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30후반은 다이어트 어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3-05-28 21:49:00

아...34살에 다이어트 했을때와 3년이 지난 지금 또 틀리네요

그때는 그래도 하는대로 빠지더니

지금은 전혀 안빠져요

늙는것도 서럽구만...

운동은 하루 한시간 30분정도 걷기 운동 해주고 있고요

식사는 줄였고 밀가루 간식도 다 끊었어요

먹는다면 과일..한개 두개 정도..

그런데 복부쪽으로 ㅋㅋㅋ 살이 집중 ㅋㅋ

되면서 다른곳도 골고루 찌네요

제 나이에는 어찌 빼야 하나요

팁좀 주세요

IP : 112.168.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기적이야
    '13.5.28 9:51 PM (122.128.xxx.131)

    저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할려고 한 건 아니지만,
    빠지던데요..

    그때는 자전거를 무지막지하게 타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 2. llllll
    '13.5.28 9:52 PM (68.49.xxx.129)

    스트레스 받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밀가루 음식 끊으실 필요없어요...먹는다고살찌지 않아요..어떤 음식을 먹던 칼로리아웃< 칼로리인이 됐을경우 살이찌는거지.. 걷기운동 꾸준히 하면 확실히 복부 살 감량에 도움이 되긴 해요.

  • 3. ..
    '13.5.28 9:56 PM (39.121.xxx.49)

    저도 30대후반..결국 pt합니다 ㅠㅠ

  • 4. 같은고민
    '13.5.28 10:12 PM (14.35.xxx.190)

    불과 몇년전만 해도 적게 먹고 운동하면 쉽게 빠졌거든요.
    올해 서른 여덟 되니 확실히 다르네요.
    음식조절이나 운동이나 그전에 비해 60퍼센트 효과?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러면 더 음식 줄이고 더 운동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기운이 딸려요. 에너지가 모자라요.
    세상에 과체중 중년들이 얼마나 많아요? 나도 어쩔 수 없구나 이런 생각 들지만
    그래도 해보는 데까지는 해보려구요.
    마음은 느긋하게 먹으려구요.
    그렇게 힘들게 체중을 줄여도 내가 예전에 알던 그 몸매는 안나오더라구요.
    전 운동 오래 해서 근육이 있는 편인데요
    뭔가 미묘하게 근육이 뼈에 헐렁하게 붙어있는 느낌? 예전에 비해서 그래요.

  • 5.
    '13.5.28 10:24 PM (118.42.xxx.9)

    신진대사율이 전보다 낮아져서 그런거겠죠..
    일단 컨디션 조절 잘하려고 노력해요..
    딱딱한 운동보다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간혹 알수없는 댄스?? 암튼 기분좋게 몸을 움직여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
    그래도 살이 더 잘 붙기는 하네요 전보다ㅠㅠ

  • 6. ...
    '13.5.28 11:33 PM (112.151.xxx.80)

    전 30중반 넘어가니 살이 빠져요. 잘 안찌고...
    근데 이게 노화같아요. ㅠㅠ
    식욕도 예전만 못하고... 근데 진짜 자주 아프네요.
    여기서 좀더 빠졌음하는데 또 아플까봐 다이어트도 못하겠다는.

  • 7. 삽자루
    '13.5.29 12:22 AM (61.79.xxx.113)

    진짜 30대중반 넘어가니...희한하게 뱃살이 안빠져요. 내참. 다이어트시작하면 뱃살이 젤 먼저 빠졌는데... pt는 힘들어서 자신없더라구요. 그냥 하루에 1시간 30분 계속 걷습니다. 살빼고 싶으면 음식조절하고요.

  • 8. 보험몰
    '17.2.3 8:5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20 10살 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5 고민중 2013/05/29 1,642
256619 5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29 497
256618 양육비 받다가 보육료로 바꿔야해요.. 5 보육비로 2013/05/29 1,357
256617 전쟁나면 배치에 사용한다고 자격증 확인하러 온 동네 있나요 17 어이상실 2013/05/29 3,536
256616 주식 트레이더라는 직업 6 .. 2013/05/29 13,667
256615 아이스링크 갈 때 옷두께 6 아이스링크 2013/05/29 1,306
256614 동생에게... 얘기해야 겠지요? 50 soom 2013/05/29 16,474
256613 순천제일고 피해 할머니 손녀딸 페이스북에 글 올림 4 참맛 2013/05/29 2,681
256612 상주가 문상객들과 술 많이 먹나요 5 초상집 2013/05/29 3,492
256611 임산부 비타민 출산후에도 먹어도 되나요? 3 비타민 2013/05/29 1,030
256610 입원가방? 비닐가방? 소핑백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3/05/29 980
256609 대구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 조심하세요 일베충이 또... 6 답답하네요 2013/05/29 2,577
256608 좋아하는 사람이 교환학생 간대요... 16 ㅠ.ㅠ 2013/05/29 3,662
256607 초등5학년 엄마랑 대화 어디까지 하세요 10 난다난다 2013/05/29 1,426
256606 임성한 드라마 여주 강자 맞아요? 11 환상의커플 2013/05/29 3,629
256605 길은 어떻게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된건가요? 5 ㅇㅇ 2013/05/29 2,291
256604 다늙어서팬클럽가입 12 hahahs.. 2013/05/29 1,905
256603 요가복 질문..(뮬*웨어) 5 요가삼매경 2013/05/29 2,870
256602 수학문제 하나만 부탁드려요. 3 수학문제 2013/05/29 624
256601 쉐어버터 100%에는 개미가 들어있기도 한가요? 3 쉐어버터10.. 2013/05/29 1,688
256600 백분토론에 변희재나왔네요 ㅋ 50 ㅇㅇㅌ 2013/05/29 4,296
256599 [원전]100세 장수시대가 위험합니다. 3 참맛 2013/05/29 1,859
256598 6세 목욕안하고 머리만 감길때 어찌감겨주죠? 9 2013/05/29 1,285
256597 지금화신끝날때 장혁웃는신나올때 나오는노래 바보 2013/05/29 972
256596 사람이 제일 무섭고 징그러워요. 3 ge 2013/05/2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