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아줌마
'13.5.22 11:44 PM
(175.196.xxx.69)
아이고~~~~
어쩐답니까?
고작 6살짜리가....
아가야 좋은데 가라. 그 이쁠 나이에....
2. ㅠ.ㅠ
'13.5.22 11:45 PM
(14.52.xxx.7)
어휴.......
어째 이런 일이.....
3. 세상에...
'13.5.22 11:48 PM
(211.201.xxx.173)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아이도, 부모도 어째요... ㅠ.ㅠ
4. ..
'13.5.22 11:48 PM
(112.148.xxx.220)
아,,,,,,,ㅜㅜ
5. ㅇ
'13.5.22 11:48 PM
(223.62.xxx.56)
너무 슬프네요
부모는 어찌 살까요?
6. ...
'13.5.22 11:50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이제 아파트 다닐때 위에도 쳐다보며 다녀야 하는 건가요?
아가야...ㅠㅠㅠㅠㅠ
7. 아..
'13.5.22 11:54 PM
(39.121.xxx.49)
삶이 힘들어 떠나는 분들껜 정말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떠나는 길..생각지도 못한 죄로 맘 무겁게 떠나지마셨음 좋겠어요.
오죽하면 삶의 끈 놓는건지 저도 그 문앞에 가봐서 어느정도는 알지만..
내가 선택한 죽음때문에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하는 사람들 목숨까지 뺏지말았음 좋겠어요.
제발 투신........은 말아주세요.
이런일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번엔 어리디 어린 아이..
휴우~~~~
8. ..
'13.5.22 11:56 PM
(175.249.xxx.222)
.....에휴.........죽은 사람들도 슬프고....
한창 뽀로로나 좋아 할 것 같은 아이는 참 안타깝고 아깝네요.
눈물이.....ㅠ.ㅠ
우울해집니다.
9. 이거..
'13.5.23 12:07 AM
(125.177.xxx.27)
자주 방송을 해서라도 투신자살로 인한 2차피해를 알려야 할것 같아요. 이런 것 정말 여러번 있었어요.
제가 알기로도 예전 병원에서 신병비관 자살하던 환자가 투신자살로 병문안 따라온 6살 아이 죽이고..
돌아가신 분도 안되었지만, 이건 정말...전철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기관사 생각도 안하고..
본인 삶이 버거워 떠나더라도 가는 길에 다른 사람에게 몹쓸 일하고 떠나지 않도록 생의 마지막이라도 남을 배려하고 가면 안되는지..
아무리 인생 개막장으로 살던 사람이라도 마지막 길에서 저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을테니..그러니까 몰라서 저런 일을 했을터이니..이런 것은 엄청 위험스럽고 지나가던 어린애가 깔릴 수 있다고 뉴스에서 다루어야 할 것 같아요.
10. 사탕별
'13.5.23 12:15 AM
(39.113.xxx.241)
아 제가 이글을 못 읽고 위에 글을 썻네요
거기 주민 말로는 줄넘기 하러 나가는 중이었다네요
1~2초만 늦게 나갔어도 깔리는 사고는 피할수 있었을껀데 ,,,
너무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하네요
11. ㅡ
'13.5.23 12:18 AM
(221.141.xxx.48)
투신자 밑에 깔린사람은 죽고 투신자는 산 경우도 있어요.ㅜㅜ
진짜 민폐에요.
죽을려면 집안에서 곱게 목매지..투신은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12. ....
'13.5.23 12:19 AM
(221.141.xxx.138)
에고 어째요.ㅠㅠ
13. 어떻게 이런일이..ㅠ.ㅠ..
'13.5.23 12:25 AM
(122.36.xxx.73)
넘넘 슬프네요....울애도 줄넘기한다고 저녁먹고 잘나가는지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아이의 명복을 빌구요..ㅠ.ㅠ..자살자도 사연이 있겠지만 이아이와 부모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하는건지..ㅠㅠ..
14. ..
'13.5.23 12:28 AM
(1.238.xxx.229)
투신하신 분은 돌아가셨나요?
참........... 뭐라 할말이...
아이가 너무 안됬네요.
투신 하지 말자구요. 모르는 사람에게 피해끼치면서.... 이건 정말
아닙니다.
15. 목메면
'13.5.23 12:31 AM
(124.5.xxx.172)
그거 풀어야 되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아파트현관 나가면서 비오나 안오나 식으루다
무조건 위 쳐다보고 확인요? 그럴새가 어디있나요?
빛의속도로 떨어지는데~~~ㅠ 제발 그 뒤를 생각하고
죽을때 죽더라도 민폐는 안되어요.
16. 헉..
'13.5.23 12:49 AM
(121.130.xxx.228)
어찌 그렇게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나요..
이런거보면..운명이 정해져있나 싶어요..ㅠㅠ
아기 잃은 부모 심정은..어떻게 살라고..ㅠㅠ
17. 6세 아기
'13.5.23 3:17 AM
(180.69.xxx.139)
아이고 어쩐답니까
뺑소니 살해 음주운전 같은거랑 뭐가 틀려요
고의가 아니래도 이건 아니죠 투신자살자에게 정말 화납니다
18. ...
'13.5.23 5:30 AM
(222.100.xxx.147)
에휴 새벽에 읽고 놀란 가슴 진정 안되네요. 6살 꼬마 아이 그리고 그 가정 뭐라 위로해야할지 ㅠㅜ
19. 복창이
'13.5.23 8:59 AM
(98.101.xxx.2)
터지네요. 고인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손해배상 및 정신피해 청구 고인 가족 대상으로 해서 재산 최대한으로 받아내서 자살자들 반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써놓고 보니 진짜 일베글이네요. 죽은 애기는 무슨 죄에요. 진짜~ 짜증나~~~~~
20. .....
'13.5.23 9:30 AM
(203.248.xxx.70)
안타까운 사고이긴하지만 자살하신 분께도 막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살면서 어떤 일을 겪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더구나 고인의 가족까지 들먹이는건 예의가 아니죠.
21. 세피로
'13.5.23 9:51 AM
(210.121.xxx.14)
이런거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빈번하군요 ㅎㅎ
22. slsksh
'13.5.23 10:55 AM
(122.153.xxx.154)
위에 댓글 대문에 로그인했네요
"이런거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빈번하군요 ㅎㅎ"
대체 뭡니까????????????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으로 인해 어린 아이가 목숨을 잃었는데.
저만 거슬리나요???????
23. 세피로 미쳤다
'13.5.23 10:58 AM
(143.248.xxx.84)
할 밖에... 이런 글에 ㅎㅎ 라니... ㅡㅡ
24. ...
'13.5.23 11:08 AM
(183.106.xxx.61)
창문밖에 보다가 자살하는 사람을 보고 쇼크 먹거나..
지나가다 자살하는 사람 보고 쇼크 먹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실제로 지인의 아들이 중2인데..길가다 투신자살하는 사람보고 갑자기 겁이 많아졌다더군요..
저라도 그거보면 창문밖에 못 쳐다볼거 같아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ㅠ
25. 아니
'13.5.23 11:28 AM
(39.115.xxx.57)
이런 무슨 개같은 경우가 있나요. 죽을라면 혼자 약먹고 죽던가. 아오 진짜.
26. ...
'13.5.23 12:03 PM
(124.181.xxx.21)
그 아이 부모는 어떡하나요?
고인에 대한...뭐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오죽하면 자살하겠냐는 그런거 절대 없어요.
그냥 죽으려면 혼자 죽지...!!!!!!!!!!!!!!!!!!!!!!!!
이 글 괜히 봤습니다.
그 아이 생각에 가슴이 저립니다....저도 이렇게 미치겠는데 그 부모는 이제 어떻게 세상 사나요?
27. 햇볕쬐자.
'13.5.23 2:23 PM
(222.116.xxx.220)
에휴...인적없는 곳이나 화단쪽으로 떨어지던지....아이 너무 불쌍해서 어쩐대요...ㅠㅠ
부모는 또 어찌 살고....자살하신분 사연이 있겠지만은....
28. 휴우
'13.5.23 3:03 PM
(58.236.xxx.74)
영화 아멜리에 속의 장면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군요,
자살하면서도 남 배려하며 자살해야 겠어요.
그 어린아이 부모는 평생 우찌 산대요 ?
29. 432543
'13.5.23 8:00 PM
(112.159.xxx.69)
자살하는 사람이 자살하는 과정에서 초래되는 피해같은걸 생각하겠습니까? 어차피 죽는 상황에서 속세의 도덕이니 원칙 따위가 무슨 상관이라고 .. 오히려 테러 안하고 죽은게 다행이죠. 살기 힘든 사람에 대해 연민은 못할망정 과정은 생각도 안하고 결과만 가지고 매도하니까 이 나라 자살율이 세계 1등이죠.. 미국에서 조승희가 수십명 총으로 쏴죽였을때 일부 미국인들은 조승희 추모도 하더군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그런 범죄를 저질렀을까.. 하고..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30. ...
'13.5.23 9:51 PM
(175.119.xxx.90)
자살할때 꼭지켜야 할 법률같은걸 제정해야 될꺼같네요(댓글보면)... 오죽 살기힘들고 희망이없으면 막다른 선택을할까요..죽는거도 무섭고 힘들겁니다
만약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면 그렇치않아도 힘들어서 극단의 선택을햇던 사람인데..실패후유증까지 감당하긴 더욱힘들겟죠
그레서 자살방법을 선택할때 높은곳에서 투신..아니면 지하철 (가장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했겠죠.도로의 차는 실패확율이) 이들에게 자살부작용까지 생각하면서 죽어라..고 하는건...난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차라리 우리나라가 살기힘든거 인정하고(국제적으론 쪽팔리겠지만) 병원이나 약국에서 원하는사람에게 쉽게 생을 마감할수있는 방법을 합법적으로 제시하는게 어떨까...그냥 혼자 생각해봤네요
31. 미친댓글
'13.5.23 11:40 PM
(193.83.xxx.122)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게다가 ㅎㅎㅎ 세피로는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