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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강아지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05-23 14:10:40

강아지 하루 간식 얼마나 주시나요?

2년 다돼가는 말티 키우고 있는데요(3키로 정도)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진 않아요~

아침 저녁으로 사료 한 주먹씩..

그리고 낮에는 닭똥집 바싹 말린거 하나랑 상어연골뼈 또는 송아지 목뼈 말린 거

그렇게 두개 정도 먹고 당근 조금, 대추방울토마토 하나 정도 먹는데..

고구마 삶은 거 있으면 손가락 두개만한 거 하나정도 다 먹고(고구마 좋아하는데 이건 매일 주진 않고요)

많이 먹는 걸까요? 

요즘 안을 때마다 부쩍 무거워진 거 같긴한데^^;

연골이나 목뼈 같은 건 살은 별로 없어서 삼키는건 얼마없고 껌대용이긴 해서

하루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정도 간식 먹이세요?^^

 

IP : 119.192.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5.23 2:16 PM (203.226.xxx.53)

    자율급식시키면서 사료위에 골고루 고기종류 조금 볶아서 토핑해야 드십니다.ㅠ
    간식은 오리날개말린것 송아지목뼈 말린것 오리안심 말린것등등 하나씩 줍니다.
    식성이 게걸스럽지 않아 몸무게가 확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지금 적당히 주시는듯 합니다.

  • 2. 저도
    '13.5.23 2:16 PM (122.40.xxx.41)

    말티즈. 사료외에
    그리니스껌1개
    닭가슴 말린거3개
    과일 식구들 먹을때 조금씩주네요

  • 3. 숑숑
    '13.5.23 2:21 PM (211.63.xxx.236)

    저두 말티즈-2년넘은 2.6키로 정도의 녀석인데..
    전 사료 하루 두번외엔 간식 껌이나 찐고구마 새끼손가락 만한거 반쪽정도 주는편이구요
    부모님이 과일드실때 정말 한입정도 양 조금 주는정도에요..
    닭가슴살이나 개껌같은건..
    긴외출하고 왔거나 뭔가 칭찬해줄일이 있을적에 좀 챙겨주는편이지 매일꼬박꼬박 주지는않아요

    사실 그렇게 버릇들이니 사료를 너무 잘먹고 해서 넘 좋아요.
    첨엔 사료를 넘의집 밥마냥 쳐다보고 했거든요.ㅎㅎㅎ

  • 4. 마른밥시러
    '13.5.23 2:23 PM (58.122.xxx.126)

    건사료 거부해서 캔사료만 먹은지 일년정도 됐는데 다시 건사료 먹이면서 그리니즈 2개가 끝입니다 쌀밥 과일 같은 것도 거의 안주려구요

  • 5. 강아지
    '13.5.23 2:45 PM (119.192.xxx.134)

    비슷비슷하게 주시는군요~
    저희 강아지는 보니까 소간 신선한 거 삶아서 주면 좋아하는데
    소간은 많이 주면 영양과다 된다고 해서 조금씩 주고 있어요 자주는 안 하고..
    용가리님 오리날개 말린 것은 수제간식 파는데서 구입하시는 건가요?
    왠지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

  • 6. 용가리
    '13.5.23 2:51 PM (203.226.xxx.53)

    네....강쥐키우는 아가씨가 정성껏 건조시켜서 판매하는데
    아주 푸짐히줘서 아이들이 호강한답니다...

  • 7. 강아지
    '13.5.23 2:53 PM (119.192.xxx.134)

    앗.. 혹시 어느 사이트인지 초성이라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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