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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성향 남편 두신 분 저 말고도 계시죠?

그만좀해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3-05-27 00:36:35
남편...
일단 기본 얼굴값해요
여자에 대한 촉
엄청 발달 했구요

40대까지는 가정을 깨지않는 범위에서 촉수를 선수급으로
잘 조절하더니
40대 후반부터 현재 50 초반까지는 드러내놓고
아주 중학교 동창질에
지긋지긋하네요

그넘의.카페...
어쩌다 들여다 보면
온라인 가정 같아요 ㅠ
운영자랍시고
지 집에 부서진거 하나 고치지 않는 주제에
어찌나 카페를 다듬고 활성화 시키고
껀수 만들어 번개하고 ㅈ ㄹ 들을 하는지...
내가 그 마눌이라는게 자존심 상하네요

채팅에
밴드에
단체 카톡에
참.
각자의 배우자에게 떳떳 할까요?
전 제가 노골적으로 싫어하기에
계속 숨기더군요

2박3일 여행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릴적 소꼽친구지 이성이.아니래요
이해되세요?

다 내탓이고
내복이고
그려려니..하려 애쓰지만,

오늘도 너무 뻔뻔한 거짓을 위장해
그 모임 다녀온걸 알기에
나만 이해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스맛폰으로 작성해봐요

IP : 59.22.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후의발악
    '13.5.27 4:50 AM (2.216.xxx.170)

    같네요.. 지금은 참으시고 살살 구스려서 비자금이나 잘 챙겨두세요.대신 자료 차곡차곡 usb에 모으시고 완벽하게 독립준비되시면 이혼청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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