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혼자 먹겠다고 튀김질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3-05-29 11:28:06
끙 ㅠ ㅠ 뚱땡이 고구마... 하나 얇게 썰어서 튀김가루 작은 볼에 개어서

양심상  푸욱 담그고 팠지만 그냥 얕은 팬에 앞뒤로 지졌어요. 기름은 조금 넉넉히

 ㅜ ㅜ 바삭하니 달콤한게 괜찮네요.

진작 먹을껄 튀김반죽 남아 가지도 반개 썰어서 같이 튀켰어요. 가지는 앞뒤로 지지다보니 전이 되었네요 ㅎㅎ

기름 4스푼 정도로 튀김 ㅜ ㅜ 했어요 칭찬해주세요 ㅎㅎ
IP : 110.9.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9 11:30 AM (115.126.xxx.33)

    ㅎㅎㅎ..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좀 아까
    냠냠했는데..
    호박이랑 가지랑...

    저녁 안 먹는 허전한 시간을 음식만드는 걸로
    다이어트...음식만들 땐..식욕이 딱 떨어지는데다..
    절대 간을 안 보거든여...

  • 2. 먹을때는...
    '13.5.29 11:34 AM (175.223.xxx.253)

    그냥...맘 편히 먹자구요.^^
    요런날은 꼭 그런게 땡기지요?
    어제 저녁
    저는 오징어 튀김 하려다,
    굴러다니는 양파랑 당근 가늘게 채썰어 같이 버무요 튀겼더니...
    헉~소리 나게 맛있더군요.
    야채 채썰어 발사믹 소스 뿌려서...
    튀김 얹어서 대접시 하나 가득 혼자 먹었슈...ㅋ

  • 3. 하하
    '13.5.29 11:39 AM (121.166.xxx.239)

    이런 날 있어요 ㅠㅠ 너무 먹을게 땡기는 날이요 ㅜㅜ 저도 가끔 혼자 먹겠다고 떡볶이 해 먹고 튀김 해 먹고 그래요;;

  • 4. 주은정호맘
    '13.5.29 11:46 AM (110.12.xxx.164)

    고구마지짐 나두 너무 좋아해요 ㅎㅎ 아침부터 또띠야에 스파게티 소스 발라서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있답니다

  • 5. 어서!!!
    '13.5.29 11:52 AM (119.197.xxx.71)

    라면 국물로 느끼함을 달래주세욧

  • 6. ...
    '13.5.29 12:06 PM (59.5.xxx.220)

    오징어 사다 튀김해먹으려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실행에 옮기게 하는 글이네요.

  • 7. !!!
    '13.5.29 12:08 PM (223.222.xxx.49)

    짝짝짝!
    잘하셨어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죠.

  • 8. ㅎㅎ
    '13.5.29 1:50 PM (58.227.xxx.20)

    그럴때 있어요
    그래도 님은 아침에 드셔서,, 조금 움직이시면 칼로리 소비는 되지않을까요??

    전, 참다참다 저녁 12시반 넘어서도 튀김해먹기도 해요

  • 9. ....
    '13.5.29 1:55 PM (110.70.xxx.228)

    ㅎㅎㅎㅎ 근데 먹고 커피 안마셨더니 살랑살랑 바람에 그만 꿈나리로 ㅠㅠ 하루 다 갔네요 저 돈벌러 다녀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759 이 무더위에 에어컨 있으면서 한번도 안들은집 있을까요 32 쭈니 2013/08/09 4,865
283758 부인과 문의 배란기 질소독이요... 제이 2013/08/09 1,012
283757 호리드 헨리 DVD 아이들 들여주신 분들께 여쭙니다. 3 괜찮을까요?.. 2013/08/09 3,578
283756 카톡에 대해 질문요... 1 카카오 2013/08/09 678
283755 한벌..혹은 두어벌만 번갈아 입는분 계세요? 3 아롱 2013/08/09 1,678
283754 상속받은 땅이 있으면..의료보험료는 1 궁금 2013/08/09 1,302
283753 헐~ 배동성씨 아내분 안현주씨? 책 출판했군요. 39 가정사 2013/08/09 43,441
283752 TVN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꽃보다 할배보려구.. 1 ... 2013/08/09 2,979
283751 우드블라인드의 한 줄이 부러졌는데요? 교체방법이 있나요? 2 우드 2013/08/09 4,005
283750 급질!! 3년만에휴가... 어깨없는 원피스 사왔는데 속옷은 3 .. 2013/08/09 1,680
283749 집밥 매니아들과 여름나기 정말 힘들어요.. ㅠㅠ 9 Turnin.. 2013/08/09 2,992
283748 진공 청소기 이런 증상.. ? 더울때 꼭 .. 2013/08/09 671
283747 [원전]방사능 오염 바닷물 우리나라로 올까? 참맛 2013/08/09 718
283746 제가 이상한건가요?..남편을 이해못하겠어요~ 3 자다가도 돌.. 2013/08/09 1,610
283745 백옥담-임성한 조카 맞다고 기사 떴네요 11 오로라 2013/08/09 6,583
283744 미국사시는 아주머니 선물 꼭 도와주세요 9 냠냠이 2013/08/09 1,105
283743 사공이도 하차하나봐요 18 오로라 2013/08/09 4,635
283742 전세 나갈때 해야할 점이 뭐가 있을까요? 4 세입자 2013/08/09 1,136
283741 유령 사진보고 더위를 이기세요^^ 2 더위식히기 2013/08/09 1,298
283740 갱년기에 별자원이 효과있나요 1 908가을소.. 2013/08/09 796
283739 [원전]대만 원전서도 오염수 누출 가능성 제기 참맛 2013/08/09 541
283738 필요없는 식재료를 자꾸 사서 쟁여두시는 엄마.. 왜그런걸 까요?.. 14 냉장고터져 2013/08/09 4,594
283737 너무더워서 최후의 수단으로... 7 ㅇㅇ 2013/08/09 2,563
283736 베스트에 유아출입금지 얘기가 나와서 5 ㅇㅇ 2013/08/09 1,212
283735 베란다 확장한 집이 좋으세요? 안한집이 좋으세요? 46 김경희 2013/08/09 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