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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드러나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6/067849.html
- 원전의 원자로 폐쇄를 대비해 전력회사가 적립해야 하는 비용과 관련해, 가동 기간 상한인 40년을 넘긴 3기만으로도 비용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7일에 밝혀졌다. 가동 40년을 넘긴 3기 가운데 부족액이 가장 큰 것은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의 미하마(美浜) 원전 1호기로 94억 엔이 부족하다. 원전 가동률이 예상을 밑돌았기 때문으로, 안일한 예측 시스템이 드러난 형국이다. -
원전폐쇄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나요?
- 영업운전개시로부터 40년이 지난 것은 미하마 1, 2호기와 일본원자력발전소의 쓰루가(敦賀) 1호기로 총 3기다. 미하마 1호기는 원전 폐쇄에 필요한 총액 323억엔(억엔 미만 반올림) 중 2012년도까지 228억 엔을 적립했지만 94억 엔이 부족하며, 미하마 2호기는 67억엔, 쓰루가 1호기는 38억엔이 각각 부족한 상황이다. -
원전 1기당 323억엔, 지금 환율 - 일본 JPY(100엔). 1,151.77 원- 로 최소 3,720.2171억원이 듭니다. 기타 시공기간, 안전성, 방사능폐기물 매립지 등을 따지면 한참 복잡하지요. 결국 원전 1기의 경제적 가치는 건설에서 부터 폐로까지, 그리고 환경오염, 인근 주민들에 대한 배상액, 그리고 친환경 발전기술의 발전 억제에 따른 기회비용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즉, 이거 저거 떼고 나면 마이너스가 되는 거죠. 지금 원전 마피아들끼리 패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10년 굶은 쥐떼들이 뜯어 먹고 지나가고 난 다음이니, 34년 굶은 쥐떼들이 먹을게 없어요. 그래서 지금 원전자재 전수검사니 뭐니 소동이 나는 겁니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원전안전과 친환경 발전의 해결책은 딱 한가지, "서울 서초구에 원전을 지으라"는 겁니다.
1. 이런 미개국가가ㅜ
'13.6.8 8:31 AM (121.151.xxx.58)국민tv라디오 정운현의 타임라인 들어보세요. 아주 기가차고 코가 막힙니다.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
http://www.podbbang.com/ch/59872. 그러니까
'13.6.8 9:13 AM (218.203.xxx.169)원전의 직접생산원가만을 반영한 전기요금을 가스발전소기준으로 3배정도 올리고 탈원전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아니면, 친환경발전소 기준으로 기왕에 10배정도 전기요금을 올리고 친환경국가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매달 30~50만원정도만 내면 탈원전국가 가능합니다.3. 그러니까
'13.6.8 9:15 AM (218.203.xxx.169)물론 99% 공장들은 다 외국으로 나갈테니.. 실업률이 열배정도 높아지는 것은 각오를 해야 겠지요.
4. 참맛
'13.6.8 9:17 AM (121.151.xxx.203)그러니까/ 님은 후쿠시마로 가시죠?
진작부터 친환경 발전 기술을 개발했으면 지금은 그 설비원가가 충분히 떨어 졌을 거라는 건 왜 빼고 악플을 다는 건가요?5. 그러니까
'13.6.8 9:24 AM (218.203.xxx.169)친환경발전기술은 이미 다 개발되어있습니다. 그 높은 발전원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곳에 지으려고 하고 있고요.
친환경발전기술(태양력,풍력,조력)의 특징은 엄청난 땅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예정지마다 보상금 많이 받기 시합(진보단체 시위)때문에 건설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땅값을 빼고도 10배가 넘는 원가인데, 보상금을 그리 많이 주고는 진행할 이유가 국가에게도 발전소에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바다에 짖는 조력발전소조차도 어부(지역 어부들이 갑자기 늘어납니다.)들 보상금때문에 진행이 안됩니다.
보상금까지 생각한다면, 한 20배 전기요금 올리면 진행 가능할 것입니다. 뭐 전기요금 월 100만원씩 내는 선진친환경국가도 좋은 이야기 이지요.6. 참맛
'13.6.9 8:33 PM (121.151.xxx.203)그러니까
'13.6.8 9:24 AM (218.203.xxx.169)
친환경발전기술은 이미 다 개발되어있습니다. 그 높은 발전원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곳에 지으려고 하고 있고요.
친환경발전기술(태양력,풍력,조력)의 특징은 엄청난 땅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예정지마다 보상금 많이 받기 시합(진보단체 시위)때문에 건설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땅값을 빼고도 10배가 넘는 원가인데, 보상금을 그리 많이 주고는 진행할 이유가 국가에게도 발전소에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바다에 짖는 조력발전소조차도 어부(지역 어부들이 갑자기 늘어납니다.)들 보상금때문에 진행이 안됩니다.
보상금까지 생각한다면, 한 20배 전기요금 올리면 진행 가능할 것입니다. 뭐 전기요금 월 100만원씩 내는 선진친환경국가도 좋은 이야기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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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뜬구름 같은 이야기 말고 자료를 가져 와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