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 1아들이 처음 방학을 맞았습니다.. ^^
그런데 아드님의 아버님(즉.. 저의 남편.. -_-;) 은 일이 많아서.. 하루도 시간을 내실 수 없다 합니다 ㅜㅡㅜ
이 아들은 외동입니다.
방학 때 하고 싶은 일이 뭐니? 했더니.. 일빠가.. 낚시.. @.,@
낚시.. 여자 혼자 델고 가서 잡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 집은 분당입니다..
저나.. 남편이나. 낚시 해 본 적도 없고.. 땡볕에 쭈그리고 한정없이 앉아있는거(낚시가 취미신 분들 죄송.. ^^;;) 싫어라 합니다..
혹.. 초보 여자 혼자 애 델고 낚시 갈 수 있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물놀이도 함 갔으면 하던데..
물놀이장에 엄마랑.. 아들이랑.. 둘만 가서.. 옷갈아 입고 하는 거 가능한가요?
그리고.. 5-6시간동안.. 둘만 놀아도 안지겨울까요? 아들 친구들이랑 같이 가려 했더니.. 그 친구분들의 아버님들은 다.. 휴가를 득하셨답니다.. 음
그리고.. 또 무얼 하면 좋을까요? 전 박물관만 생각했는데.. 이 아드님은.. 그런곳은 싫다.. 하시더군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