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바퀴벌레 박멸했네요~

나만의쉐프 조회수 : 28,859
작성일 : 2013-05-23 23:53:00

저희 집이 20년 넘은 아파트 1층이거든요.

작년에 이사와서 한동안 걱정없이 지냈는데

올해 초부터 바퀴벌레가 스물스물 한두마리씩 보여서 완전 패닉 ㅜㅜ

관리실에서 소독은 가끔하는거 같은데, 박퀴별레 박멸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방에 있을때 천장이나 벽타고 한두마리 슬슬 내려오면, 온몸에 소름이 쫙..ㅜ

세스코 부르려고 홈피 들어가보니, 무료 진단을 먼저 받아볼수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바퀴벌레는 무료라길래 일단 신청했는데 유입경로에 대해 완전 꼼꼼하게 알려줘서 좋아써요.

진달결과 미국바퀴벌레가 있다고 나왔는데, 주변 동네에서 자주 나타나는 종이라

저희집에 들어온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대로 가만 있다가는 저희 집으로 다 들어올꺼 같아서

방제서비스 신청해서 한번 왔다갔는데, 바퀴벌레는 일단 안보이네요.

처음 관리받고 나서 보니, 서랍장부터, 가구틈새까지 약을 꼼꼼하게 놨더라구요.

1차 서비스 후 죽은 바퀴벌레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ㅜ

여튼 바퀴벌레 있으면 세스코 부르는게 답인거 같아요~

 

IP : 182.218.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퀴약
    '13.5.24 12:53 AM (61.4.xxx.239)

    쎄스코는 너무 그렇고 저는 약국에서 약 사다 군데둔데 놓으니 안 보이더라구요.
    효과 좋아요 ㅋㅋ

  • 2. 뭐지
    '13.5.24 3:13 AM (122.37.xxx.113)

    이 전체적인 내용은 분명 광고인듯 싶으면서도
    글이 너무 노골적이고 아마추어적으로 광고 스멜을 폴폴 풍겨서
    광고라면 이렇게 어설플리가 없다 어쩌면 논픽션일수도, 혹하게 하는 글은.

  • 3. 광고아닌듯
    '13.5.24 5:17 AM (67.87.xxx.133)

    세스코가 개념있는 회사던데 천둥벌거숭이식 광고를 할거 같지는 않네요

  • 4. 세코
    '13.5.24 9:14 AM (49.1.xxx.54)

    세스코는 비싸구요 저는 아파트 동네백과에 나온 사설 업체에 맡겼는데
    저렴하고 한번에 싹 사라졌어요. 저도 처음에 아주 작은 새끼 바퀴같은것들이 한두마리씩 보여 기겁을 하고
    업체불렀는데 꼼꼼히 잘 살펴주고 2차 점검도 나왔던거 같아요. 암튼 꼭 세스코가 아니어도 저렴한 곳이 있더라구요.

  • 5.
    '13.5.24 1:32 PM (211.217.xxx.234)

    원글님은 얼마?
    세코님은 얼마?

  • 6. 얼음공주얍
    '13.6.14 12:10 AM (182.218.xxx.213)

    눈에 보이기 시작했으면, 벌써 구석구석 쫙 퍼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속앓이하지 말고, 세스코 부르는게 답인거 같네요.

  • 7. 저도
    '13.6.14 4:28 PM (1.234.xxx.212)

    저도 세스코 무료진단 작년에 받았어요.
    잘 가는 블로그에서 무료진단을 받는거 올려놨길래,
    저희집도 바퀴벌레가 좀 보이는지라 신청했었거든요.
    우선 세스코맨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더라고요.
    벌레있는 집에 사람 부르기 민망했는데 무료진단인데도 약도 놔줬구요.
    서비스 받다가 갑자기 이사오면서 지금은 안받고 있긴 한데,
    그래도 그때 바퀴벌레를 없애서인지 이사오면서는 안따라 왔어요.
    여튼 그때 세스코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53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07
259252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05
259251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64
259250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10
259249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28
259248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52
259247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90
259246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29
259245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89
259244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786
259243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12
259242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484
259241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32
259240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582
259239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38
259238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6,127
259237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24
259236 조용필 공연 헬로 갔다왔어요 9 완전 감동 2013/06/03 2,147
259235 진상손님(?)을 대하는 저의자세... 1 슈퍼맨 2013/06/03 1,658
259234 검정콩가루 복용법! 1 2013/06/03 4,656
259233 남편과 아이들 사이 중간 2013/06/03 724
259232 공항철도 중국어 안내가.. 4 심심한동네 2013/06/03 1,139
259231 등심함량 미달로 제조정지된 도니도니돈까스+업체의 공식입장 7 ㅇㅇ 2013/06/03 3,003
259230 바비 에니메이션..방송 하는 곳 있나요?? 7세 맘 2013/06/03 556
259229 노래가사 알려주세요 1 지현맘 2013/06/0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