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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초등 4학년 아들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이

이걸어째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3-05-21 20:58:01
비룡소 1013시리즈중 하나인데 
제목이 하느님 저 마가렛이예요..인가 그래요

그런데 애가 책을 읽으며 생리가 뭐야 월경이 뭐야 하고 물어서 보니 그 책이 사춘기 소녀에 관한 책이네요

얼핏 보니 브래지어가 어쩌구
엄마는 코텍스를 쓰기때문에 자기는 약국에 따로 주문을 했다나 하구,.,

이거 그냥 읽게 둬도 될까요?
여자애라면 모르겠는데 남자애라서 자꾸 물어보는데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참 난감하네요
IP : 110.70.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1 8:59 PM (115.126.xxx.100)

    기회가 좋네요~
    자연스럽게 성교육 시켜주세요~

    일부러 붙잡고 하기도 참 애매한데
    아이가 그렇게 물어보고 하니까 더 좋을거 같은데요?

  • 2. .....
    '13.5.21 9:01 PM (175.193.xxx.102)

    아드님 나이가 그런 부분을 제대로 알기 좋을 때 예요.
    학교에서는 아이들 사이에 한창 성적인 부분에 관심이 커져 갈 시기인데
    왜곡된 정보나 시선을 갖지 않도록 제대로 알게 되면 또래 중에서도 중심을 잘 잡지 않을까요?

  • 3. 그거
    '13.5.21 9:44 PM (175.114.xxx.45)

    우리 학교에선 권장도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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