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생각해 보니, 부모한테 관심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심리가 깊숙이 박혀서
어렸을때부터 부모한테 효도를 하게 되는게 아닐지. 장윤정도 그런 사례중에 하나일거 같구요.
또 대부분 부모가 감싸 키운 자식들은 대부분 버르장머리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거 같구요.
그런 인간이 부모한테 잘하느냐. 그렇지 않죠. 계속 끊임없이 당연하게 받으려고만 하죠.
장윤정 동생이 그런거 같죠.
그런 사람이 부모가 되면 또 자식한테도 받기만 하려는 이기적인 부모가 되고.
그 밑에 자식은 또 효자 효녀가 되고.
효자 효녀였던 사람들은 자식한테도 헌신적이다가 그 자식은 또 이기적인 인간 되고.
그렇게 잘못된 악순환이 생기는거 같네요.
장윤정은 꼭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이제라도 끊길 바래요.
그런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