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먹을것때문에 항상 고민되네요.

..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3-05-28 17:29:07
이제 6개월 넘어서 퍼피사료를 먹여야해서..
오리젠은 좀 먹는것 같아서 샀는데 이제 이마저도 안먹어요
그래서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랑 요거트랑 섞어주니 또 먹더니
이제 사료 냄새 맡아보고서 안먹어요
아직 어려서 잘 먹여야 건강할텐데 안먹어서 걱정이예요

고구마랑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과일좀 챙겨주거나 해도 영양상으로 역시나 부족하겠죠...???
수제사료 사서 먹여봐도 하루이틀 먹고 안먹고
이제 고구마랑 닭가슴살을 줘도 안먹을때도 있고...

화식이랑 수제사료 건조해서 먹여볼라다가 장염만 걸리고..
겸사겸사 몇일 굶겨보기도 했는데 사료 몇개 깨작대다가
또 절대 안먹고 목소리 갈때까지 낑낑대기만 하네요..

사료만 줘도 부리나케 달려드는 강아지들도 많던데..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IP : 27.35.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5:46 PM (58.227.xxx.10)

    생식이 훨씬 좋죠.
    요즘 사이트 알아보면 잘 나와있어요.
    고기에 야채랑 과일 그리고 영양제등 섞여서 먹이면 되죠.
    강아지 건강만 따지면 사료에 비하면 천만배 좋아요.

  • 2.
    '13.5.28 6:43 PM (115.126.xxx.23)

    혹시 이갈이때문에 안먹는거 아닌가요? 저희강아지도 이갈이할때 밥안먹더라구요

  • 3. ^^
    '13.5.28 6:48 PM (122.40.xxx.41)

    제가 좋다는 일등급사료 거의 전부 먹여봤거든요.
    처음에만 조금 먹다가 며칠지나면 대부분 똑같아요
    그러다 좋다는 파우다며 다른것들 섞어서 먹이기도 하고요.
    그럼 영락없이 고것만 먹고 사료는 입도 안대죠^^

    사료를 쭉 먹이실 생각이면
    입짧고 양적은 애들은 무조건 간식은 아주 작은양이라도 일체 안주는게 답입니다.

    6개월이면 하루이틀 굶어도 문제없으니 물만주고 굶기세요.
    그럼 자기 양을 먹습니다.

    안먹어서 가엾다고 주는 간식이 문제에요.^^

  • 4. 잘먹어야지이놈
    '13.5.28 9:00 PM (58.234.xxx.35)

    저도 사료외 이것저것 다 주고 오줌 똥 누면
    항상 간식 줬는데 한살 좀 넘어가니 사료 거부하길래 간식 끊고 사료 갈아서 물에 비벼줬는데
    그것도 어느 순간 거부하길래 주식 캔사료 먹이다가 가격 부담되고 영양 생각해서 다시 건사료로 돌아왔습니다 당연 안 먹으려하죠
    근데 제 개는 해야돼 먹어야해 이런말 잘 듣거든요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요 젖은 음식을 좋아해서 물에 불려 으깨주고 있어요 지금 며칠됐는데 첫날보단 거부감이 없어요 앞으로 딴거 잘 안주고 사료만 먹일려구요 저는 사료 고집하지않고 개가 좋아하는 걸 주려했는데 마음 바꼈어요 건사료만 먹이기로요 변이 아주 좋고 영양면에서 좋고 저도 편하구요 지금은 다른 간식 거의 안 주고 사료만 맛들이는데 신경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19 늘 뻔한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알겠네요 44 여자 2013/06/10 9,132
260718 주말에 자기집에서 쓰레기소각하는거 어디다 신고하나요?? 6 문제 2013/06/10 5,370
260717 팔뚝이 두꺼워서요 카복시나 ppc중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1 2013/06/10 1,711
260716 나이드니 겨드랑이 땀..ㅠㅠ 6 마흔둘 2013/06/10 2,870
260715 드디어 비만은 벗어났어요! ㅇㅎㅎ 8 쩜쩜 2013/06/10 2,509
260714 내용 없습니다 13 000 2013/06/10 1,883
260713 알로에제품 치덕치덕 바르고 효과 봤어요~ㅋ 4 알로에 2013/06/10 3,145
260712 우울증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5 ㅇㅇㅈ 2013/06/10 1,253
260711 도곡동 소아과치과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13/06/10 787
260710 파마하다가 머리가 타버렸네요 도와주세요-- 3 머리복구 2013/06/10 1,336
260709 제가불륜인가요? 128 살고싶어요... 2013/06/10 30,378
260708 아... 부끄러 죽겠어요. 1 새벽에 2013/06/10 1,675
260707 편한 pk원피스 좀 사려는데..봐주시겠어요?^^ 1 .. 2013/06/10 867
260706 얼굴 기억못하는 이야기. 고민 2013/06/10 570
260705 여윳돈 6천만원.. 어찌해야할지 여유 2013/06/10 1,007
260704 대로인접 고층아파트 너무 더워요~! 3 >.&.. 2013/06/10 1,604
260703 빅마마 이혜정씨 부러워요 7 .. 2013/06/10 4,221
260702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은새엄마 2013/06/10 544
260701 소금물 두번 끓여 부었는데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마늘쫑장아찌.. 2013/06/10 436
260700 태국에서 사온 피쉬소스 이거 물건이네요 4 오호 2013/06/10 19,646
260699 앞이 트인 구두에 맨발은... 7 시원 2013/06/10 1,772
260698 중1 딸아이 전화영어때문에~~ 3 대한민국 2013/06/10 1,238
260697 낱알을 까놨는데.. 1 햇마늘보관법.. 2013/06/10 563
260696 대치동 자크데상쥬. 김연희 실장님...찾아요. 1 헤어방황 4.. 2013/06/10 1,141
260695 전세집 집주인이 에어컨 외벽 구멍 못뚫게 하네요 19 방법 없나요.. 2013/06/10 7,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