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분노조절 힘드신분 많아진듯 해요‥
정답 아니면 죽자고 달려드는 현상들이 예전에비해 많아요·
그리고 타인과 생각이 다른것도 인정하지않는‥
제가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살아보니‥
세상은 누가 옳다 ‥그르다 할수없겠더라구요·
세상이 그만큼 팍팍해지고·절망스러워 졌지만
좋은음악·좋은책‥여행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치유하면서 마음에 여유가지면 좋겠어요
1.
'13.5.23 12:50 AM (180.70.xxx.24)동감이예요. 저부터도 화가나면 아이들한테
자꾸 소리 지르려고 해요. 머리는 아는데..
행동이 안되니...2. 아프로디테9
'13.5.23 12:50 AM (180.64.xxx.211)저도 친구 하나가 우리가 20분 늦게 도착했다고 펄펄 뛰고 화내서 진짜 민망했어요.
오랜 친구인데도 그러니 정떨어지더라구요.
안만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3. 신기전
'13.5.23 12:52 AM (59.24.xxx.94)여기 댓글 보고 있어도 충분히 느낄수 있던데요..
죽자사자 달려드시는분들..ㅡ.ㅡ4. 뭔 소리여
'13.5.23 3:07 AM (59.30.xxx.68).177.xxx.8님
당신은 가진자들 입장을 두둔 합니까?
가진자들이 얼마나 못된 짓 비열한짓 하는 넘들이 많은데...5. 분노를 조절할
'13.5.23 4:15 AM (59.187.xxx.13)틈이 있기나 한가요.
기가 차고 숨 막히게 한심한 일들이 눈만 뜨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을 살다보니 사소한 문제 하나 뛰넘기도 버겁네요.
쪽 팔리는 나라의 쪽팔리는 국민으로 더 엎드리고 더조아려도 뾰족한 수가 안 보이니 악에 바친거죠.
하다하다 대통 따라나선 대변인이라는 작자가 국제적으로다가 개망신을 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다 미친것 같습니다.
미쳐날뛰는 세상에서 고요히 자중하며 감정관리 하는 사람이야말로 이상한거 아닐까 합니다만.
못 해먹겠네요.
죽어라 일해 내라는 세금 꼬박꼬박 바치면 내 노동의증거인 세금이 과연 미친것들 손아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어 늙고 힘 없어지는 먼 훗날에 내 등을 덥혀주고 내 뱃속에 온기 넘치는 음식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믿음이 당최 없으니까요. 젊어서 노예로 살면서 혈세를 바치고, 늙어서 거렁뱅이만도 못한 국가적 암덩이로 살게 되는게 아닌지 불안하기 짝이 없는 시간들을 소비하고 있다는 생각 뿐 입니다.
솔직히 불안한 정세만큼 손에 일이 안 잡히는게 현실입니다. 믿음직한 정부가 내뿜는 기운, 제 생에 느껴 볼 수 있기나 할까요.
일 하고 바치는 세금이 누군가에게 눈 먼 종자돈으로ㅇ유용될 가능성이 훨 크다고 믿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정부, 안 믿어요. 학습과 훈련의 결과니 나무라지 마세요.6. ,,,,
'13.5.23 8:57 AM (211.49.xxx.199)그런데 20분 늦게 도착하면 이해할만큼 행동을 해주셔야--
늦으면 늦는다 차가 막히고있다등 중계방송 하셨나요
미리 사정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했는데도 그리 펄펄 뛰던가요
잘못은 누가먼저 했는지 생각해보시고요7. ...
'13.5.23 4:45 PM (110.70.xxx.128)없는 사람들이 살기 힘들다보니 살아남을려고 온갖 비열하고 찌질한짓 상식이하의 아집 고집불통인짓들 질투 더합니다.. 상대도하기 싫어요..수준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