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를 깜박--;;

어린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3-05-22 06:49:22
요즘 정신을 어디 두고 사는지 어제 제사를 깜박 했습니다.
시댁이 멀어서 주중이면 그 전 주쯤 연락드리고 제사비용 입금해 드렸었는데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생신/생일행사도 몇 개 있었고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여튼 어제였는데 아이와 기절하듯 자느라고 잊어버렸네요. 주말부부인 남편이 어제 밤에 제사라 시댁에 올라갔다고 문자를 보낸 걸 오늘 아침에 봤네요.
왜 미리 안알려줬냐고 했더니 아는 줄 알았다고--;; 그러네요..
오늘 전화해 봐야 겠지만 후유 마음이 안좋아요.
IP : 118.129.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2 7:42 AM (72.213.xxx.130)

    그럴 수도 있죠.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 제사비 입금하시고 송구스럽다고 얘기하심 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38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2,985
260137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269
260136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38
260135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47
260134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48
260133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332
260132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72
260131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5
260130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4
260129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88
260128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2
260127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8
260126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58
260125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2
260124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6
260123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48
260122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498
260121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2
260120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6
260119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1
260118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38
260117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3
260116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3
260115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6
260114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