 잘나가는 계열사)에 다니는 김씨와 박씨가 있다고 쳐요.
    김씨와 박씨는 똑같이 영업 부문에 다니고 있고, 김씨는 영업 1팀, 박씨는 영업 2팀 이라고 치자구요.
    영업 1팀은 실적도 좋고, 팀장이 임원 승진 예정자이고, 성격도 P회사의 왕상무 (?) 처럼 더럽다 치자구요.
    그런데 영업 2팀은 항상 꾸준하지만 그리 높지는 않은 실적, 팀장 성격도 좋구, 팀 분위기도 좋구....

    단 김씨와 박씨의 차이는 성과급에만 차이가 있을 거 같네요.

    김씨와 박씨가 체감하는 좋은/괜찮은 일자리는 무엇일까요? 각자의 위치에 만족을 하고 있을까요?

    모르는 일이지요. 김씨 박씨 모두 "난 정말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 할수도 있고,
    혹은 둘 다 언젠가는 퇴사해야지 에잇 더러워서.... 뭐 이런 생각 가질 수도 있지요.

    위의 어떤 분이 말씀하셨지요. 직장인이라는 불편한 진실.... 맞아요...
    결국 우리는 남들에게 고용되어서 일을하게 되는 직장인인거에요.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인거지요....

    ㅋㅋ 아침에 이런 글 쓰니까. 참 재미있네요...

  • 16. 카멜리아
    '13.5.30 1:44 PM (210.109.xxx.1)

    흠...20%는 일자리를 현재 갖고 있는 사람의 20퍼센트라는거죠...

  • 17. 여태
    '13.5.30 2:36 PM (1.233.xxx.45)

    모르셨어요?
    그래서 중소기업을 살려야 된다는거에요. 모든 기업이 대기업이 될수는 없으니까요~

  • 18. ..
    '13.5.30 2:38 PM (1.224.xxx.236)

    길가다 물어보세요.
    작은 회사다니고 공장 다니는분들이 태반이죠

  • 19. ..
    '13.5.30 2:59 PM (27.252.xxx.138)

    저희회사
    주5일 근무하구요
    근무시간 8시시작, 45분간 tea break & lunch break, 오후 4시 45분에 칼같이 끝납니다
    일년에 4주 휴가에 병가 5일 있습니다
    Pay 는 연봉 7천 받습니다
    직책은 자동차정비사입니다
    사장1인, 회계1인 파트타임직원이구요, 정비사 4인인 조그만 회사입니다
    이 조건인데도
    조그만 영세회사라 대기업에 비해 형편없는 건가요?

  • 20. oops
    '13.5.30 4:22 PM (121.175.xxx.80)

    더 충격적인 사실 하나 추가할까요...ㅠㅠ

    2012년 울나라 100대 상장기업 순익 총액이 43조 7,000억인데,
    그가운데 삼성전자와 현기차, 2기업의 순익이 23조 9,000억으로 51%를 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대 기업 전체순익보다 삼전과 현기차 2개기업의 순익이 더 많다는 얘깁니다.

    문제는, 현기차는 이미 일본 엔저공세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중이고,
    스마트폰 매출이 주춤하는 순간, 우리나라 경제 자체는........ㅠㅠ

  • 21. ...
    '13.5.30 4:25 PM (175.198.xxx.129)

    중소기업은 전망이 없는 일자리?
    에라이! 원글님 몇살이셔?
    사명감을 갖고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우습게 아시네?

  • 22. ..
    '13.5.30 6:12 PM (121.151.xxx.74)

    5명중에 한명이 아니죠.

    일자리가 20% 가 그렇다는거고
    일자리는 100개 취업할사람은 1000명이면 2% 가되는거죠.

    중소기업이 전망이 없는일자리는아니어도 대부분 선호하는 일자리는아니죠
    중소기업중 아주 특별한 몇개 회사빼곤 다 열악하고 20년다녀도
    대졸초임받기 힘드니 좋은회사는 정말 몇안되죠.

  • 23. ..
    '13.5.30 7:26 PM (108.216.xxx.115)

    원글님이 말하는 좋은 일자리는 대기업이 만드는건데 나라 전체가 경제민주화다 해서 대기업죽이기에 환장해있으니 일자리가 더 늘지않는건 당연한거죠. 갑이니 을이니 그런거 다 없애서 대기업들 위축되고 우리 애들은 모두 중소기업가서 일하게 될테죠.

  • 24. 고엽
    '13.5.30 8:39 PM (180.228.xxx.143)

    108,216,...... 보세요. 경제민주화는 대기업 죽이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제도적으로 편중되었던 대기업중심의 관행을 대기업,중소기업 할것없이 공평하게 하자는것이고 또한 대기업의 갑질로 손해보는 중소기업/하청기업에 대한 상대적인 불평등을 해소하자는것입니다.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어느 누구도 대기업을 죽이자라는 말은 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훨씬 수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많은것이 당연하겠지요. 갑이니 을이니 그런거 없애서 대기업에서 일할 우리 애들이 모두 중소기업 가서 일하게 되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실만한 분이 일부러 이렇게 말하는거죠? 다른 목적으로요. 안봐도 다 압니다.^^

  • 25. 유스프라
    '13.5.30 10:51 PM (1.247.xxx.78)

    대기업이 있고 그 대기업에 납품하는 일차 하청업체가 100개가 있고, 그 일차하청업체에 납품하는 이차하청업체가 백개가 있고, 그 이차 하청업체에 납품하는 3차 하청업체가 100개가 있고 그런식으로 4,5,6,7,8 ㅇㅇㅇㅇㅇ. 차 하청업체들이 있는 겁니다. 삼성이 망하면. 그에 종속된 수만개의 중소기업이 같이 망하는 거죠, 그런데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미친 소리 하는 사람도 있죠. 삼성이 망하면 수십만명의 자영업자,직장인이 망한다는 겁니다. 삼성,현대가 10대그룹 매출의 51퍼센트를 차지할정도로 대기업간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세계적으로 성장한 대기업이 둘이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cj나, 롯데처럼 내수시장에만 올인하며. 자극민 착취하는 대기업들이 문제지 제조업하는 대기업은. 자기들 할 도리는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 힘써야 할것은 대기업의 윤리관, 사회공헌성, 부당한 내부주식거래을 막는 데 힘을 써야 죠.

    그러면서 대기업의 횡포를 제거하는게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자본의 집중을 막기 위해

    강제적으로 기업을 분리시킨적도 있죠,

  • 26. ㅎㅎ
    '13.5.31 12:16 AM (125.178.xxx.140)

    정작 원글님은..그 중소기업도 못다니시는분일듯.

  • 27. 소심한 딴지
    '13.5.31 12:44 AM (1.229.xxx.134)

    93% X 13% + 7% = 19.09 %

  • 28. 어이상실
    '13.5.31 1:47 AM (121.132.xxx.169)

    사회생활 정말 하신적 없으세요...?

  • 29. 원글님의 태도가 충격적이네요
    '13.5.31 6:56 AM (219.241.xxx.246)

    뭐가 뭔지도 모르는 유치원생도 아니시구
    헐~~~
    뭐가 충격적이라는건지

  • 30. 페더랄
    '13.5.31 7:07 AM (108.216.xxx.115)

    고엽님 경제민주화는 무조건적으로 일자리를 없애는 정책입니다.

    고용평등 갑을불평등 해소 등등 말은 좋지요.

    권리들 다 찾아먹고 나면 기업들은 어디서 이익을 얻을것이며 기업활동이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고용을 안하게 되는게 수순 아니겠어요?

    한국에 전교조다 민노총이다 이런 단체들이 생긴것이 80년대 초반이였고 그때부터 노동자들의 권리또한 신장되었죠. 문제는 그 후 우리나라 경제는 계속 하향화해 왔습니다. 결국 조만간에 경제성장이 마이너스 구간에 돌입할 것이고 그때되면 대기업일자리가 늘어나겠나요 줄어들겠나요?

    결국 원글님이 원하시는 대기업 일자리가 많아지려면 대기업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져야 하는데 경제민주화는 그걸 못하게 막고있는 겁니다.

    좌편향된 82에서 왠만하면 이런글 안쓰려는데 그냥 님이 헛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하시길래 몇자 써봤어요.

  • 31. ㅋㅋ
    '13.5.31 7:46 AM (75.80.xxx.203)

    원글님의 괜찮은 직업의 기준이 뭔가요? 제 남편 대기업 다닙니다. 돈...뭐 다른 회사 보다 많이 줍디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저기 위에 정비소 다니시면서 휴가도 4주씩 되는 그분의 삶의 질이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tea time도 있고 lunch break도 있구요. 연봉도 괜찮구요. 훨씬 인간답게 사시는거 같습니다. 대기업들은 1.5인분의 월급을 주면서 2인분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심하게 일하면서 돈도 제대로 못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임원급이 아니라면 다 끝은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튼튼하고 대우도 좋은 중견기업들도 많다는겁니다. 대기업 않가도 훨씬 좋은 일자리 많습니다. 남들 보기에 허울 좋으라고 생각보다 별루인 대기업에서 목매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뭐가 충격적인가요? 대기업 아니면 다른 일자리는 다 않좋은건가요? 아무리 단순 노동을 해도 어떤 직업도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편향된 고정관념과 시선을 갖는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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