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치아픈 학부모는 싫다"…학생 골라받는 유치원?

샬랄라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3-05-29 09:24:3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07982
IP : 218.5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5.29 9:32 AM (122.36.xxx.73)

    그렇지만 이런이유로 입학거부는 처벌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유치원내에서 생활하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퇴학을 시킬수는 있어도 자기가 잘못한거 신고할까봐 애를 안받겠다니...이런 원장이 있는 유치원에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질까요.

  • 2. .....
    '13.5.29 9:40 AM (203.248.xxx.70)

    국공립도 아닌 사립이고 유치원은 의무교육도 아니니까 원칙적으로 원에도 거부할 권리는 있는거죠.
    유치원 관계자는 아닙니다만.

  • 3. ....
    '13.5.29 9:42 AM (112.155.xxx.72)

    유치원이 입학 거부할 권리는 있지만
    민원 넣었다고 저렇게 거부하는 거는 아니죠.
    이거는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돈 벌려고 눈이 벌개져 있는 인간들이네요.

  • 4.
    '13.5.29 9:43 AM (218.235.xxx.93)

    부모가 민원을 제기하는스타일이니 유치원입장에선받기싫겠죠.문닫을수도있는데 자식가진죄인이네요.애가진상떨어도 돈되니까 짤르진않더라구요.

  • 5. .......
    '13.5.29 10:36 AM (125.128.xxx.137)

    근데 교사들에게 괴성을 질렀다고 하니 진상은 맞나보죠,
    민원내용이 아무리 타당성이 있어도 소리지르고 하는건 진상맞아요,
    거부 잘 당했어요.

  • 6. 링크
    '13.5.29 12:52 PM (14.52.xxx.59)

    안봤는데 정말 진상은 상상을 초월해요
    학원에서도 소문난 엄마들 있어요
    그 엄마나 애들땜에 선생님들이 줄줄이 사표쓰는데 누가 이뻐라 할까요 ㅠㅠ

  • 7. ㅇㅇ
    '13.5.29 1:00 PM (221.146.xxx.73)

    저도 권력관계에 있어서 학부모들이 똘똘뭉쳐서 정당한 대우 얻어내는거 아주아주 대찬성인 사람입니다만
    진짜 진.상. 정말정말 진상 엄마 있어요.
    그 엄마가 선생님을 들들들들들들들!!!!! 볶아대서 선생님 계속 관둬요....
    쓸데없는걸로 계속 테클걸며 순해빠진 원장님 들들들들 볶아쳐요..
    (이런것들은 꼭 사람 봐가면서 진상으로 변하죠.. 그 전에 있던 기쎄던 원장앞에선 찍소리도 안하던것들입니다)
    그래서 나머지느 ㄴ정말 피해 막심이예요.
    선생님이 계속 바뀌니 나머지 애들, 애들 학부모 계속 신경쓰이고
    아이 선생님 바뀌는 문제 민감한 학부모는 아예 옮겨요. 옮기는건 또 쉬운일인가요? 옮기는 사람이나 결원발생한 원이나 ..이 피해의 원인은 오직하나예요. 그 진상 엄마군단(서너명)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57 원전 측도 감리기관도 전혀 몰랐다 1 세우실 2013/05/29 387
256656 아이 밥 안먹어서 혼내고 아주 괴롭다괴롭다.........미치겠.. 10 괴롭다..... 2013/05/29 1,742
256655 20만원대로 선물할 괜찮은 와인 추천해주세요~ 겨울아이 2013/05/29 786
256654 보편적인 음악.... 1 오늘같은 날.. 2013/05/29 404
256653 강원도에서 한여름에도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요? 7 .... 2013/05/29 2,154
256652 실손보험 가입했는데 호갱되는거 아닌지..ㅜ.ㅜ. 8 두려운마음에.. 2013/05/29 2,006
256651 초등 6학년의 언어... 욕 관련 질문이요. 3 ... 2013/05/29 777
256650 택배 물건이 분실됐어요 1 ........ 2013/05/29 990
256649 팥빙수의 계절이네요. 괴로워요 9 ㅠㅠ 2013/05/29 1,629
256648 고무장갑 냄새 어떻게 관리하면 되나요? 4 머리야 2013/05/29 981
256647 절대 연봉 차이나는데 잘 사는 친구와 항상 궁상스런 내 모습이요.. 14 항상 이상함.. 2013/05/29 5,817
256646 다 엄마 때문이에요!~~~(글 내립니다) 11 아들아 2013/05/29 2,316
256645 식단부탁드려요... 1 아이맘 2013/05/29 459
256644 소개팅한 사람들과 동시에 연락하는게 욕먹을 일 인가요? 13 .... 2013/05/29 3,522
256643 제가 잘못한걸까요? 14 2013/05/29 1,261
256642 5월 29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29 410
256641 남편이 주차위반 했는데요 .참나... 1 주차 2013/05/29 1,292
256640 춘천 1일여행도와주세요. 8 내일가요 2013/05/29 1,604
256639 사소한 일인데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15 2013/05/29 2,051
256638 연수기 써보신 분 계세요? 치료 목적은 아니고 피부관리땜에요. 5 jenny 2013/05/29 1,552
256637 엄상익변호사의글... 5 .... 2013/05/29 1,606
256636 영화 '공정사회' 추천합니다. 3 내가한다 2013/05/29 810
256635 손가락 관절에 좋은 건강보조식품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비온다 2013/05/29 1,105
256634 "골치아픈 학부모는 싫다"…학생 골라받는 유치.. 7 샬랄라 2013/05/29 1,417
256633 수지 란 아이돌이이쁜건가요? 42 ㄴㄴ 2013/05/29 5,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