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딸내미.
집 뒤에 있는 초등 병설 유치원 다닙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알뜰장터를 했어요.
집에서 이것저것 안쓰는 것보내면서 물건 살 때 "깍아주세요."하고 말하라고 일러두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장을 봐온 것을 보니 과자. 오이 2개. 고추. 연필 다섯자루. 장난감 나팔. 이렇게 사왔습니다.
"깍아달라고 했어?" 하고 물었더니
"칼이 없어서 안깍아주더라." 이러네요..
^^;;
다섯살 딸내미.
집 뒤에 있는 초등 병설 유치원 다닙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알뜰장터를 했어요.
집에서 이것저것 안쓰는 것보내면서 물건 살 때 "깍아주세요."하고 말하라고 일러두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장을 봐온 것을 보니 과자. 오이 2개. 고추. 연필 다섯자루. 장난감 나팔. 이렇게 사왔습니다.
"깍아달라고 했어?" 하고 물었더니
"칼이 없어서 안깍아주더라." 이러네요..
^^;;
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넘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그때쯤이 젤 귀여울때였던듯..
어머나,,너무 귀여워요,,사온것들 모두 칼이 있어야 깎을수있는것들이네요,,ㅋㅋㅋㅋㅋㅋ
연필도 오이도,,