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는 혼자서는 공부가 안되나요??

.........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3-05-29 18:06:00

 

 

전에 영어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무슨.. 한가지 말에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

영어강사에게 영어 하는거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영어강사님 하시는말이.. 영어는 절대로 혼자할수없고.. 너가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학원을 꾸준히 다녀야 한다고하던데..

 

그런데.. 학원비가.. 장난 아니네요 10만원이면.. 하루에 한시간도 안되는데..

 

그냥 학원 꾸준히 다녀야 하나요??

 

저 학원비로.. 그동안 든 돈만 100만원이 넘는데..ㅜ.ㅜ

 

영어는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그렇게 해야하는건가요 ..?

 

영어 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요..

 

도서관에서 우직하게 혼자.. 해야하는건지.. ㅜ.ㅜ 아님 미친듯이 학원 쫒아가서 해야하는지..

IP : 180.224.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6:10 PM (118.208.xxx.89)

    맞는말이기도하고 틀린말이기도하네요..
    영어와 수학은 완전히 다른분야입니다. 영어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
    한국말도 전혀안쓰고 1년만지나봐요,,전만큼 입에서 안나옵니다.
    스스로 의지가 강해서 학원등의 강제성없이도 매일꾸준히하는게 가능하다면 학원다닐필요가없죠,,
    근데 대부분은 그게안되니까 돈들여서 다니는거구요.,
    한가지 덧붙히자면 영어스피킹은 공부보다는 운동개념으로 보셔야되요,, 입운동이요.
    입을 매일 움직이면 자연히 점점 영어가 술술 입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단 몇일이라도 안하면 또 금방안돼죠,,

  • 2. 요즘은 가능해요
    '13.5.29 6:19 PM (183.109.xxx.150)

    요즘은 인터넷에 좋은 강의도 많고
    말하기는 화상영어도 있어서 혼자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국 의지의 문제이죠

  • 3. 둘다
    '13.5.29 6:57 PM (58.122.xxx.43)

    학원 다니면 좋죠 혼자 하는 것보다야
    근데 학원만 다닌다고 느는게 아니라
    혼자 단어도 익히고 영어로 된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하면서 따로 공부해야 효과가 있겠죠

  • 4. ap
    '13.5.29 7:03 PM (223.62.xxx.53)

    혼자서 상당한 수준까지 되죠
    단, 말하기 글쓰기는 원어민의 첨삭이 좋아요 ㅡ 경험많아도 한국샘들은 문법교정이 끝인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러움이 부족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23 아.. 눈물나네요...국민여러분 NLL안건들렸어요 5 .. 2013/06/24 1,759
266422 제가 속좁은 아줌마일까요? 8 마트에서 2013/06/24 2,198
266421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계시는분 있나요 10 수선화 2013/06/24 2,148
266420 파워레인저 엔진킹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4 미챠 2013/06/24 939
266419 팬티에 자꾸 똥을 ...ㅜㅜ 10 초2남 2013/06/24 4,694
266418 영원무역 패밀리세일 초재권 구해요 혹시나 2013/06/24 762
266417 상남자 문재인 10 .. 2013/06/24 2,777
266416 강아지에게 돼지귀 먹이시는 분들 정말 치석 없나요? 5 .. 2013/06/24 6,681
266415 가방무늬.. 이거 어디껀가요? 1 몰라서 여쭤.. 2013/06/24 845
266414 프렌치 토스트 1 두유 2013/06/24 869
266413 요리사마다 브라운 소스가 다른건 1 기생충결정체.. 2013/06/24 454
266412 불법 시술 병원 신고는 어디에? 1 ... 2013/06/24 1,020
266411 이비에스에서 좋은 프로그램해요 1 ebs 2013/06/24 1,160
266410 국정원 발췌본, NLL 포기발언 어디에도 없다 17 세우실 2013/06/24 2,469
266409 4살 아이 사회성.. 8 핑구 2013/06/24 3,681
266408 밥지을때 완두콩도 따로 불려야 하나요? 7 완두콩 2013/06/24 1,755
266407 집 팔고 전세 가야하는 상황인거죠? 61 요새 집이야.. 2013/06/24 13,071
266406 자게에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 6 ... 2013/06/24 1,848
266405 저의 사랑 '출생의 비밀' 이 끝났어요ㅜ ㅜ 10 ... 2013/06/24 2,257
266404 카톡을 읽고도 연락 않은 친구 4 친구야 2013/06/24 2,832
266403 반수 한다는 아이 기숙학원 보내놓고 맘이 심란해요.. 8 반수생맘 2013/06/24 2,589
266402 후폭풍중..박근혜 김정일 대화록 공개하라 11 ... 2013/06/24 1,627
266401 유도심문, 유도신문 어느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4 언어 2013/06/24 1,258
266400 국민들이 아직은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2 ,, 2013/06/24 1,052
266399 콩국수를 가느~~다란 면으로 하면 어떨까요? 1 davi 2013/06/24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