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수술해보신 분들

zzz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3-05-28 16:47:03

몇년전부터 불편했는데 병원가니 2기라고 3기 넘어가면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2기에 수술하는게 수술후 회복이나 관리에 좋지 않나 싶어서요

며칠째 인터넷 검색하며 고민중입니다.

내년에는 저도 일해야 하나 생각중이라서 시간도 올해가 좋을듯 싶고...

이 수술 여름에 해도 상관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수술은 겨울에 하는게 회복과 관리에 좋다고 하는 소리가 많아서요

많이 불편하진 않고 좀 불편한 상태구요. 제가 제 부위를 잘 못보니 상태파악이 어렵네요

 

 

IP : 112.149.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4:48 PM (119.64.xxx.213)

    회복에는 별차이 없을듯요...

  • 2. ...
    '13.5.28 4:51 PM (218.236.xxx.183)

    더워도 집에 에어컨 있고 하면 아무 상관없어요....
    꼭 잘하는 의사샘에게 하세요. 제대로 못하면 바로 재발합니다.

  • 3.
    '13.5.28 4:55 PM (211.211.xxx.228)

    3년전 8월 한여름에 했구요 뭐 회복이 더디거나. 덧나거나 하는거 없었어요..
    따스한 물로 좌욕할 때 좀 덥긴 하죠

  • 4. ..
    '13.5.28 5:01 PM (175.209.xxx.5)

    수술은 될수있는대로 안하는것이 좋으니까요.
    아직 불편할정도라면 약바르고, 좌욕열심히 해보세요.
    심했던분중에 고쳤다는분이야기도 들어서..

  • 5. 저는
    '13.5.28 6:42 PM (61.43.xxx.7)

    많이 피곤하거나 몸 상태가 안좋을 때 튀어나와서 찝찝한 느낌으로 지낼 때가 많아요 뭔가 엄청 불편하고요 참을 수 없는 통증이나 그런건 없고요 그냥 참아야 하는건가요?

  • 6. ...
    '13.5.28 7:59 PM (1.251.xxx.234)

    약국가시면 치질에 바르는 연고가 있어요
    배변후에나 평소에 아플때도 씻고 연고 바르고
    따뜻한 온수에 좌욕도 자주 해주면 좋아져요

  • 7. 하세요
    '13.5.28 10:07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

    수술하세요 40분정도걸리는데 부분마취하고 귀에이어폰 꽂아주면 듣고있었네요 ㅠ집에서 화장실가면 씻고비데쓰고 괜찮지만 밖어나가면 불편하잖아요 저는 마취 후유증이와서 일주일 있었으나 다른분들은 3일만에 청바지입고 퇴원하시던데요 ㅠ수술후 한달넘게 화장실가는게 더힘들었습니다만 지금생각해도 잘했다싶은데요 고비만 넘기시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38 자신만의 로고송 1 손병휘 2013/06/05 445
260137 전재국發 '전두환 은닉재산 환수법' 탄력 받을까 2 세우실 2013/06/05 497
260136 점프수트 시원한가요?? 입어보신분... 8 여름에 2013/06/05 1,577
260135 요리당이 뭔가요? 4 ... 2013/06/05 2,271
260134 드뎌 벽에핀 곰팡이를 제거했어요~~ 12 개운해~~ 2013/06/05 60,048
260133 일요일날 반포지하상가 문여나요? 1 일요일 2013/06/05 569
260132 양배추밥 할렴 밥물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시에나 2013/06/05 550
260131 날씨 참. 덥네요. 덥다.. 2013/06/05 504
260130 부산 깡통시장 옷들요. 5 부산 2013/06/05 2,283
260129 제가 나쁜엄마인가요? 아님 제 7살아들이 비정상인가요? 6 .. 2013/06/05 2,123
260128 올레 포인트 조금있으면 유효기간이 끝난다는데~~ 3 궁금 2013/06/05 826
260127 서영석 좋아하시는 분들 1 ㅎㅎ 2013/06/05 657
260126 해운대에서 손님 접대할 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4 해운대에서 2013/06/05 1,323
260125 입안에서 계속 쇠맛이 느껴져요 ㅠㅠ 1 입덧싫어 2013/06/05 3,698
260124 외모와 자신감의 상관관계... 4 쿠쿠a 2013/06/05 3,804
260123 부모님+16개월 아기와 가는 4박 5일 여행(제주) 식사는 어떻.. 4 ... 2013/06/05 2,694
260122 세련된 메이크업이란 어떻게해야 할까요 4 무얼까요 2013/06/05 1,927
260121 박태환선수 자비 훈련으로도 부족..훈련 할 수영장이 없어서 국제.. 5 박태환선수 .. 2013/06/05 1,554
260120 방수 매트리스커버와 베개커버 필요할까요? 3 궁금이 2013/06/05 4,346
260119 정수기 쿠* 정수기 쓰시는 분 어떠세요? 1 BRBB 2013/06/05 670
260118 분당 사는분들 잔디밭에 개들 놀게하는 곳이 있다는데 아세요? 7 수서간도로옆.. 2013/06/05 989
260117 스크럽들은 각질제거.. 매일하시는분 계신가요? 6 각질제거 2013/06/05 5,418
260116 무례한 기독교의 실체 12 파란12 2013/06/05 1,579
260115 남편돈으로 일 안하고 애기만 키우는 전업도 부럽지만 집에서 다 .. 7 저는 2013/06/05 4,216
260114 형법과 민법의 강도차이 2 궁금 2013/06/05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