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에서 방울토마토를 샀어요...
박스에 담긴게 다 팔려 소분해 놓은걸 합쳐서 사왔어요...
그런데...아저씨가 더 들어갔다며 궁시렁하더라구요..
근데...아무래도 무게가 덜나가는거 같아 집에와서 재보니/.
박스 까지 해서 4.5키로에요...
아이 어린이이집 마칠때 또 장에 나갈껀데...
아저씨한테 한번 말해볼까요???
무게가 왜 이렇냐고요???
방금 장에서 방울토마토를 샀어요...
박스에 담긴게 다 팔려 소분해 놓은걸 합쳐서 사왔어요...
그런데...아저씨가 더 들어갔다며 궁시렁하더라구요..
근데...아무래도 무게가 덜나가는거 같아 집에와서 재보니/.
박스 까지 해서 4.5키로에요...
아이 어린이이집 마칠때 또 장에 나갈껀데...
아저씨한테 한번 말해볼까요???
무게가 왜 이렇냐고요???
욕을 바가지로 드시겠죠.
저는 시장 안가요.
욕먹나요??? 다시 가지고 나가볼까했는데...ㅠㅠ
어머 토마토무게만 5kg 이여야 하는데 그런거에요..
저도 지난번 아파트장날 방울토마토를 박스째 샀는데 집에와서 전자저울로 잰 무게가 다른거에요..
아줌마 힘으로 들고 다시 갔는데..
정말 기함할 노릇이
가게 저울로 재니 중량이 넘게 나오는거에요..ㅠㅠㅠ
아저씨한테 욕은 바가지로 먹고..
괜시리 까칠한 아짐 된적이 있었어요..
전자저울과 시장저울의 차이인지..
알다가도 몰라~
그런일도 있었어요.
집에 들고가서는 먹었는지 어쨌는지 모르니까요.
일단 빈손으로 가셔서 조근조근 말씀드려보세요. 집에가서 재어보니 무게가 모자르더라고.
(참, 보통 박스 가벼운 건 무게 500g 제해요.) 그쪽에서 사과하고 모자른만큼 더 주면 다행이지만,
만약 아니라면 오셔서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상점 이름 올리시고 다신 걸음하지 마세요.
장사꾼들에게 속고 시달리는게 싫어서 시장에 안가요. 전에도 길에서 과일 사고 누구 좀 기다리느라 잠깐 옆에서 기다리면서 보니 사람 봐가면서 정량이 달라져요. 새댁이나 학생이 사면 덜 주고, 극성맞은 중년 아줌마가 오면 맞게 주고. 남자들이 오면 그야말로 바가지. 사람들 참 못되먹게 장사한다 싶었어요.
이래서 시장물건 안사요.따질수도없고..환불 교환에 얼굴 붉혀야되고..이래서 안사요..
스프링 떼어 저울 조작... 참, 속여먹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래서 양심적으로 장사하면 바보라는 건가요...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25462
박스로 파는 과일은 중량이 박스포함이라고 써있더군요
예전에 인터넷쇼핑으로 귤, 사과 이런거 살 때 보니까 박스에 박스무게 포함이래요
박스 무게가 거의 1키로에 육박하겠구만;;;
그러게요
시장 안가는 이유가 다 있죠
동네 수퍼에서도 그러던데요
전 그래서 동네수퍼 절대 안가요
저 새댁일때 제덕에 돈좀 버셨을거에요
마트 과일은 제가 전자저울로 여러번 재봤는데 박스무게 제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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