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일인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엔 만났다 하면 ,몇시간을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
한번은 너무 힘들고 우울한 일이 있어서 , 술친구 좀 돼 달라 전화했는데도
졔 감정이나 기분은 싸그리 무시...지 얘기를 몇시간채 혼자 떠들고 갔네요.
무슨일인지 ,왜혼자 술마시러 왔는지 묻는게 .상식적인일 아닌가요?
아님 묵묵히 옆에만 있어만 줘도 좋으련만.......
어쩜 그리 타인의 기분이나 ,감정 배려할줄 모르는지들...ㅠㅠ
남자고 ,여자고 다들 그러네요.
나쁜사람들은 아니에요. 다들 선량하고 착하죠.
아마 ,자신들의 얘기가 더 급했을수도 있겠지만..참 분위기가 언제나 만나면 그러네요
몇명이나..
물론 저도 ..칭찬 ,잘해주고 ,맞장구 잘쳐주는 타입이에요.
제 성향이 논리적이고 좀 차갑고 ,냉정하기도 하고 ,,문제 해결 제시를 해주는 편이에요
공감능력은 좀 떨어지는 타입이죠.
대신 누가 묻기전엔 제 얘기 잘 안하는 타입이고요.
그들이 말하라고 들어주는 편이기는 해요
물론 ..주고 받고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구장창.자기얘기만 해대는 사람들....이거 싫다고 짤라버리는 관계를 만들기엔
좋은 점이 더 많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들 얘기를 들어주고 오면 참,,기분이 그렇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