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고민중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3-05-29 08:12:35
빠드득 빠드득 소리날 정도로요
일년 넘은거 같은데 크는 과정이겠지하며 대수롭지않게 넘겨왔는데 마우스가드라도 해야하나 고민되네여 ㅠㅠ
치과가면 치아 본떠 맞추기도 한다는데 가격이ㅎㄷㄷ
인터넷서 저렴히 구입해보신분 아님 자녀 이갈이 고치신분 계신가요?
IP : 61.25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핑크
    '13.5.29 8:20 AM (180.64.xxx.211)

    저도 사춘기까지 이를 너무 갈아서 내가 이가는 소리에 내가 깼어요.
    근데 커서 절대 안갈아요. 갈만큼 갈아야 되나봐요.

    스트레스나 아래위가 안맞아서 원인이 많대요.
    그때 생각하니 갑자기 내가 소름돋네요.ㅋㅋㅋㅋ 우낀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

  • 2. 오메가3
    '13.5.29 8:24 AM (61.79.xxx.10)

    우리아이도 5살쯤부터 갈기 시작하더니 9살인 요즘 부쩍더 심해졌어요 맘먹고 한밤중에 지켜봤더니 밤새 그러더라는 ㅠㅠ 이갈이 방지하는거 그냥 맞춰주려구요

  • 3. 오메가3
    '13.5.29 8:25 AM (61.79.xxx.10)

    벌써 약간 부정교합이라고ㅜㅜ 치과에서 지켜보자고해도 이번엔 맞추려구요 이가 다닳아 없어질까 공포스러움^~

  • 4. 헉...
    '13.5.29 9:06 AM (112.151.xxx.163)

    모르고 살았어요. 이를 심하게 가는 아이 그냥 두었었는데 치과 다녀도 그런 이야기 딱히 안해서 잘 몰랐거든요. 이갈이 방지 하는거 찾아봐야겠네요.

  • 5. 크래커
    '13.5.29 9:47 AM (126.70.xxx.142)

    이갈이 하다 멈추셨다는 분은 천운인듯.
    스플린트 맞춰서 치아보호하시고, 턱관절 마모없나검사해보세요.
    저 턱관절심한데 얼굴이랑 입모양이 점점틀어지네요.
    입벌려서 치아 안쪽ㅡ설소대있는 근처ㅡ에 뼈처럼튀어나온 부분이 있거나 입천장 역시 뼈처럼 돌기가 튀어나온 사람들은 이갈이한다는 신체의 경고(?)라네요.
    본인이 이갈이 하나 궁금하신분들은 입벌리고 확인해보세요.
    이갈이 계속하면 두통,어깨결림,신체 밸런스의 불균형이 온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917 무례한 기독교의 실체 12 파란12 2013/06/05 1,545
258916 남편돈으로 일 안하고 애기만 키우는 전업도 부럽지만 집에서 다 .. 7 저는 2013/06/05 4,163
258915 형법과 민법의 강도차이 2 궁금 2013/06/05 925
258914 아이가 교정유지장치했는데요~ 관리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 2013/06/05 2,826
258913 짝 보시나요? 결혼하고 짝보니....남자들만 봐도 어떤 타입일지.. 2013/06/05 1,297
258912 불루베리 화분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불루베리 2013/06/05 4,538
258911 '무서운 체대 얼차려'…피해 신입생 중상 입고 자퇴 1 세우실 2013/06/05 930
258910 급! 북촌에 괜찮은 카페나 찻집 추천해주세요 5 jjiing.. 2013/06/05 1,224
258909 책 고수님들 4살 아이 볼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2013/06/05 3,725
258908 근무조건 봐주세요 4 00 2013/06/05 874
258907 낼 공휴일 편의점에 택배 맡기면 받아주나요? 4 궁금해요^^.. 2013/06/05 1,471
258906 매실액기스 담을때 원당으로 담아보신분 계세요? 1 마그돌라 2013/06/05 1,044
258905 스마트폰 부가서비스 해지 질문입니다. 기막히다 2013/06/05 885
258904 피아노 레슨 시간 4 피아노 레슨.. 2013/06/05 863
258903 결혼과 이혼...중요한 문제점은 바로 자신에게 있어요. 3 잔잔한4월에.. 2013/06/05 1,719
258902 요즘 맛있는 국이나 찌게...뭐가 있을까요? 3 남편저녁먹는.. 2013/06/05 5,069
258901 콜라겐 팩 해보셨어요? 9 잘쓴팩하나열.. 2013/06/05 3,186
258900 스팀다리미 3 궁금 2013/06/05 1,829
258899 시아버님 혼자 계셔서 저녁 차려 같이 먹으려 하는데 어른 좋아하.. 4 요즘 2013/06/05 1,504
258898 검찰, 원세훈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키로 2 샬랄라 2013/06/05 616
258897 우리동네 초록마을점주가 나를 웃기네요. 2 하하하 2013/06/05 2,427
258896 내원수 남이 갚아주던가요? 5 ..... 2013/06/05 1,726
258895 옷가게 이해 불가 2013/06/05 419
258894 혹시 법에대해 좀 아시나요 법의 분류에 대해 1 무식 2013/06/05 525
258893 6월 5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5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