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3학년 아들

걱정맘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3-05-21 12:38:34
힘들어요..공부 정말 안시키는데도 좀 하라하면 짜증내고 금방 집중해서 할 걸 이거 참견..안놀아주던 동생까지 건들여가며 10분이면 끝날껄 3~40분 걸리네요..그러니 지는 힘들고..엄마인 제가 봐서는 금방 끝날껀데 저러고 힘들다 하니 화나고..
늘 그렇습니다. 그래도 3학년 되니 많이 나아졌어요..그간 전 정말 악독엄마가 됬구요..ㅠㅠ
시험공부 하면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할 것 같은 아이가 이 점수라 다들 실망분위기에요
선생님도..엄마인 저도..
놀며 떠들며 장난치는 애들 성적이 더 잘 나오는편
시험도 쉽더만..틀려왔더라구요..ㅠㅠ
몰 어떻게 해줘야 할지 걱정이네요
크면 나아지는건가요??
IP : 175.213.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은
    '13.5.21 12:40 PM (118.222.xxx.82)

    3학년때 님 아이만큼 많이 하셨나요 공부??

  • 2. 답답해
    '13.5.21 1:10 PM (112.158.xxx.49)

    바꾸기 힘든것 같아요. 성향같기도하고요.
    기질적인것 같긴한데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88 안쓰고 쳐박아둔 식기세척기 연결 1 편히살기~ 2013/06/06 806
259487 오늘 택배올까요? 2 궁금 2013/06/06 1,104
259486 재미로 보는 역사-신데렐라의 결혼 생활은 어떠했을까? 3 mac250.. 2013/06/06 2,259
259485 펌-'사육수준' 익산예수보육원 사태. 6세아이의 비참한 죽음 12 참맛 2013/06/06 3,937
259484 6월 6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06 683
259483 방현주 아나운서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네요 8 다음 생에는.. 2013/06/06 2,811
259482 엄마가 남자아이만 데리고 워터파크에 갈때.. 3 ..... 2013/06/06 2,994
259481 강아지 배변패드 3 ... 2013/06/06 1,090
259480 담배피는 여자는 패스~~ 라는데 담배피는 남자는 어떻게들 생각하.. 8 리나인버스 2013/06/06 3,166
259479 이게 말이되나요 6 임신 2013/06/06 1,051
259478 짝에 남자1호 1 cute 2013/06/06 1,744
259477 저..치과에서 발치후에... 6 좀 생뚱 2013/06/06 2,072
259476 6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6/06 709
259475 감기가 안떨이지는건지 몸이 허해진건지.. 자꾸춥고 기침나요ㅜㅠ.. 7 ㄷㄷㄷ123.. 2013/06/06 1,488
259474 가사도우미 쓰시는분들 오시면 어느 정도 해주나요? 8 지니 2013/06/06 2,308
259473 작년에 담근 매실 6 서울의달 2013/06/06 1,549
259472 시댁 카스 끊었어요. 13 애고. 2013/06/06 6,262
259471 충북 괴산 여행괜찮을까요 살인진드기ㅠ 6 벌레무서워 2013/06/06 1,631
259470 첫 애 낳고 찐 살 안 빠진 채로 둘째 임신.. 6 유리랑 2013/06/06 4,214
259469 약국 파는 물파스. 향이 안독하고 효과좋은거 있나요? 1 궁금 2013/06/06 671
259468 더워서 자다 깰 정도로 더운가요? 6 123456.. 2013/06/06 1,571
259467 아파트슈퍼나 중소형슈퍼 몇시에 문여나요..?? 2 궁금 2013/06/06 1,009
259466 전도연 해피엔드 보고있는데 34 2013/06/06 19,899
259465 걱정이 많아져서 힘들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6/06 1,418
259464 영어 한구절 해석 좀... 15 매끄럽게 2013/06/06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