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소개해준 가평잣냉면...
사무실에서 먹을려고 샀는데
정말, 맛나서..........
어떤분이 아니라고 했지만 소개해준분 머쓱하지않게 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이글을 쓰네요
좋은건 좋았다고 말하고 알려주고...서로 같은 기쁨 공유할수 있음이
소중한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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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좋으면 거기에 홀릭하는 내성질
얼마전 또 어떤분이 소개해준 송창식의 안개
정훈희 노래로만 알고있던 곡을 그분노래로들으니
와 또 다른 감동...........
오늘 안개 자욱한날
출근하면서 스맛폰에 이어폰끼고 따스한 햇살아래 들으니 영화찍는듯? 넘 행복해서...
소개해준분께..... 고맙다고 새삼 말하고 싶네요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