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시작한지 3주차 된 초보자입니다.
렛슨 10분받고나서 자세만 한시간 이상을 연습할수는 없고.
게임에 낄수도 없고. 그렇다고 코치처럼 공을 던져만 주라고 부탁하기가 영~ 쑥스러워서요.
클럽에 들긴했는데. 그런말을 잘 못 붙이겠어요.
더군다나 곧 대회가 있다고 하네요. 다들 게임하느라고 정말 정신들이 없어요.
클럽 한 여자분이. 신발끈을 메고 있음 그때가 찬스라고 "난타 한번 쳐주세요" 말을 걸라고 하는데...
분명 하기 싫은 분도 있을텐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어젠 자세연습만 디립다 하고 있으니까 클럽분 아닌분이 게임에 껴주시고.
일부러 저한테 공을 천천히 보내주시고 연습을 시켜주시더라구요.
게임 끝나고도 왼쪽 오른쪽으로 공을 보내주시면서 연습 시켜주시고.
팔로 공을 밀지 말고 손목으로 탱하고 쳐야한다고... 근데 그분은 주중엔 잘 안나오신데요.
디게 도움 많이 됬거든요.
연습하는 좋은 방법. 팁 이런것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